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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 자사주 409만주 더 태웠다…"3년간 300억 배당"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갈무리 자사주소각, 보유 부동산 활용 등을 두고 소수주주들과 갈등을 빚어온 방림이 발행주식 총수의 11%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과 함께 3년간 최소 30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핵심 부동산 개발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림은 자기주식 보통주 409만138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11%, 자기주식총수의 약 90%에 해당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금액은 약 240억 규모다. 올해 들어 총 1000만주 이상 자기주식을 소각하면서 이제 남은 자기주식은 50만주에 불과하다. 방림은 지난 3월에도 약 22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 바 있다. 방림은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계획을 통해 3년간 매년 최소 100억원 이상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간 이후 배당분리과세가 연장될 경우 배당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결산 배당금을 결정하고, 제도가 폐지되더라도 폐지된 해로부터 5년간 배당성향을 30%이상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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