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창 靑 AI 정책비서관 퇴직…후임에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

김우창 靑 AI 정책비서관 퇴직…후임에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

김성은 기자
2026.1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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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지수 삼성전자 상무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스비 설명회에서 갤럭시 노트9에 탑재한 뉴빅스비를 시연하며 설명하고 있다.
이지수 삼성전자 상무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스비 설명회에서 갤럭시 노트9에 탑재한 뉴빅스비를 시연하며 설명하고 있다.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이 퇴직하고 후임에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사진)가 발탁됐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청와대에 사직 의사를 전달하고 지난 1일 퇴직 처리됐다. 김 전 비서관은 학계로 복귀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초대 국가AI정책비서관으로 발탁으며 임명 전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카이스트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도 지냈다. 김 전 비서관은 정부 초기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AI 3강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국정 과제들을 수행했다. 올해 3월에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위원회 공동 간사로도 활동했다.

이 신임 비서관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산업시스템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퍼듀대에서 교수로 활동했고 2015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혁신팀담당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김 전 비서관의 학부 1년 선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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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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