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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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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7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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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닿아"…삼척서 실종된 70대 여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 삼척시 도계읍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70대 여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28분쯤 삼척시 도계읍 대덕산 인근 도로 경사면에서 숨진 70대 여성 A씨(78)를 발견했다. 유가족은 전날 오후 4시40분쯤 A씨가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수색에 나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종료한 뒤 이튿날 다시 수색을 벌여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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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서 과자 훔치고, 주운 신용카드 사용… 중국인 남성 검거
경기 수원시 무인점포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까지 사용한 3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수원시 한 무인점포에서 4차례에 걸쳐 약 10만원 상당의 과자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또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 2장을 이용해 음식을 사는 등 10만원가량을 사용한 혐의도 있다. 절도 피해가 잇따른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무인점포 주변에서 잠복하다 이날 오전 4시30분쯤 A씨를 검거했다. 중국 국적인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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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믿고 샀는데 되려 100만원 눈탱이… 자동차할부 해결책은?
할부로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의 약 절반이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할부금융 소비자 10명 중 3명이 딜러 추천을 통해 금융상품을 알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불완전판매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 할부 이용 시 딜러가 금융사에서 수수료를 받는 사실 등을 소비자에게 고지하는 방안 등이 개선책으로 제시된다.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와 김형연 의원실 등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동차금융(캐피탈) 시장의 문제점 진단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정책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조규성 협성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최근 2년 내 자동차금융을 이용한 고객 612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약 70%가 본인 신용 수준에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를 비교한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실제로 이용한 금융상품의 금리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22. 4%에 불과했다. 응답자 30. 4%는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을 딜러 추천을 통해 알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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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CU 편의점 매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검증
KB국민카드가 편의점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시현했다. KB국민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실증을 CU 매장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기존 카드 결제망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온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결제 방식을 실제 오프라인 가맹점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BGF리테일, 나이스정보통신,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협력해 CU 매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과정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디지털 지갑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QR 기반 결제 방식을 적용했다. 고객이 CU 매장에서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 과정에서 생성된 QR코드를 자신의 디지털 지갑으로 스캔하면 스테이블코인 결제 요청과 전송이 이뤄지고 거래 결과가 결제 시스템으로 전달돼 결제 완료 여부가 매장에 반영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실증은 단순한 내부 시스템 테스트를 넘어 실제 CU 매장의 키오스크 및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을 오프라인 가맹점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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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 잔액 줄자, 온투업 신용대출 1746억 늘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하 온투)업계가 중금리 신용대출이라는 본래 취지를 회복하고 있다. 주식시장 광풍으로 한때 1조원이 넘어섰던 온투업계 스탁론 잔액은 두 달 새 2300억원 이상 줄었다. 비중이 10%에 불과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적받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46개 온투사의 대출잔액은 2조2672억원이다. 올해 1월 대비 5271억원 증가했다. 상품 구성별로는 기타담보 비중이 34%, 약 7708억원으로 가장 컸다. 기타담보는 증권계좌에 있는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하는 '스탁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상반기 주식투자 열풍으로 온투업계의 스탁론 비중이 크게 커졌는데 아직도 그 영향을 받는 셈이다. 하지만 스탁론이 포함된 기타담보 대출잔액은 지난 두 달간 2300억원 이상 줄었다. 지난 6월 기준 기타담보(스탁론) 대출잔액은 1조132억원을 기록해 1조원을 돌파했으며 비중도 44%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만 코스피지수가 22. 2% 하락했는데 주가 급락과 함께 온투업계의 스탁론 잔액도 대폭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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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광풍 끝나니 '스탁론' 급감… 중금리 본업 찾아가는 온투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 업계가 중금리 신용대출이라는 본래 취지를 회복하고 있다. 주식시장 광풍으로 한때 1조원이 넘어섰던 온투업계 스탁론 잔액은 두 달 새 2300억원 이상 줄었다. 비중이 10%에 불과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적받았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46개 온투사의 대출 잔액은 2조2672억원이다. 올해 1월 대비 5271억원 증가했다. 상품 구성별로는 기타담보 비중이 34%, 약 7708억원으로 가장 컸다. 기타담보는 증권 계좌에 있는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하는 '스탁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상반기 주식 투자 열풍으로 온투업계의 스탁론 비중이 크게 늘었는데 아직도 그 영향을 받는 셈이다. 하지만 스탁론이 포함된 기타담보 대출 잔액은 지난 두 달간 2300억원 이상 줄었다. 지난 6월 기준 기타담보(스탁론) 대출 잔액은 1조132억원을 기록해 1조원을 돌파했으며 비중도 44%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만 코스피 지수가 22. 2% 하락했는데 주가 급락과 함께 온투업계의 스탁론 잔액도 대폭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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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왜 안 돼?" 교통카드 찾아 헤맨 외국인…내년부턴 쓰던 카드 '툭'
내년부터 지하철 개찰구 등에서 방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질 전망이다. 외국에서 쓰던 카드를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바로 결제되는 '개방형 교통결제'(오픈루프)가 한국에도 도입된다. 대중교통 결제에선 '후진국'이라 불렸던 한국의 오명도 이제는 사라지게 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티머니는 비자·마스터카드·유니온페이·JCB, 하나카드와 오픈루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말까지 개발 및 통합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에 서울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인천 버스와 공항버스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오픈루프는 신용·체크카드를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교통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교통카드를 따로 사거나 미리 충전할 필요가 없다. 한국의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은 외국인 관광객이 겪는 가장 큰 불편함 중 하나였다.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한국 지하철을 이용하게 해달라는 구체적인 외국인의 불편 민원도 나오는 상황이다. 야놀자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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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만원 아끼자"… 토스·네이버·쿠팡, 끝까지 뽑아먹는 카드는?
