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의원 지역구)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후보로 영입할 것이란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주 하 수석을 만나 직접 출마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 수석 차출설'과 관련한 질문에 "과거보다 (논의가) 진전된 상황은 맞다"며 "8부 능선은 넘었지만 (남은) 2부 능선을 넘기 위한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당 사무총장, 중진의원도 하 수석을 만났고 이번주 정청래 대표도 직접 출마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하 수석이) 처음에 완강히 고사하셨는데 접촉과정을 통해 수용성이 넓어졌다고 들었다. 당 대표께서 요청하시면 그에 따라 큰 결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이 하 수석과 접촉하고 있단 사실이 알려진 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 수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