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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청년담당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18.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8/2025081818053764049_1.jpg)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이 오는 19일 첫 출근한다. 1993년생 남성 1명과 1994년생 여성 1명 등 2명이 최종 선발됐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남성 청년담당관은 이주형씨로 약 7년간 서울시 청년부서와 서울청년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청년 업무를 했다. 여성 청년담당관은 최지원씨로 약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복지관,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썼다.
이들 담당관의 주요 업무는 △청년정책 수립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청년소통 강화 등이다. 청년담당관은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으로 5급 상당의 별정직이다. 새 정부 출범 후 청년 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 담당관과 최 담당관은 학력·경력·혈연 등 소위 '스펙' 관련 서류 제출 없이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만으로 선발됐다. 지난달 24일 서류전형 발표 및 같은달 31일 청년정책 제안서 기반의 발표 면접을 거쳐 뽑혔다.
면접 심사에는 평가위원단과 국민참여단이 참여했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단은 분야별 청년활동가와 청년전문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됐다. 국민참여단은 신청 지원을 거쳐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청년 50인으로 꾸려졌다.
전 수석은 "두 청년담당관은 내일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며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2인으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