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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밸류에이션 고점에 근접…주가 조정 시 매수-iM
LG디스플레이 실적이 하반기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지만, 관련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에 주가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정하 iM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LG디스플레이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과거 흑자 구간에서의 고점 평균 수준에 근접한 만큼 공격적인 비중 확대보다는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며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iM증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가치) 1. 03배다. 이는 2010년 이후 흑자 구간에서 형성된 과거 PBR 고점 평균인 1. 01배 수준에 근접했다. 2010년 이후 역사적 고점은 1. 44배다. 박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의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이미 실적 회복 기대감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2분기에는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할 전망이지만, 하반기에는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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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재무구조 개선될 것… 목표가 2만원"-SK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설비투자(CAPEX) 축소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11일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설비투자를 연 2~3조원 내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감가상각비가 줄고 주력제품의 수익성이 오르는 등 영업이익률이 향상되고 부채비율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모바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를 국내 경쟁사보다 늦게 시작하며 긴 기간 재무구조가 부담이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금창출력이 불확실한 상황 속 매년 5~8조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했다"며 "이후 단가경쟁과 생산성 확보에서 고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설비투자 규모가 축소돼 재무구조가 개선될 거라고 내다봤다. 부채비율이 지난해 243%에서 올해 217%, 내년 188%, 2028년 156%로 낮아질 거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LCD(액정표시장치)·대형 패널 구조조정이 일단락된 상황에서 국내 1위 경쟁사를 자극할 대규모 증설에 나설 이유가 없다"며 "호황은 보수적 투자 뒤에 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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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피지컬AI 진출 기대에 장초반 9%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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