장보기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에 온라인 쇼핑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토스·네이버·쿠팡 등과 제휴한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월 최대 3~4만원을 아낄 수 있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 플랫폼과 소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카드 상품을 고르는 게 좋다. 현재 토스·네이버·쿠팡과 제휴한 카드 상품으로는 삼성카드의 '토스 삼성카드', 현대카드의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가 있다. 세 카드 중 쇼핑 혜택 한도가 가장 큰 상품은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다. 쿠팡·쿠팡이츠·쿠팡플레이 결제액 4%를 월 최대 4만원까지 쿠팡캐시로 돌려준다. 월 100만원을 쓰면 4만원 할인 한도를 채운다. 전월 실적 조건이 없어 쇼핑용으로만 쓰기도 편하다. 다만 4% 중 2%는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하는 추가 적립이다.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쿠팡 와우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한다면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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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도 말린 예별손보 인수… OK는 '도전 DNA'에 걸었다
"OK금융그룹의 DNA가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별손해보험를 인수해도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습니다. " 심상돈 OK넥스트 대표는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OK넥스트는 예별손보 M&A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OK금융그룹의 인수 주체다. OK금융그룹과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말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심 대표는 최윤 OK금융 회장과 함께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최 회장에 이어 그룹의 모태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를 맡기도 했다. 예별손보 인수 계약 체결이라는 중대한 시점을 앞두고 심 대표는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예별손보 인수는 OK그룹에도 하나의 도전이다. 실제로 그룹 내부에서도 일부 반대 목소리가 있다고 한다. 심 대표는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사실 매우 크다"며 "차라리 부실 회사 말고 정상적인 보험사를 인수하라는 대내외적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캐피탈 계열사를 보유한 OK그룹에게 보험사 인수와 운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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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네이버, 테니스 코트서 PLCC 협업의 새 장 연다
현대카드와 네이버가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 6명을 초청해 대회를 연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현대카드 회원만 티켓을 예매할 수 있고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은 10% 할인받는다.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오는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더 식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첫 컬처 마케팅 프로젝트다.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이어온 협업을 문화 마케팅으로 넓혔다. 음악·미술·패션 등을 다뤄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가 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한 행사이기도 하다. 대회는 정상급 선수 6명이 참가하는 초청 토너먼트 5경기로 진행한다. 출전 선수는 아리나 사발렌카·엘레나 리바키나·이가 시비옹테크·나오미 오사카·미라 안드레예바·자스민 파올리니 등이다. 그랜드슬램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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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100세에도 매일 출근해 신계약 따내는 보험설계사
한화손해보험이 43년간 고객 신뢰를 지켜온 100세 현역 보험설계사(FP·Financial Planner)의 발자취를 유산으로 기렸다. 한화손보는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서울지역단 로얄지점 김숙자 FP를 초청해 '한화손보 100년 Legacy FP' 헌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숙자 FP의 반세기 가까운 여정을 회사의 소중한 유산(Legacy)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1926년생인 김숙자 FP는 1983년 입사 이래 오직 한 길을 걸으며 한화손보의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해 왔다. 20·30·40년 장기활동상을 차례로 수상한 데 이어 100세인 지금도 매일 지점에 출근해 신계약을 체결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보험 현장 최전선에서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동안 김 FP는 가정도 훌륭하게 일궈냈다. 자녀들은 교육·금융업계에서 반듯하게 자리를 잡았다. 손자와 손녀 역시 연구원 등으로 활약하며 3대에 걸쳐 성실과 책임감의 가치를 대물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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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원에 안심하고 달린다… 롯데손보 '러닝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22일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열실신·열탈진 등 기후성 질환을 보장하는 'CREW러닝할땐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러닝 일정과 빈도에 따라 보험 기간을 1일·1개월·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64세까지다. 보험료는 개인 가입 기준 △1일 플랜 2000원 △1개월 플랜 약 3000원 △1년 플랜 1만5000원이다. 이 상품은 러닝 중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관절 손상 등에 보장을 폭넓게 구성했다. 상해로 깁스 치료를 받거나 골절을 진단받으면 각각 10만원을 보장한다. 아킬레스 힘줄이나 무릎·고관절 등 관절 손상으로 수술을 받거나, 무릎인대 파열이나 연골 손상으로 수술받은 경우에도 50만원을 보장한다. 계절과 관계없이 러닝을 즐기는 '사계절 러너'를 위한 기후성 질환 보장도 마련했다. 열실신·동상과 같은 기후성 질환 진단 시 각각 10만원을 보장해 계절별 야외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러닝크루를 중심으로 함께 달리는 문화가 확산하는 점을 반영해 단체가입 기능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