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육군, '드론 위협 대응' 업무협약…"드론안보 체계 확립"

국정원-육군, '드론 위협 대응' 업무협약…"드론안보 체계 확립"

조성준 기자
2026.05.08 11:10

[the300]

(서울=뉴스1) = 대한민국 육군이 26일 양평종합훈련장에서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기반 유ㆍ무인복합 한국형공병전투차량(이하 K-CEV)’의 첫 실전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장애물지대에 접근한 K-CEV가 정찰드론, 폭발물탐지제거로봇, 다족보행로봇과 함께 지뢰를 탐지하는 모습.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 대한민국 육군이 26일 양평종합훈련장에서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기반 유ㆍ무인복합 한국형공병전투차량(이하 K-CEV)’의 첫 실전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장애물지대에 접근한 K-CEV가 정찰드론, 폭발물탐지제거로봇, 다족보행로봇과 함께 지뢰를 탐지하는 모습.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국가정보원은 8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국가 드론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진화하는 드론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정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과 협업 기반을 확충하고, 해외에서 사용된 드론 기체와 분석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육군의 실질적인 드론 전력 강화와 전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내·외 드론안보 정보 공유 △최신 드론 도입 및 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 △드론·대드론 성능검증 △국가보안시설 대상 합동 드론 위협대응 훈련 등이다.

국정원과 육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해외 전장에서 사용된 드론 관련 정보는 우리 군의 작전 역량 제고에 중요한 자산인 만큼, 국정원은 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드론위협 대응을 지원하고 국가 드론안보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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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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