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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논설위원
중국과 금융에 관심이 많습니다. PhD in finance
총 20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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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스피드'로 질주하는 中자동차…글로벌 브랜드는 사면초가[차이나는 중국]
중국이 2023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수출 1위를 차지한 이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지난 5월초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중국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할 정도다. BYD, 체리자동차 등 중국 자동차 기업은 빠른 전기차 전환으로 내수시장에서 폭스바겐,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점유율을 잠식한 후 이제 해외 시장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체리가 영국에서 내놓은 중형 SUV '재쿠7'(Jaecoo 7)은 3월에만 1만64대가 팔리며 월간 판매 1위를 꿰찼다. 이는 중국 자동차가 처음 영국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사례다. 지금 유럽에서는 BYD, 체리, 지리, 링파오 등 몇 년 전만 해도 현지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중국 브랜드가 빠르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을 살펴보자. ━중국 내수 판매는 20. 6%↓, 해외 수출은 61. 5%↑ ━올들어 중국 자동차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이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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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포인트] 중국 로봇으로 로봇 복싱쇼하는 한국
지난 4월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갔다. 얼마 전 장래 희망을 경찰에서 작가로 바꾼 아이에게 과학자의 길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는 과학축제에 가면 '로봇 복싱쇼'를 볼 수 있다고 하자 눈을 반짝였다.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정부출연연구소가 자율주행 로봇, 우주 개발 등 최신 연구를 선보이고 카이스트가 사족 보행로봇 '라이보'를 시연했지만,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인 이벤트는 단연 로봇 복싱쇼였다. 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로봇 복싱을 보고 로봇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까지 섰다. 그런데, 로봇을 중국 기업이 만들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았다. 이 로봇은 중국 유니트리가 제조한 G1으로 키 130cm, 무게 35kg이며 최고 시속 7. 2㎞로 달릴 수 있다. G1 가격은 약 8만5000위안(약 1810만원)으로 작년에만 2000대 넘게 팔렸다. 중국 관영 중앙(CC)TV가 유니트리의 G1으로 처음 로봇격투대회를 개최한 게 작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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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이 페트로 위안 촉매될까? [차이나는 중국]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달러화를 상대로 한 중국 위안화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란이 통행료를 받고 항로 안전을 보장하겠다며 결제 수단으로 제시한 것도 위안화와 코인이다. 페트로 달러의 아성에 페트로 위안이 도전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다. 가만히 있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니다. 미 해군은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이란 해상 봉쇄에 나섰다. 페트로 위안을 꿈꾸는 건 시기상조라는 미국의 메시지로 읽힌다. 원유는 달러화로 결제되는 전 세계 무역 거래의 5분의 1을 차지해, 만에 하나 페트로 달러 체제가 붕괴되면 글로벌 기축통화로서 달러화의 위상도 흔들릴 수 있다. 미국이 러-우 전쟁 이후 러시아를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에 퇴출시키는 등 달러를 무기화한 것도 위안화와 비트코인 등 대안 결제망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 이란 전쟁이 페트로 달러에 미치는 의미는?━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달러의 금 불태환을 선언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금본위제(금 1온스=35달러)를 채택해온 브레튼우즈 체제가 사실상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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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붐타고 작년 수출 급증한 대만…올해는 한국 차례[차이나는 중국]
작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사상 최대 수출 호황을 누린 국가가 있다. 바로 대만이다. 지난해 대만은 전년 대비 34. 9% 증가한 6407억달러어치 상품을 수출했다. 특히 TSMC가 미국 빅테크에 수출하는 AI 칩이 급증하면서 대만의 대미 수출 비중이 30%를 돌파하며 26년만에 대중 수출을 넘어섰다. 올해는 메모리 초호황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한국 수출 증가폭이 대만을 웃돌기 시작했다. 한국과 대만 모두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D램 등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수출하고 대만은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AI 칩 등 시스템 반도체와 AI서버를 수출하는 게 차이점이다. 이 때문에 대만은 대중 수출보다 대미 수출이 많고 한국은 대미 수출보다 대중 수출이 많다. 중국이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를 대량으로 수입해 현지에서 제조되는 컴퓨터·서버·스마트폰에 탑재한 후 해외로 수출하기 때문이다. ━ 작년 8월 대만 수출은 사상 최초로 한국 추월━대만 재정부는 지난해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대만이 세계 수출 12위(640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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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자립의 핵심 열쇠, SMIC[차이나는 중국]
