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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가는 아이들의 꿈…보령, 'HIS Youth' 프로젝트 가동
보령이 청소년 우주·우주의학 프로그램 'Humans In Space Youth(이하 HIS Youth)'를 통해 선정한 그림 작품을 달 탐사선에 실어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예술 창작물이 달 표면에 도달하는 첫 사례로, 보령은 매년 HIS Youth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주를 친숙하게 인식하고 우주 시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달 탐사 미션 'IM-3'와 함께 진행된다. 보령은 '루나 타임 캡슐'에 수상작과 수상자 영상 메시지가 담긴 디지털 저장장치를올 하반기 중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Nova-C' 탐사선에 실어 달로 보낼 계획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HIS Youth는 보령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우주·우주의학 경진대회다. 초등부는 우주와 인간의 건강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고등부는 우주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 제안 대회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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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국내 기업들 "부품 국산화 지원 확대해야" 목소리
우주과학탐사에 참여 중인 국내 기업 8곳이 우주 부품 국산화를 위한 지원책을 확대할 것을 우주항공청에 건의했다. 우주청은 오태석 청장이 31일 국내 8곳 우주과학탐사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제3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나라스페이스) 본사에서 열렸다. 나라스페이스는 국제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초소형 위성 'K-라드큐브'를 만들었다. 이날 나라스페이스를 비롯해 무인탐사연구소, 보령, 스페이스린텍, SK하이닉스, LG전자, 인터그래비티, 현대차 등 우주탐사·탐사 모빌리티·우주 의학·우주 제조 분야 8개 기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우주탐사 산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R&D(연구·개발) 비용의 회수 기간이 길다"며 우주청이 △우주 부품 국산화 지원 △탐사 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 확충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 등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오 청장은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 과정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달과 화성을 넘어 심우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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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보령 대표 "세포독성항암제 세계 1위로…CDMO도 적극 추진"
보령이 '전통 항암제'인 세포독성항암제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CDMO(위탁개발생산) 추진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1차 치료제로 면역·표적항암제와 함께 쓰는 '병용요법'에 필수적이지만, 수요·공급 불균형이 심화하는 만큼 이미 시장에 진입한 보령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글로벌 1위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31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열린 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카나브'(고혈압 치료제) 단일 품목으로 성장하던 보령은 이제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향후 5년간 성장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포스트 카나브 시대'에 대비한 신 성장 동력으로 △만성질환과 항암제 사업 강화△세포독성항암제와 페니실린 등 필수의약품 공급 △우주산업 등 3가지를 꼽았다. 특히, 김 대표는 '탁소셀' 등 세포독성항암제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사업 추진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보령은 젬자, 알림타, 탁소셀과 같은 세포독성항암제의 모든 권리를 오리지널 제약사로부터 인수하고 국내외에 직접 제조·공급하는 'LB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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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 라이선스 인 계약…국내 판권 등 확보
보령이 중국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인 안텐진과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은 엑스포비오에 대한 국내 판권·유통권 등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엑스포비오는 안텐진에서 개발한 다발골수종·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세계 최초의 선택적 XPO1(핵 외 반출 단백질) 억제제다. 핵 외 반출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하면→종양 억제 단백질과 성장 조절 단백질이 세포핵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핵 내에 쌓인 뒤 활성화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다발골수종은 치료가 거듭될수록 기존 약제에 불응하는 재발 환자가 많아 다른 작용 기전의 약제가 필요한 암종이다. 엑스포비오는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작용 기전 때문에 치료 선택지가 제한된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의 추가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2021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고 우리나라 역시 2021년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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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상반기 공개채용…22일까지 홈페이지서 지원서 접수
보령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보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영업 직무 신입사원과 임상개발·제품개발·영업·마케팅·IT(정보기술) 직무 경력직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보령은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보훈 대상자 등에 대한 채용 우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채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인재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경력 채용은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운영 고도화를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보령은 각 직무에서 요구되는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협업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부서 간 협업 경험, 글로벌 환경에서의 업무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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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작년 4분기 영업손실로 정정 공시…"판결 후 충당부채 반영"
보령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198억원에서 6억원 손실로 정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640억원에서 2453억원으로 변경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 5% 줄었고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171억원으로 0.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705억원으로 7. 67% 감소한 것으로 정정됐다. 보령은 "2월 12일 선고된 당사의 약제 급여 상한금액 인하처분 취소 소송 1심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한 충당부채 설정액을 반영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집행정지 신청과 상급심 과정으로 법리적 소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향후 본안 소송의 최종 판결 결과 및 시기에 따라 실제 환수 금액이나 재무적 영향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행정법원은 보령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약제급여 상한금액 인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보령이 자사 주력 제품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제품군의 약가 인하를 막기 위해 복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1심 재판부가 복지부 손을 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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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카나브' 약가 인하 소송서 복지부에 패소
