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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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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의 시계가 움직였다…한종협 "지배구조 개편 신중해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가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위원회의 개혁과제에 대해 "조직 혁신을 위한 자기희생적 결단"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 역시 조합원 등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종협은 "농협개혁위원회가 내놓은 고강도 개혁안(선거·인사제도 개선, 내부통제 강화, 자금운용 투명성 확보)은 조직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이례적인 선언"이라며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220만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혁과제에 농촌 현장에서 상대적으로 발언권이 약했던 청년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의 의견이 대폭 반영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편(직선제와 선거인단제를 둘러싼 논쟁)의 경우 속도보다 합의가 먼저라고 주장했다. 전체 농업계의 공감대 없이 특정 기구가 결론을 내려버리면, 개혁이 아닌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노만호 한종협 상임대표는 "충분한 숙의가 없는 제도 개편이 가져올 부작용은 심각하다"며 "현장의 혼란, 막대한 행정비용, 협동조합의 정치적 중립 훼손 등 개혁을 서두르다 오히려 농협의 정체성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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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중앙회 '시즌2' 떴다…'전주농진회' 창립 활동 공식화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획기적 성과를 가져온 녹색·백색혁명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새로운 농생명 산업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전주가 그 무대다. 농촌진흥청 출신들로 구성된 (사)농진중앙회는 26일 전북 전주 농진청 본청 고객지원센터에서 라승용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김두호 부회장, 이규성 전 농진청 차장 등 소속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농진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982년 출범한 (사)농진중앙회는 경기도 수원을 중심으로 각도 11개 지역 농진회와 부설 연구소(한국농업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1359명에 달한다. 전주농진회 출범으로 회원간 유대는 물론 최근 본격화된 전북 농생명혁신성장에도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안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농업의 현장을 온몸으로 일군 퇴직 전문가들이다. 통일벼를 개발해 식량자급을, 비닐하우스 농법을 보급해 한 겨울에도 푸른 채소를 맘껏 제공했다. 흰 머리칼 사이로 세월이 보이는 회원이 많았지만, 눈빛만큼은 여전히 벼 이삭을 살피던 그 시절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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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 '매월 오리데이' 행사…국산 오리고기 40% 파격 할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산 오리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민생 대응형 소비 캠페인 '매월 오리데이'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서울 상암광장(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과 서울마당(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국산 오리고기를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오프라인 정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진행된다. 매월 둘째 주 목·금요일에는 상암광장에서, 넷째 주 목·금요일에는 서울마당에서 각각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매월 오리데이'는 올해 3년째로 행사가 거듭될수록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준 사무국장은 "'매월 둘째 주와 마지막 주엔 국민들이 꼭 오리고기를 드시게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리고기를 특별한 날의 음식이 아닌 일상적인 식탁 메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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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은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중동 악재에 적극 대응"
"농수축산식품 수출은 단순한 실적이 아니라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입니다.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19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K-푸드 수출을 거듭 강조했다. 세계적인 K-푸드의 인기를 국가 경쟁력 확장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K-푸드 수출액은 지난 해 135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T는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를 알리는 최전방 공격수로 포도·딸기 등 신선농산물 수출과 시장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불거진 중동 사태 에서도 국내 식품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4선 의원 출신인 홍 사장은 국회내 대표적인 '농업전문가'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터줏대감'으로 다양한 농업현장의 문제를 입법화 하는 데 앞장 섰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거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냈다. 2024년 8월부터는 aT 사장에 취임해 K-푸드 수출을 이끌고 있다. 홍 사장은 "올해 농수축산식품 수출환경을 둘러싼 여러 리스크(risk)가 있지만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과 해외 진출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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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농업위성 활용 등 한·일 협력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경기 안산에 위치한 농어촌연구원에서 '제15차 한일 농업생산기반 실무 공동 연수(워크숍)'를 열고 농업위성 활용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한일 실무 공동 연수는 농업생산기반 분야에서 한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2007년 시작됐다. 15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다카노 신 일본 농림수산성 해외토지개량기술실장 등 양국 정부와 관계 기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 양국의 신 농정'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가뭄·홍수 등 기후위기 대응 △토지 개량 △농지 제도 개선 △농업위성 활용 △농업생산기반시설 활용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양국은 이번 공동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과 연구에 반영하고 농정과제 대응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승헌 농어촌연구원장은 "양국 실무자들이 중심이 된 '한일 공동 연수'는 단순한 정책·기술 교류를 넘어 양국의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게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계기로 한일 양국의 농업 발전을 물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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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달라지는 내일…농진청의 '3가지 약속'
오래된 조직에는 오래된 습관이 쌓인다. 늘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 하지만, 익숙한 것을 내려놓는 일은 쉽지 않다. 쌓인 것들을 덜어내겠다는 대단한 각오와 결심이 필요하다. 농업 현장을 바꾸고 농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그렇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의 '3가지 약속'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승돈 청장은 16일 전북 전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농촌지도직, 농업연구직, 일반 농업직 등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생산적 일 버리기' 3대 공약 선서식을 갖고 조직내 불필요한 관행 폐기와 비효율 절차 개선을 약속했다. 이 청장을 비롯해 김상경 차장,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 이상호 기획조정관 등 본청과 소속 4개기관 간부 20여명이 직원들 앞에서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된 3대 공약은 △비생산적 업무 과감히 버리기 △회의 시간 엄수 및 보고 체계 간소화 △행사 의전 최소화 등으로 구성됐다. 평직원 보다는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한 것들로 그동안 조직 내부에서 당연하게 여겨 온 관행과 형식주의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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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치유산업 민간 협력 추진
