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공고해지는 K배터리 'LFP 동맹'..소재사 증설 잇따라 검토
올 3분기를 기점으로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LFP(리튬·인산·철)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포스코퓨처엠과 엘앤에프가 국내 배터리 셀사 모두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거나 협의를 확대한 가운데 삼원계에 집중해 온 에코프로비엠도 투자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와 소재사들이 체결한 LFP 양극재 공급계약 물량은 21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북미를 중심으로 탈중국 공급망 구축 수요가 늘면서 국내 양극재 업체들도 생산능력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삼원계 양극재 생산라인을 LFP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 현재 연산 2만톤 수준인 포항 공장의 LFP 생산능력을 내년 말까지 최대 10만5000톤으로 확대한다. 씨앤피신소재 합작법인(JV)의 최대 5만톤 생산능력도 활용할 방침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배터리 3사를 대상으로 확보한 장기 공급 물량이 16만톤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추가 증설이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광양 공장이나 기존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생산라인을 LFP용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
포스코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 '부결'…반대 51.7%
포스코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스코노동조합은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반대 51. 7%(4744표), 찬성 4433표(48. 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노사는 △기본급 2. 6% 인상 △일시금 600만원 △특별승호 3호봉 △명절 상여금 200만원 및 기본급 20% 지급 △교대휴일수당 추가 △상주·정비수당 신설·인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었다. 잠정합의안 부결로 노사가 향후 재교섭을 통해 새로운 합의안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조 측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 극저온 냉동기 국산화 '크라이오H&I', 특구 딥테크 챌린지 대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공정용 극저온 냉동기를 국산화한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가 올해 연구개발특구 대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5일 서울 GS타워에서 '2026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스타트업 챌린지'를 열고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에 대상(부총리상)을, 에스씨솔루션글로벌에 최우수상(부총리상)을 줬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심사로 뽑힌 6개사의 공개 IR(기업설명회) 심사와 시상에 이어, 투자가 확정된 4개사와 인라이트벤처스·이노폴리스파트너스·세마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3곳의 투자 확약식이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는 해외 의존도가 높던 극저온 냉동기와 크라이오펌프, 헬륨압축기를 국산화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정에서 양산 검증도 마쳤다. 최근에는 양자컴퓨터에 쓰이는 희석냉동기로 기술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이번 수상으로 투자금 10억원과 연구개발(R&D) 과제 5억원을 지원받는다.
-
저PBR 명단 공개에 움직인 유성티엔에스…코스닥 첫 밸류업 계획보니
한국거래소가 지난 2일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을 공개한 후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한 첫 코스닥 상장사가 등장했다. 철강물류기업 유성티엔에스다. 유성티엔에스는 배당성향 40%와 자기주식 전량 소각 등 주주환원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주주소통 계획도 제시했다. 저PBR 기업 명단 공개가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성티엔에스는 지난 2일 '2026~2028년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했다. 거래소가 코스피 96개사, 코스닥 55개사 등 저PBR 기업 151곳 명단을 처음 공표한 날이다. 유성티엔에스는 저PBR 명단에 포함된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 PBR은 0. 25배 수준이다. 해당 계획은 지난달 30일 유성티엔에스 이사회에서 결의됐다. 유성티엔에스는 철강재 운송·보관 등을 주력으로 하는 물류기업이다. 포스코·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사와 장기 물류계약을 맺고 광양·포항·당진·의왕·군산 등에 물류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
'꿈틀 청소년'의 성공 조건은 기업·대학생, 그리고 이것
청소년의 산업기술 진로체험은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여러 사람의 손길이 모여 함께 만들어진다. 기업과 연구기관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업현장의 문을 활짝 열고 교사는 교실 안의 학생들을 현장으로 이끌며 대학생 서포터스는 현장에서 후배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든든하게 동행한다.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 산업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그 역할을 묵묵히 해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6 꿈틀, 산업기술아카데미 부트데이'가 지난 2일 대전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상자와 업무협약 기관 관계자, 대학생 서포터스, 중·고등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출범한 '꿈틀, 산업기술아카데미'의 이름을 대형 화폭에 캘리그라피로 힘차게 써 내려가는 리브랜딩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이번 부트데이는 지난 2014년부터 여성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해 온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K-Girls' Day'를 확대·개편한 뒤 처음 맞는 뜻깊은 결산 자리다.
-
'블루 웨이브'에 반도체 개미 우울…"내 주식은 급등" 환호 터진 종목들
4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미국 중간선거 개표와 맞물려 요동치고 있다. 강세로 출발한 양대 지수는 외국인 이탈로 하락 전환했다가 장 후반 다시 상승 전환했다. 민주당의 압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2차전지·친환경주가 강세다. 이날 오후 2시4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 27포인트(0. 25%) 오른 5663. 06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2%대 상승 출발한 뒤 540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56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678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233억원, 6411억원을 순매수하며 반등을 이끌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 71포인트(0. 81%) 오른 710. 10으로 700선을 회복했다. 장중 7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로 돌아서며 반등했다.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이 20년 만에 상원, 하원을 동시 탈환하면서 '블루웨이브'(민주당 승리) 수혜주들이 강세다. 친환경주로 꼽히는 한화솔루션이 16%대 급등했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9%대, SK이터닉스가 6%대 상승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포스코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포스코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포스코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