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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려나간 안호영에 김용 공천까지...지선 앞두고 계파갈등 불씨되나
단식 12일만에 병원으로 후송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두고 당내서 정청래 대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된다. 친명(친이재명)계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략공천 촉구 메시지를 쏟아낸다. 6월 재보궐 공천을 두고 당내 계파갈등에 다시 불이 붙는 분위기다. 안 의원은 22일 단식을 멈췄다. 안 의원 측은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정무특보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의 SNS(소셜미디어)에도 "저혈당 쇼크로 위급 상황이라는 (의사 출신) 차지호 의원의 진단이 있었다"는 설명이 게시됐다. 후송 직후 홍익표 정무수석도 단식 현장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전북지사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마했다. 경쟁자였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식비 대납 문제 등에 대한 당무감찰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며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해 왔다. 단식 과정에서 정 대표 등의 의사표명이 없자 지도부에서 비판 여론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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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대통령 SNS로 '부동산' 불확실성 키워…정책 기조 전환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를 향해 '양도소득세 장특공제'(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메시지를 즉각 철회하는 등 정부 부동산 기조의 변화를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정부 부동산정책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한다"며 "'10.15 서울 추방령 등 수요 억제 중심 정책의 역효과가 시장에서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9개월간 11.1% 상승해 규제 이전 9개월간 상승률인 4.9%의 두배 이상 올랐다"며 "가격 상승은 강남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작, 서대문, 강서 등 비강남 지역, 경기 광명, 성남, 하남 등 수도권으로까지 풍선효과로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 직장인이 1시간 내 출퇴근할 수 있는 곳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임대차시장도 급격히 악화됐다. 서울 전세수급 지수는 18.1% 상승했고, 월세가격 지수도 약 5.8% 올랐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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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2일차' 與안호영 응급실행…"상태 안 좋은 상황, 쾌유 빌어달라"
전북지사 후보 공천 결과에 반발해 12일째 단식 중이었던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22일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정무특보와 의료진 권고에 따라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안 의원의 SNS(소셜미디어)에도 "조금 전 저혈당 쇼크로 위급 상황이라는 (의사 출신) 차지호 의원 진단 아래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라며 "의원님의 쾌유를 빌어달라"고 했다. 안 의원은 최근 전북지사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마했다. 당시 경쟁자였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비 대납 의혹 문제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정청래 당대표의 지시로 이 후보와 관련해 긴급 감찰을 진행했고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안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진행하며 재감찰을 요구했다. 그는 이 후보를 대상으로 한 감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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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단식 12일차'...친명계 "정청래, 인간적 도리 보여달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 공천 결과에 반발해 12일째 단식 중인 가운데 강득구·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단식하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 해법을 찾고 위로하는 것이 지도부의 일"이라고 말했다.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안 의원 단식 농성장을 찾아 "함께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온건한 분이라는 것을 안다"며 "오죽 참담하고 절박했으면 단식 농성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겠느냐"고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경남 통영에서 선상 최고위원회의를 연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정치인이 민생을 당연히 챙겨야겠지만 당 안에서 벌어지는 고통을 함께 하는 것도 당 대표 모습"이라며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동료, 동지로서 안아주시기를 절박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저는 선상 최고위원회의를 안가고 이 자리에 오는 것이 동지로서, 동료 의원으로서, 무엇보다 사람의 삶과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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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도 부산으로 가는 길, 준비돼있다"[터치다운the300]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일의 목록과 시간표가 다 제 손에 있다"며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부산특별법)도 지금 달라진 부산의 현실을 반영해 재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22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the300'에 출연해 부산의 침체 원인을 시정 전략과 방향의 부재로 꼽으면서 "전재수와 이재명 정부는 '해양수도'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치 △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동남투자공사 설립 총 4가지 과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이 최근 당 차원 추진 의지를 강조한 부산특별법에 대해 전 후보는 "저와도 이야기한 내용"이라며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신중론으로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냐'는 야권 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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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내려가는 진종오 "징계 무섭지 않아…한동훈과 뜻 함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부산 북구갑에 거처를 구한 진종오 의원이 당의 진상조사 방침에 대해 "징계가 무서워서 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2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제가 하는 일이 보수 대통합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거처를 아예 부산으로 옮겼나'라는 질문에 "부산에 왔다 갔다 하는 데 경비가 소요돼 작은 원룸을 가계약한 상황"이라며 "제가 한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는 약간 다르게 본다. 한 전 대표님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진 의원은 '당원도 아닌 한 전 대표를 돕는 건 해당 행위라는 말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 전 대표만 한 보수의 희망이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우리 당은 후보 등록도 안 한 상황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자체를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진 의원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 전 대표가 공조할 가능성이 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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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략 공천하라" 친명계 릴레이 공천 촉구…정청래 '노코멘트'
