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협력업체 105곳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

방사청, 방산·협력업체 105곳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

정한결 기자
2026.04.06 14:42

[the300]

/사진제공=방사청.
/사진제공=방사청.

방위사업청이 6일부터 방위산업 기술보호를 위해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 총 105개사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정보보호 컨설팅, 해킹메일 대응연습,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외부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모의해킹에 중점을 뒀다. 초기 침투 가능 경로와 시스템 기능별 취약점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점검 인력을 강화했다. 보안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대형 방산업체와의 협조도 강화했다.

윤창문 방사청 국방기술개발보호국장은 "국내 방산기업의 기술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기술보호 수준 또한 함께 높아져야 K-방산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술보호 측면에서 잠재적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조치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사이버위협 대응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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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결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한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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