한국 스마트치유산업포럼(SHIF)과 대만 국립대만대(NTU) 녹색건강연구센터(GHRC)가 자연기반 치유와 그린헬스 분야 공동 협력에 나섰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김창길 SHIF 원장과 천후이메이 GHRC 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국립대만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화,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고립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자연 기반 치유와 그린헬스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 설립된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농업·산림·해양·식품·관광·디지털 기술 등을 융합해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이다. 국립대만대 GHRC는 자연 기반 건강 증진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그린헬스 연구 분야의 선도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 원장과 천후이메이 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공동세미나를 열고 치유농업의 산업화, 자연 기반 건강 증진, 디지털 헬스 기술과 치유환경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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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남북관계 개선…농진청이 먼저 움직였다
이재명정부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농촌진흥청·산림청 등 농식품부 외청을 중심으로 한 남북협력 움직임이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경기 수원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이승돈 청장과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민관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농업포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반도농업포럼은 이승돈 청장과 권태진(전 GS&J 북한·동북아연구원 원장), 장경호(농업제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 3인 공동의장 체제로 농업연구개발(R&D) 분야와 정책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 서울대, 한국농어촌공사 등 학계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월드비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그동안 대북 협력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 관계자 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농진청은 그동안 남북관계 개선 노력에 맨 앞에 서왔다. 1991년부터 이어온 북한 곡물생산량 추정 연구, 대북 농업 기술지원과 교류 사업, 북한 식량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등 남북 농업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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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코팜' 등 정부 인증 치유농장 첫 공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증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파코팜' 등 정부가 인증한 전국 91개 우수 치유농업시설이 첫 공개됐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4일 치유농업 누리집(agrohealing. go. kr)을 통해 이같은 '2025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처음 시행됐다. 농진원은 이를 위해 농촌 체험 활동과 차별화되는 전문적 '치유' 기능을 검증하는 데 심사의 초점을 맞췄다. 치유농업은 식물 재배, 동물 돌봄, 농작업 참여 등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을 돕는 서비스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프로그램 설계와 전문 인력의 참여가 핵심 요소로 꼽힌다. 농진원은 시설 여건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설·장비 등 운영 기반 △전문 인력 확보 △운영 체계의 체계성 △프로그램 구성 및 효과 검증 등 총 38개 세부 항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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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첫 마사회장…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명예교수
한국마사회 새 회장에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우희종 회장은 5일 경기도 과천시 마사회에 첫 출근하는 것으로 3년 임기의 제39대 마사회장 업무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취임식은 노조가 출입을 저지하면서 무산됐다. 마사회는 최근 정부의 과천 경마공원 이전 계획을 놓고 노조와 대립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 달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약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에 따르면 과천 지역 경마장과 국군방첩사령부 일대가 포함됐으며, 마사회는 오는 2030년까지 부지를 이전해야 한다. 이전 대상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958년생인 우 회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 약학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수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퇴직후에는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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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민원상담·현장소통 등 기본이 달랐다
농촌진흥청이 국민주권정부 첫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농진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중앙행정기관·지방정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농진청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상위 10%)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정부, 시·도교육청 등 모두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 및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농진청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도 48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상위 10%)으로 평가 받았다. 농진청은 그동안 청장 주재 간담회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고,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실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신속한 농작업 애로사항 해결,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조치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만족도 평가에서 중앙부처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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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기술 새 얼굴 등장…6개국 KOPIA 센터소장 발표
올해 세계 무대에서 K-농업기술을 알릴 6명의 코피아(KOPIA) 센터 소장이 최종 확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네팔, 도미니카, 세네갈,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센터 소장 공모 결과, 송영주 네팔 소장 등 최종 6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네팔 송영주(전 KOPIA 캄보디아 소장) △도미니카공화국 박선용(전 KOPIA 과테말라 소장 △세네갈 조경래(전 KOPIA 가나·파키스탄 소장) △에콰도르 홍성식(전 원예원 배연구센터장) △에티오피아 송용섭(전 충북도농업기술원장) △방글라데시 정오영(식량원 농업연구관) 6인 이다. 농촌지도관 출신은 송영주 소장, 송용섭 소장 2인으로 나머지 4명은 모두 농업연구관으로 활동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달 공고를 통해 농업분야 7년 이상 경력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농업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KOPIA 센터 소장을 공개모집했다. 이들은 서류 평가, 외국어·컴퓨터 능력검정, 대면발표 등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