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선정

완도군,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선정

완도(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7.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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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m의 너른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완도 반값 여행' 신청 지난달 26일부터 받는 중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경./사진제공=완도군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경./사진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km에 이르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를 자랑하는 완도의 대표 관광지이자 남해안 대표 휴양지 중 하나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곳이다. 은빛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해수욕과 맨발 걷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해송림과 황톳길도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오는 11일에 개장해 다음달 17까지 피서객들을 맞는다. 개장 기간에는 카약, 래프팅, 패들 보드, 요트 체험 등 다채로운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피서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깨끗한 수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환경 관리를 추진하며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추천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추천 관광지를 여행한 후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완도 반값 여행' 신청은 지난달 26일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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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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