보령이 자사 주력 제품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약가 인하를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 인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보령이 복지부를 상대로 낸 '약제급여 상한금액 인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6월 카나브 제품군의 약가를 지난해 7월부터 최대 48% 인하하겠다고 고시했다. 카나브 30㎎ 약가를 439원에서 307원으로, 60㎎는 642원에서 450원으로, 120㎎는 758원에서 531원으로 각각 인하한다고 했다. 통상 신약의 특허 기간 만료로 복제약이 등장하면 기존 신약 가격은 인하된다. 카나브의 물질 특허가 2023년 만료됐고, 지난해 카나브 복제약이 나오면서 복지부가 카나브 제품군 가격 인하를 고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보령은 복지부의 카나브 약가 인하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판결 전까지 약가 인하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수용하면서 기존 약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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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사 잇따라 호실적…'K-신약'이 효자
지난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따라 호실적을 냈다. 신약과 해외사업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도 신약의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전통 제약사 중 매출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이 2조1866억원, 잠정영업이익이 104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 7%, 90. 2%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사진)의 기술료 유입, 약품 판매 증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도 미국 등에서 렉라자 처방이 늘면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렉라자의 최장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이 확인되면 하반기부터는 렉라자의 가파른 처방 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게 업계 안팎의 예상이다. GC녹십자도 면역글로불린 신약 '알리글로'의 미국 수출 증가 덕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913억원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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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테라베스트와 NRDO 전환 집중…보령 협력도 유지"
보령이 계획대로 바이젠셀 지분율을 5%로 정리하면서 바이젠셀의 대주주 변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여전히 우군으로 남아 있는 보령과 첫 상업화를 함께 준비하는 한편 새로운 파트너인 테라베스트와의 후속 파이프라인 공동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은 지난 28일 바이젠셀 주식 약 116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했다. 이로써 보령의 바이젠셀 지분율은 10. 68%에서 5%로 낮아졌다. 양사는 상징적인 의미로 보령의 5% 지분율을 유지한 채 협력을 이어간다. 바이젠셀 관계자는 "보령은 바이젠셀과 2대 주주 및 사업 파트너로서 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긍정적인 임상 2상 톱라인(주요지표) 데이터가 도출된 자연살해(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을 필두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양사는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T-EBV-N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에서 2년 무질병생존율(DFS) 95%, 전체생존율(OS) 100% 등의 결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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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정웅제 새 대표 선임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웅제 보령 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웅제(1967년생) 대표는 의약품 영업 전문가로, 한미약품 상무를 거쳐 2017년 보령에 합류해 의원영업본부장, 영업부문장직을 수행해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영업·마케팅 전반을 이끌어 왔다. 빠른 시장 대응과 실행력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영업 조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웅제 신임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영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한편,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의 자회사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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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 최대 2700억원 가치 책정…"임상 속도 낸다"
카나프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최대 2700억원에 육박하는 기업가치를 책정했다. 항암제와 안과질환을 주로 연구하는 신약 개발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이다. 다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데다 국내 주요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과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연구 역량을 뽐냈다. 최근 공모시장에서 신약 개발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아 주목받는다. 반면 주요 파이프라인 대다수가 연구 초기 단계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이 1개뿐이란 점은 공모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란 평가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 구조를 확정하고 오는 21~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29~3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019년 2월 설립 뒤 인간 유전체 기반의 약물 개발 기술을 활용해 여러 혁신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접목한 신약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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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중심 인재 중용"…보령, 임원 승진 인사 단행
보령이 정웅제 영업부문장과 박경숙 생산품질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령 측은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한 임원 승진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는 영업과 생산·품질 등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온 리더들에게 보다 큰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정웅제 영업부문장은 한미약품 상무를 거쳐 2017년 보령에 합류해 Rx(처방약) 부문 의원영업본부장과 Rx부문장 역할을 수행하며 영업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영업 전반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시장 변화 대응과 조직 실행력을 바탕으로 Rx 부문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박경숙 신임 부사장 역시 2016년 보령에 합류한 이후 생산품질부문장으로서 의약품 생산과 품질 체계를 책임져 온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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