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신안 여객선 사고에 "모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김병기, 신안 여객선 사고에 "모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김도현 기자
2025.11.19 22:27

[the300]

(신안=뉴스1) = 19일 오후 8시 16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26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신안=뉴스1)
(신안=뉴스1) = 19일 오후 8시 16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26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신안=뉴스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승객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된 것과 관련해 "부디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밤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SNS(소셜미디어)에 "신안 앞바다에서 들려온 여객선 좌초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이 밤 바다 위에서 불안에 떨고 계실 승객 여러분을 생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원내대표는 "사고를 보고받은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신속한 구조와 상황 공개를 지시했고 김민석 국무총리도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며 강력한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빠른 판단이 국민의 불안을 덜어주고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나아간 해경과 소방, 지자체 공무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차가운 밤바람 속에서도 승객 한 분 한 분의 손을 더 빨리 잡기 위해 뛰고 있는 여러분이 바로 국민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썼다.

이어 "민주당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함께하겠다"며 "오늘 밤, 같은 마음으로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경·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6분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호가 신안군 장산면 소재 무인도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에 탑승 중이던 승객은 화물을 운반하던 선원 21명, 기사 100여명 등을 포함해 총 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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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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