중국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030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내 실질적인 반도체 자립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다. 중국은 7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이하 첨단 공정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8나노 이상 레거시(성숙) 공정에서는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는 중국이 2028년 성숙 공정 생산능력의 42%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제재 속에서도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는 글로벌 파운드리 3위 자리를 굳히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줄였다. SMIC는 대만 TSMC와 삼성전자를 쫓아가기 위해 최근 3년간 매출의 80~90%를 설비투자에 쏟아 붇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반도체 자립의 핵심 열쇠인 SMIC를 살펴보자. ━2030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80%를 목표로 하는 중국━중국 정부가 제15차 5개년 계획에서 반도체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채택하자,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차이나(SEMICON China) 2026'에 참석한 양쯔메모리, 나우라 테크놀러지 등 중국 13개 반도체 기업 CEO들이 5년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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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포인트] '만만디'에서 '차이나 스피드'로 변신한 중국
2003년 3월 7일 중국 칭다오에 도착해 시골 기차역같은 공항을 빠져나와 빵차(소형 승합차)를 탔던 기억이 난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필자는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계기로 급성장하는 중국을 알고 싶어 한국 종합상사를 그만두고 칭다오에 있는 한국 중소기업에 취직했다. 당시 수많은 한국 중소기업이 칭다오 외곽 청양구에 진출해 있었는데, 그때 청양구는 교통량이 적어 도로에 차선도 안 그려져 있을 정도로 시골이었다. 필자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액세서리 회사의 무역부에서 현지에서 생산한 귀걸이·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미국, 유럽에 있는 바이어에게 수출하는 업무를 했다. 그곳에 가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1970년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창하던 액세서리 업체들은 대부분 1992년을 시점으로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하고 물류 여건이 좋은 칭다오로 이주했다. 노동집약적인 전통 제조업이 중국을 가공무역기지로 활용하려던 때였다. 필자가 일하던 액세서리 업체는 중소기업이지만, 중국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000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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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호황맞아 상장 나선 中창신메모리…우리의 대응은?[차이나는 중국]
사상 초유의 메모리 호황에 삼성·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중국에서도 만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던 D램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신메모리는 기세를 몰아 올해 6월을 목표로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295억위안(약 6조4000억원)을 조달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메모리 호황으로 삼성·SK하이닉스 및 반도체 소부장 업체 실적이 호전될 뿐 아니라 창신메모리·양쯔메모리 및 중국 반도체 소부장 업체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반도체 업계가 이번 메모리 호황을 한국 반도체 추격의 계기로 사용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창신메모리는 한국 메모리 추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비상장기업이라 회사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다. 작년 12월 말 창신메모리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365페이지에 달하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자세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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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유 수입·에너지 전략이 한국에 던지는 3가지 교훈[차이나는 중국]
이란전쟁 발발이후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스라엘이 이란 가스전을 폭격하자 이란은 카타르의 가스시설 보복 공격에 나서는 등 중동 정세가 악화일로다.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가는 길목으로 해협 봉쇄는 글로벌 원유 공급망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연결된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한국에게는 중차대한 문제다. 한국의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70%가 넘기 때문에 더 그렇다. 유가 급등은 매년 5억t이 넘은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에게도 골칫거리다. 중국은 원유 수입선 다변화를 어떻게 추진 중인지, 14억인구를 위한 에너지는 어떻게 생산하는지 살펴보자. ━중국과 한국의 5대 원유 수입국━중국과 한국은 매년 막대한 양의 원유를 수입하지만, 양국의 원유 수입구조는 차이가 크다. 먼저 한국의 원유 수입 상황을 보자. 2024년 한국은 10억3000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했다(2025년도 10억2847만배럴로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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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1.2조달러' 중국의 3대 수입품…전동화로 휘발유 소비는 줄어[차이나는 중국]
