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트럼프에 훈장 수여 검토…"일정·예우 세심하게 검토"

대통령실, 트럼프에 훈장 수여 검토…"일정·예우 세심하게 검토"

이원광 기자
2025.10.19 14:58

[the300]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입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2025.08.31.(백악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입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2025.08.31.(백악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대통령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훈장 등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통화에서 "APEC 정상회의 주간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내실 있는 방한이 될 수 있도록 일정 및 예우 등에 대해서 세심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일 방한해 1박2일 간 한국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31일~11월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한국에) 도착해 30일까지 (체류가) 예상된다"며 "그 언저리에 한미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면 그 체류기간 중에 있을 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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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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