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품격사회·민생안정 추진위 출범 "초양극화 극복, 본질적 숙제"

민주당, 품격사회·민생안정 추진위 출범 "초양극화 극복, 본질적 숙제"

김지은 기자
2026.09.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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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AI시대 품격사회·격차해소 민생안정 추진위원회 출범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I시대 품격사회·격차해소 민생안정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I시대 품격사회·격차해소 민생안정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초격차와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고 민생 안정을 추진하기 위해 'AI시대 품격사회·격차 해소 민생안정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금까지 우리가 출범시켰던 모든 것은 오늘 출범하는 품격 민생을 위해서 달려왔다"며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은 이제 품격사회를 향해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성장 회복을 위해) 달려왔고 실제로 성장, 수출 등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그것이 체감으로 와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IMF(국제통화기금), 코로나를 거치면서 양극화가 심해졌다"며 "AI에 의한 초수익이 가능해지는 메가 성장 시대를 맞이했는데 실제로 그것이 만들어내고 있는 초격차, 초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숙제가 본질적인 문제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은 이제 품격사회를 향해서 가야 한다"며 "그것을 위한 모든 역량을 여기에서 모으고 당이 뒷받침하면서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드린다"고 했다.

또한 "을지로위원회뿐만 아니라 많은 민생 관련 기구들과 잘 협력하고 그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해달라"며 "품격사회를 위한 액션 플랜까지 많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김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한다. 이용선·허영 의원이 부위원장, 김남근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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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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