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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PD
뉴미디어영상부 김윤희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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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전투식량 먹고, 10시간 40㎞ 산악 행군…해병대 극기주 훈련의 끝은[김밀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지난달 30일 새벽 2시30분 포항시 남구 해병대 교육훈련단 연병장에 들어서자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곧이어 훈련단 교관의 '총기상'이라는 방송과 함께 건물 내 생활관 불이 일제히 켜졌고, 훈련병들은 '천자봉 고지 정복 훈련' 준비를 시작했다. 수면 시간과 식사량 등이 모두 제한되는 '극기주' 마지막날 훈련의 모습이었다. 전투 식량을 먹은 뒤 새벽 4시 천자봉 고지 정복 훈련이 시작됐다. 약 20㎏의 완전군장을 멘 훈련병들은 해발 482m의 천자봉 고지 정복은 물론 약 40㎞의 거리를 행군하는 '극한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훈련 도중 뒤처지는 훈련병이 생기면 동기들이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도 보였다. 행군 시작 후 약 10시간 만인 같은날 오후 2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신체적·정신적 한계 상황이 최대치에 달하는 극기주의 모든 훈련을 소화한 해병대 훈련병들은 이날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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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13년만에 PTSD…'해병대 지옥주' 40㎞행군에 영혼 '탈탈' [김밀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지난달 30일 새벽 2시30분 포항시 남구 해병대 교육훈련단 연병장에 들어서자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곧이어 훈련단 교관의 '총기상'이라는 방송과 함께 건물 내 생활관 불이 일제히 켜졌고, 훈련병들은 '천자봉 고지 정복 훈련' 준비를 시작했다. 수면 시간과 식사량 등이 모두 제한되는 '극기주' 마지막날 훈련의 모습이었다. 전투 식량을 먹은 뒤 새벽 4시 천자봉 고지 정복 훈련이 시작됐다. 약 20㎏의 완전군장을 멘 훈련병들은 해발 482m의 천자봉 고지 정복은 물론 약 40㎞의 거리를 행군하는 '극한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훈련 도중 뒤처지는 훈련병이 생기면 동기들이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도 보였다. 행군 시작 후 약 10시간 만인 같은날 오후 2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신체적·정신적 한계 상황이 최대치에 달하는 극기주의 모든 훈련을 소화한 해병대 훈련병들은 이날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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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부대 SSU, 전역 12년차 일반인이 훈련해보니…[김기자의 밀리터리 인턴]
지난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 중 하나인 해난구조전대(SSU) 장병들은 각종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 '바다의 재난'(해난·海難)이 생길 경우 언제든 거센 물결의 바다에 몸을 던져야 하는 임무 특성상 평시에도 기초체력 훈련 뿐 아니라 수중 생환훈련 등을 진행했다. SSU는 해상 인명구조, 침몰 선박 인양, 조난 수상함·잠수함 구조 등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SSU는 임무 특성상 강도 높은 훈련이 요구돼 지원자 절반 가량이 훈련 중 탈락한다고 한다. 최정예 특수부대원들로 추려진 전대(해군의 전통적 부대 단위)에는 장병 약 300명이 복무하고 있다. SSU는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로 창설됐고 1954년 8월 해난구조대로 이름이 변경됐다. 이어 2018년 9월 특수전전단 예하 해난구조전대로 재창설됐다. SSU는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한 참수리 357호를 인양했고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당시에도 함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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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오직 나 자신"…해군 특수부대 SSU 훈련 체험기[김기자의 밀리터리 인턴]
지난 1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 중 하나인 해난구조전대(SSU) 장병들은 각종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 '바다의 재난'(해난·海難)이 생길 경우 언제든 거센 물결의 바다에 몸을 던져야 하는 임무 특성상 평시에도 기초체력 훈련 뿐 아니라 수중 생환훈련 등을 진행했다. SSU는 해상 인명구조, 침몰 선박 인양, 조난 수상함·잠수함 구조 등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SSU는 임무 특성상 강도 높은 훈련이 요구돼 지원자 절반 가량이 훈련 중 탈락한다고 한다. 최정예 특수부대원들로 추려진 전대(해군의 전통적 부대 단위)에는 장병 약 300명이 복무하고 있다. SSU는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로 창설됐고 1954년 8월 해난구조대로 이름이 변경됐다. 이어 2018년 9월 특수전전단 예하 해난구조전대로 재창설됐다. SSU는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한 참수리 357호를 인양했고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당시에도 함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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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니었네"...청와대 출신 정치인이 본 드라마 '돌풍'[터치다운the300]
"정치가 사람들 바람을 다 이뤄줬다면 정치드라마는 인기를 끌지 못했을 겁니다. 드라마는 대중의 갈증에서 시작됩니다. 당대가 바라는 리더의 모습이 주인공에게 투영된 경우가 많아요. 한 여성의 대권 도전기를 담은 SBS 드라마 '대물'이 방영된 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 (정덕현 문화평론가) "(드라마 '돌풍'의 주요 대사를 보면) 진보 진영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의 핵심 키워드가 주요 대사에 포함되는 등) 사용된 문구들 자체가 되게 구체적이에요. 그러면서 보수진영도 비판하고 있어요. 사실상 정치권 모두를 비판하는 '모두까기' 드라마였다고 생각됩니다.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정치드라마 '돌풍'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영화·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대상으로 칼럼을 써온 정덕현 평론가와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역대 최연소 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현실정치에 몸담아 온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면서도 "특정 세력을 절대적인 선(善)으로 그리지 않고 우리 정치권의 어두운 단면을 곳곳에 등장시켰다"고 입을 모으며 공감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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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시, 주한미군 철수? 김정은과 만남? 한국 핵무장?[터치다운the30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에 가장 가까이 간 미국의 지도자다. 만약 트럼프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마지막 임기기 때문에 노벨평화상과 같은 업적을 남기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여러 제안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문제는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 북한의 몸값이 그때보다 비싸졌다는 점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3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재차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당시에는 '외상거래'(선협상 후조치)가 가능했지만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했던 북한이 즉각적인 지원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며 "트럼프 입장에선 상당한 양보가 필요한데 자칫 굴복하는 모습처럼 보일 정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이 최근 론칭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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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與당권, 여전히 '어대한'? 한동훈측 "결선 안 간다"[터치다운the300]