여권 친명(친이재명)계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 공천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전체 선거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일단 부정적인 반응이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사건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 2심에서 유죄를 받아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통해 김 전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의 도구였음이 진실로 드러났다"며 "김 전 부원장의 출마를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김 전 부원장이) 금품을 수수하지 않았다는 정황은 이미 충분히 드러났으며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조작과 왜곡의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김 전 부원장은 지난 3년간 정치적 탄압의 중심에서 고통을 감내해 왔다. 당이 그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시키고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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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부 3월10·11일 주한미군사령관 방문 여부 밝혀야"
국방부가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북한 구성시 핵시설' 발언과 관련해 "주한미군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을 찾아 항의했다"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말을 부인한 가운데 성 의원이 "3월10일과 11일 주한미군사령관이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라"고 재반박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제 기자회견에 대한 국방부 반박에는 알맹이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의원은 전날 회견에서 "정 장관이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구성시를 언급한 일에 대해 주한미군사령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찾아와 강력히 항의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국방부는 "주한미군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했다는 것은 한미 군사외교상 적절하지 않고 전혀 사실도 아니다"라고 했다. 성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핵심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국방부에 찾아갔는지 여부"라며 "국방부에 묻겠다. 정 장관 발언 이후 주한미군사령관이 안 장관을 찾아왔던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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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바다 위 선상 최고위…정청래 "선거 전략=국민 눈높이와 승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6·3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승리의 관점에서 당무를 처리하고 공천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선상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의 원칙은 전략 공천"이라며 "전 지역에 공천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탁, 당에 신망이 있고 명망이 있는 인사들의 재배치를 통해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선거 승리와 선당후사가 이 전체를 꿰뚫는 정신"이라며 "선거는 이기려고 한다. 모든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의 관점이다. 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도 함께 했다. 정 대표는 "정치는 더 불편한 곳, 더 먼 곳, 더 절실한 곳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오늘 바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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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재수 "부산, 이번 지선이 다시 안 올 기회...놓치면 희망 없는 도시 될수도"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일의 목록과 시간표가 다 제 손에 있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이 해양수도로 진화하는 속도를 가속하는 방향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부산특별법)을 재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전 정부 때 발의돼) 지금 부산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법을 그냥 무조건 통과시키라는 주장 만큼 무책임한 것이 어디 있냐"고 했다. 전 후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부산의 침체 원인을 시정 목표와 전략의 부재로 꼽았다. 전 후보는 "부산이라는 도시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설정이 없다 보니 부산 시정이 이길을 잃고 방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재수와 이재명 정부는 '해양수도'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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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면전서 쓴소리...김진태 "후보들 속 탄다...결자해지 필요"
국민의힘 소속의 김진태 강원지사가 22일 강원 양양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며 쇄신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당 지도부의 강원 현장 공약 발표 전 "현장을 다녀보니 '내가 원래 빨간 당(국민의힘)이었는데 이번에 중앙당을 생각하면 열불나서 투표 안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그냥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거니' 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그래도 당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며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시면 우리는 정말 희망이 없다"고 했다. 김 지사는 "아마 강원도에 있는 우리 당(국민의힘) 후보 약 300명도 비슷한 심정일 것"이라며 "장 대표가 강원도에 오신다고 하니 만나면 더 세게 이야기해 달라는 후보들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봐야 중앙당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며 "당장 42일 뒤면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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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장동혁 NSC '넘버 3' 만나…국익 차원서 넓게 봐야"
국민의힘 방미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은 22일 장동혁 대표의 최근 방미 성과와 관련해 "고위급 인사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넘버 3'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을 만나려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회의가 길어져)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공당의 제1야당 대표가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지방선거 하나만 놓고 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국익 차원에서 넓게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불안정하게 보는 시각이 있는 상황에서 보수 정당 대표가 가서 한미동맹에 빈틈이 없다는 메시지를 주는 건 의미가 있다"며 "국제 정세가 안정되면 결국 지방과 대한민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 킴 의원, 에이드리언 스미스 의원, 라이언 징키 의원, 조 윌슨 의원, 빌 해거티 의원 등을 만났다"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