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손명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지역 정착 되도록 입법·예산 책임"

與손명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지역 정착 되도록 입법·예산 책임"

김지은 기자
2026.09.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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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손명수 민주당 대변인 "대한민국 성장축, 전국으로 넓히는 계기 돼야"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기관의 이전을 넘어 지역의 정착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과 예산으로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대한민국 성장축을 전국으로 넓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정부는 수도권에 반드시 남아야 할 기관이 아니라면 이전을 원칙으로 삼고 기존 수도권 잔류 기준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옮기느냐만이 아니다"라며 "옮겨간 기관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사람과 기업이 정착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1차 공공기관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확실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썼다.

손 대변인은 "지역별로 기관을 흩어놓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연관된 기능을 연결해 시너지를 키우고 주거는 물론 교육과 의료 여건까지 하나의 생태계로써 구축돼야 한다"며 "그것이 균형발전의 완성"이라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전국으로 넓히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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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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