"개인적으론 이번 당대표 선거를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갖고 있는 '선(先)수사, 미진할 경우에 특검' 이런 입장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공작적으로 접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결국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길이라는 논리를 명확한 논리를 제시한 것 같다."(한동훈 캠프 정광재 대변인) 정 대변인은 26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이 제안한 '채상병 특검' 수정안 발의와 관련해 "우리는 반윤(반윤석열)의 기치를 들고 나온 후보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 남은 3년의 성공과 보수 재창출을 위해서 노력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세력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M'이 최근 론칭한 정치시사 콘텐츠다. 이슈터치 이번 회차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특집' 첫 주자로 한동훈 후보 캠프 정광재 대변인을 모시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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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석 민주당에 맥 못추는 108석 국민의힘…반전 기회는?[터치다운the300]
"마음 속으로는 분명히 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라도 받아서 여당으로서 뭔가 국회에서 역할을 하자고 얘기하고 싶으신 의원님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눈치를 보고 있는 거죠. 민주당에 너무 수그리고 들어가기도 싫고 싸울 만큼 싸워서 출구 전략을 짤 때 명분 쌓기를 하고 싶은 그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민주당이 저렇게 독주하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상임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하는 것보다, 민주당의 독주를 좀 더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면 그 때는 조금 더 전향적인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박 전 최고위원과 정 대변인은 18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원 구성을 둘러싼 대치 상황에서 '소수여당'인 국민의힘의 대응전략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양당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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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자감세' 추진...중도층 얻으려다 집토끼 놓친다?[터치다운the300]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의 세금 감세 정책에 대해 옳은 방향이 아니란 입장을 견지해 왔어요. (갑자기 이에 동조하는 것처럼 비춰지면) 중도층을 잡으려다 오히려 집토끼를 놓칠 수 있겠다 싶어 걱정입니다. 정부를 견제하고 잘못된 정책을 비판해야 할 야당이 과연 이런 감세 정책에 동조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1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최근 민주당 내부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상속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등의 개편 논의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 그동안 민주당은 주로 보수정당이 주장해온 세법 완화 주장에 '부자감세'라고 비판을 해왔다. 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체널M'이 최근 론칭한 정치·시사 콘텐츠다. 이번 회차는 '부자 감세에 반대하던 민주당의 갑작스러운 우클릭 왜?'란 주제로 터치다운 더300 고정패널인 박 전 최고위원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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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조국의 미래는? "옥중정치 또는 대권주자"[터치다운the300]
"(사법)리스크만 없다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당연히 대권후보가 될 거다. 문제는 2심까지 유죄 판결받았는데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되는 경우가 1% 안 된다는 점. 3심에서 파기환송 된다고 보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법 리스크만 해소하면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지녔기 때문에 당연히 대권주자로서 발돋움할 것"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워낙 큰 상황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지만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시간인 것 같다. 조국혁신당이 (4·10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켰지만 진보 진영 내에 제1야당 대표의 정치적인 존재감을 뛰어넘을 만한 인사가 진보진영 내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28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제22대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각각 이같이 평가했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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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권가도 경쟁자 견제구, 성공할까?[터치다운the300]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아예 싹부터 좀 잘라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기대와는 달리 한 전 비대위원장의 맷집이 커서 오히려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반감만 더 커지는 게 아닌가. 역풍을 맞고 있는 게 아닌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홍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하고도 공격의 수위가 올라갔단 건 용산에서 총선 뒤에 불거졌던 한동훈 책임론이 실재했단 걸 증명해주는 거라고 본다. 홍 시장께서 대통령의 거울 같은 역할을 하셨다고 본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22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홍 시장이 총선 이후 연일 한 전 위원장을 저격하는 이유를 분석하며 이같이 말했다. 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M'이 새로 선보인 정치시사콘텐츠다. 한 주간 가장 뜨거운 이슈(이슈터치)와 인물(인물터치)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다.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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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낙선, 이재명은 오히려 좋아?"[터치다운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당선인보다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는 게) 본인 대선 가도에 유리하다고 전략적으로 판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명심(明心·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마음)이 어딨는지는 이재명 대표 본인만 안다. 민주당 내부엔 반명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없다. (명심이 추미애 당선인에 있었어도) 이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21일 공개된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과 전망에 대한 평가를 하던 중 각각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지지한 후보의 당락과 관계없이 이 대표 중심의 민주당 체제는 공고히 유지될 것이란 게 이들 두 사람의 공통된 분석이었다. 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M'이 새로 선보인 정치시사콘텐츠다. 한 주간 가장 뜨거운 이슈(이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