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이란 휴전 합의 환영…호르무즈 해협, 자유로운 항행 희망"

정부 "미·이란 휴전 합의 환영…호르무즈 해협, 자유로운 항행 희망"

조성준 기자
2026.04.08 13:59

[the300]

(로이터=뉴스1) =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걸프만을 항행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로이터=뉴스1) =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걸프만을 항행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부는 8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등 관련국들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한국 포함해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소통 및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전쟁 39일째인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미국은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조건에 양측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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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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