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5718 건
-
"옆반에 확진자 나왔대"…연차 내고 아이와 검사, 3시간을 헤맸다
#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9일 오후 아내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회사에 연차를 냈다. 초등학생 아이의 학교 옆 반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와 같은 층 학생 모두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학교에선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지령했다. 급하게 회사에서 아이 학교로 이동해 근처 선별검사소로 갔지만 줄이 너무 길었다. 2~3시간을 찾아 헤맸지만 검사를 받지 못했다. A씨는 분통이 터졌다. 전국의 모든 학교가 전면 대면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학생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교육부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06.6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했다. 전국 각 지역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학부모와 학생 사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나온 학교의 학생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해 학부모와 학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각 학교에서 코로나1
-
[부고]이재국씨(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 장인상
■전영기씨 별세, 이재국씨(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이사) 장인상=10일, 빈소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1056(감전동) 부산전문장례식장 4층 VIP 4호실, 발인 12일 오전 10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051-312-4444
-
"5살부터 방역패스 적용"…해외사례 들고나와 설득 나선 정부
12~17세의 백신 접종 증명서 등을 확인하는 이른바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내년 2월부터 이 연령대 청소년은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이력이나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부모 반발에도 정부는 백신 안전성과 해외 사례를 들며 설득에 나섰다. 실제로 일부 주요 국가에서 5~6세 등 아동에게 방역패스 정책을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0일 기준 이스라엘·독일·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에스토니아·뉴질랜드·슬로바키아·포르투갈·그리스·미국(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한다. 미국 뉴욕시는 최근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확대 적용했다. 지난 7일 로이터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5~11세 어린이는 오는 14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 12세 이상은 오는 27일까지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백신을
-
급하게 풀고 둔하게 죈다…거꾸로 방역정책이 화 키웠다
"방역 규제는 천천히 풀고 빠르게 죄야 하는데 지금 거꾸로 하고 있습니다."(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3일 연속 하루 코로나19(COVID-19) 신규 환자가 7000명 이상 발생한 10일 정부는 3차접종(부스터샷) 기간 단축, 병상 확충 등을 골자로 한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가 특단의 방역 조치가 나올 수 있다 언급했지만 3차접종 기간 단축 외 특별한 대책은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주 하루 확진자가 1만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의 상황 인식이 안일한 게 아니냔 비판이 적지 않다. 위중증환자가 800명을 넘고 매일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오며 병상 대기자가 1000명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한계란 비명이 쏟아지는 위기 국면임을 고려하면 서둘러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야 한단 주장이 나온다. 특히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표명했지만 지난 11월 시작한 1단계부터 사적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을 필요 이상으로 풀면서 국민의 방
-
전문가 "우리 아이 셋도 접종"… "청소년 백신접종 해달라" 호소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전문가들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필요성을 호소했다. 연일 7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청소년 감염자도 급증하면서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청소년의 코로나19(COVID-19) 예방 효과와 낮은 이상 반응 신고율을 근거로 들었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서도 시행 전 개선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 확진자, 99.8% 미접종자·불완전 접종자━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9일 '코로나19 특집 브리핑'을 열고 "청소년 예방 접종의 감염과 중증예방 효과가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일상회복의 지속을 위해 12~17세 청소년 접종을 간절하게 호소드리고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코로나19로 확진된 12~17세 청소년은 3220명이다. 이 중 99.8%가 미접종자거나 불완전 접종자였다. 2차 접종 완료자는
-
최근 2주간 코로나 확진 청소년, 접종완료자는 0.2% 불과
정부와 의료계 전문가들이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연일 7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청소년 감염자도 급증하면서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백신을 맞은 청소년의 코로나19(COVID-19) 예방 효과와 낮은 이상 반응 신고율을 근거로 접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백신 미접종자 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위험 25배 높아━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9일 '코로나19 특집 브리핑'을 열고 "청소년 예방 접종의 감염과 중증예방 효과가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일상회복의 지속을 위해 12~17세 청소년 접종을 간절하게 호소드리고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코로나19로 확진된 12~17세 청소년은 3220명이다. 이 중 99.8%가 미접종자거나 불완전 접종자였다. 2차 접종 완료자는 0.2%에 불과했다. 12~17세 청소년 중 미접종자의 코로나19 발생률은 2차 접종
-
"청소년 부작용 신고율 0.28%, 성인보다 낮아…심근염·심낭염 5건"
소아·청소년 코로나19(COVID-19) 백신 이상 반응 신고율이 성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낮아질수록 이상 반응 신고 비율도 낮았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영대책본부에 따르면 만 12~17세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10만 접종 당 277.9건이었다. 0.28% 비율이다. 19세 이상 성인의 백신 이상 반응 신고율은 10만 접종 당 365.1건이었다. 0.37%로 청소년 이상 반응 신고율보다 높았다. 만 18세인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10만 접종당 453.6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있었다. 중대한 이상 반응 신고는 만 12~17세 청소년의 경우 10만 접종 당 5.8건이었다. 19세 이상 성인은 13.9건으로 청소년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이상 반응 신고 비율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만 18세 청소년의 총 이상 반응 신고는 총 4341건으로 신고율은 0.47%이다. 만 13세와 만 12세 청소년의 이
-
[속보]당국 "소아청소년 최대 40%까지 코로나19 감염 위험"
9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COVID-19)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관련 특집 브리핑.
-
방역당국 "체육관 병상, 부적절… 치명률 급증은 고령층 확진 증가탓"
방역당국이 체육관 등 야외 시설을 개조해 중환자 병상을 만드는 방안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치솟는 코로나19(COVID-19) 치명률과 관련해서는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급증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9일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체육관 병원, 야외 천막 병원은 중환자를 적절하게 진료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수준의 기관"이라며 "중환자실은 밀폐된 시설에서 감염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체온·기온·습도 등 모든 의료적 환경을 최적으로 맞추는 첨단 시설이다. 체육관이나 야외 천막을 쳐서 관리한다는 거 자체가 환자에게는 좀 더 안 좋은 환경이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현재 우리 의료 체계 내에서 감당하는 게 의료의 질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악화된 상황에서는 이런 것도 검토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정도 현재 의료 체계 안에서 소화되는 상황에서는 현 체계로 소화하는 게 이상적인 결과"라고 했다. 앞서 일부 의료 전문
-
코로나 치명률 '세계 최악' 위기…최근 1주일 평균 1.42%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 예상을 뛰어넘은 중증화율이 위중증 환자 급증을 가져왔다. 대한민국 최근 일주일 평균 치명률은 1.42%로 전 세계 상위권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까지 하루 새 22명 늘면서 방역 상황은 더 엄중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102명(국내 7082명·해외유입 20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6584명이다. 전날(7175명)에 이어 이틀 연속 7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790명 △경기 2141명 △인천 497명 △부산 252명 △충남 208명 △경남 193명 등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한정하면 5428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76.4%이다. 전날보다 확진자 수는 73명 줄었지만 재원 중 위증증 환자는 더 늘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857
-
[속보]오미크론 변이 22명 추가 확진… 국내 누적 환자 6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현황.
-
[속보]코로나19 위중증 환자 857명… 연이틀 역대 최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