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서 마주하는 정청래·장동혁…무안 여객기 참사 추모식 참여

호남서 마주하는 정청래·장동혁…무안 여객기 참사 추모식 참여

민동훈 기자
2025.12.29 08:27

[the300]

[계룡=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5.10.01.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계룡=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5.10.01. [email protected] /사진=고범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추모식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모두 참석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항공사고 재발 방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0월 국회에서 참사 유족을 만나 "유가족이 납득할 만큼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고 진실 규명 작업도 더딘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바 있다.

장 대표 또한 추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무안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전남 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호남행은 장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지난달 첫 방문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장 대표는 지난달 6일 취임 후 첫 호남 일정으로 5·18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으나 일부 시민단체 반발에 발길을 돌린 바 있다.

당시 장 대표는 "앞으로 매달 호남을 방문해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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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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