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더불어민주당 44.8% vs 국민의힘 38.1%
![[성남=뉴시스] 조성봉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11.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1307573072756_1.jp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다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9%P(포인트) 오른 48.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47.7%로 지난주보다 1.5%p 하락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2%P였다. '잘 모름'은 3.4%였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과 인천·경기가 각각 3.0%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은 2.0%P 뛰었다. 반면 대구·경북은 4.5%P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8%P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70대 이상은 5.6%P, 40대는 3.5%P 상승했다. 반면 30대는 3.4%P 하락했다.
리얼미터 측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을 격상하고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외교·안보 성과를 거둔 점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8%P 오른 44.8%, 국민의힘은 2.2%P 내린 38.1%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6.7%p로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으로 벌어졌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8.2%였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25.2%p 급등했고 20대 7.7%p, 70대 이상 5.7%p 올랐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에서 20.6%p 급락했고 70대 이상 7.4%p, 50대 4.8%p 떨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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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