세계 최대 수출대국인 중국의 지난해 수출 금액은 3조7719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이 5. 5% 늘었지만, 수입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무역흑자는 20% 급증한 1조1890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처음 '무역흑자 1조달러' 시대를 연 것이다. 중국은 수입 규모도 막대해서 지난 한해 2조5829억달러어치 상품을 수입했다. 수입 품목을 살펴보면 중국이 어떤 영역에서 외부 영향에 취약한지 알 수 있다. 중국의 3대 수입품목은 반도체, 원유, 철광석으로 각각 전자부품, 에너지, 원자재를 대표한다. 이 3가지 품목은 중국이 20조달러규모의 경제를 운용하는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자급이 불가능한 품목이다. 지난 2월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공격 이후 국제유가가 한때 120달러까지 치솟으며 원유 수급이 초미의 관심사다. 반도체, 철광석을 먼저 살펴보고 원유를 중심으로 중국 3대 수입품목을 들여다보자. ━반도체 수입만 4243억달러, 철광석도 1230억달러 수입━중국이 반도체, 원유, 철광석을 수입하기 위해 쏟아붓는 돈은 막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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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K-바이오, 나는 C-바이오..작년에 9배 격차[차이나는 중국]
중국 바이오(C-바이오)가 K-바이오를 압도하고 있다. 반도체처럼 한국을 추격하는 게 아니라 아예 한국을 추월한 것이다. 작년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LO) 규모는 1357억달러로 한국(150억달러)의 9배를 넘어섰다. 인해전술이 아니라 '약(藥)해전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국산 신약이 해외로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제약·바이오 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저렴한 임상 비용과 30일 심사 체계 등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바이오 산업 육성책이다. 여기에 2030년까지 수백조원 규모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는 '특허절벽'이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급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한국의 9배━ 중국 시장조사업체 넥스트파마에 따르면 작년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금액은 1356억55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선급금은 70억달러, 수출건수는 157건을 기록하며 3가지 항목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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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초호황에 삼성·SK하이닉스 추격 가속화하는 중국 메모리 업체[차이나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가 초유의 호황이다.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이 각각 약 1150조원(우선주 포함), 650조원으로 불어났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대만 TSMC가 주도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2배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근 중국 언론에는 삼성전자 시총이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를 제쳤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보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바라보는 중국 언론의 시선은 부러움 반, 시샘 반이다. 반면, 중국 정부와 반도체 업계는 이번 메모리 초호황을 자국 메모리 업체를 육성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다. 사상 초유의 메모리 호황과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움직임을 살펴보자. ━글로벌 메모리 시장, 올해 5516억달러로 134% 성장 전망━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인공지능(AI) 붐으로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5516억달러로 성장해, 파운드리 시장(2187억달러)의 두 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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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지매각 수입 2020년보다 65%↓…어려워지는 지방정부
중국 부동산 침체로 국유 토지 매각 수입이 급감하며 중국 지방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토지 매각은 지방 정부의 재정 수입 중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재원 확보 수단이다. 시장조사업체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중국 300대 도시의 토지 매각 수입은 전년 대비 11. 4% 감소한 약 3조3000억위안(약 660조원)에 그쳤다. 주택용지 매각 수입은 10. 7% 감소한 2조3000억위안(약 460조원)으로 2020년 최고점 대비 65. 2% 쪼그라들었다. 중국 정부 측 데이터를 봐도 국유 토지 매각 수입이 줄어든 게 확연하다. 지난해 12월17일 중국 재정부 국고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유 토지 매각 수입은 2조9100억위안(약 582조원)으로 전년 대비 10. 7% 줄었다. 토지 매각 수입이 주요 재원 확보 수단인 지방 정부 재정도 악화를 피할 수 없는 추세다. 2021년 헝다 등 중국 부동산 업체의 유동성 위기가 발발한 지 4년이 경과하는 동안 민영 부동산 업체가 토지 매입 능력을 상실하면서 지방 정부가 설립한 도시개발공사가 중국 토지 매매 시장을 간신히 지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