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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004370 코스피200 음식료품
26.08.10 12:3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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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405,000
고가 405,000
저가 396,500
시가 402,500
52주 최고 579,000
52주 최저 319,000
시가총액(억) 24,450
거래량(주) 10,483
거래대금(백만) 4,200
  • "일본서만 판다" 8000원 웃돈 붙던 한국 라면…국내 풀리자 '완판'

    "일본서만 판다" 8000원 웃돈 붙던 한국 라면…국내 풀리자 '완판'

    농심이 일본에서만 팔던 '삼계탕사발면'을 국내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가운데 사전예약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다음 구매 기회는 이르면 다음주에 열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6일부터 쿠팡과 농심몰에서 삼계탕사발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쿠팡에서는 6개 묶음 제품을 6980원에 판매했고, 농심 공식몰인 농심몰에서는 '삼계탕 건강하닭 세트'를 2만4200원에 1000박스 한정으로 내놨다. 농심몰에서 판매한 삼계탕 건강하닭 세트는 삼계탕사발면 6개와 육개장사발면 6개, '건강하닭' 닭다리후라이드 4개 구성이다. 이날 기준 쿠팡과 농심몰에서는 모두 사전예약분이 품절된 상태다. 농심 관계자는 "다음주 중 쿠팡에서 2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계탕사발면은 원래 일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일본에서만 살 수 있다는 희소성에 맛에 대한 후기가 더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농심은 삼계탕뿐 아니라 곰탕과 부대찌개맛 사발면도 일본에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2026.08.07 13:56
  • 환율 140원 내렸는데 장보는 엄마 '한숨'…즉석밥·컵라면 줄인상 이유

    환율 140원 내렸는데 장보는 엄마 '한숨'…즉석밥·컵라면 줄인상 이유

    원/달러 환율이 두 달 새 140원가량 내리며 1420원대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식품사를 비롯한 제조업계의 원가 부담에 숨통이 트일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업계에선 최근 환율 변화를 당장 경영 현장에서 체감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6개월 단위 이상으로 장기 계약을 맺는 구조와 여전히 높은 원부자재 가격 탓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사와 중견·중소 제조업계는 최근 환율 안정을 원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긍정적 신호로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8. 0원 내린 1424. 5원에 마감했고 이날 장중에는 1410원대에 거래됐다. 지난 6월8일 장중 1561. 5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3월 이후 17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40원 이상 내린 것이다. 문제는 환율이 안정됐다고 원가 부담이 곧바로 낮아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맺어 둔 장기 계약으로 확보한 원부자재가 지금 생산에 투입되고 있는 데다 국제 원부자재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음료와 가공식품 등의 포장재에 사용되는 페트(PET)와 플라스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은 이달 들어 평균 797달러(5일 기준)로 지난해 7월 평균(582.

    2026.08.06 14:59
  • "노원구 시민은 짜파게티 좋아해"…서울 구별 '농심 라면' 판매 순위 봤더니

    "노원구 시민은 짜파게티 좋아해"…서울 구별 '농심 라면' 판매 순위 봤더니

    올해 상반기 서울 노원구에선 짜파게티가, 중구는 신라면 골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은 주말이나 평일 별미 식사로 짜파게티를 찾는 경향이,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서울 25개 구의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라면 고객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농심 영업 데이터 분석 전문팀이 서울 전역 농심라면의 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서울 전체를 놓고보면 부동의 1위는 신라면이었다. 서울 전체 대형마트 매출을 합산한 농심 라면 순위에서 신라면은 서울시 15개 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형마트가 있는 22개 자치구 중 약 70%가 신라면을 가장 많이 찾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 전체 판매량 순위는 △짜파게티 △얼큰한 너구리 △신라면 골드 △안성탕면 △육개장사발면 △배홍동비빔면 △신라면컵 △배홍동막국수 △신라면 블랙 순이었다. 구 별 통계를 살펴보면 양천구와 노원구, 성북구, 용산구, 광진구 등 6개 구의 대형마트에서는 짜파게티가 신라면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

    2026.07.29 09:24
  • "이 가격으론 더는 못 버텨" 새우깡·컵라면까지…식품업계 비명

    "이 가격으론 더는 못 버텨" 새우깡·컵라면까지…식품업계 비명

    고유가·고환율 기조에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인상을 자제했던 기업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하반기 먹거리 물가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달 1일부터 용기라면, 스낵, 음료 등 총 43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5. 8% 인상한다. 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음료 2개 브랜드다. 이에 따라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차이가 있다.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5개월, 새우깡은 3년11개월 만의 인상이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은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라면 매출의 63%를 차지하는 '봉지라면' 전 품목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2026.07.25 07:00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M&A 한 달 만에 신라면·서울우유 채웠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M&A 한 달 만에 신라면·서울우유 채웠다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로부터 인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정상 운영 기간 한 달이 지나서야 서울우유, 신라면 등 대기업 NB(일반 제조사) 제품이 정상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이날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우유와 비요뜨 납품을 재개했다. 농심은 오는 2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등 주요 제품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한 뒤 지난달 23일부터 전국 284개 매장의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약 한 달간 대형 식품사 인기 상품을 공급받지 못한 것이다. 이는 점포 운영 주체가 홈플러스에서 NS홈쇼핑으로 바뀌고 새로운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M&A 계약 직전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SSM 공급 계약을 연계 체결하면서 일부 제품은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어서다. 이제는 대형마트와 SSM이 별개 회사이만 기존 미수금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납품 재개를 신중하게 결정한 것이다.

    2026.07.24 19:19
  • 고유가·고환율에 '새우깡·도넛' 가격 오른다…"더이상 못버텨"

    고유가·고환율에 '새우깡·도넛' 가격 오른다…"더이상 못버텨"

    고유가·고환율 기조에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인상을 자제했던 기업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하반기 먹거리 물가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달 1일부터 용기라면, 스낵, 음료 등 총 43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5. 8% 인상한다. 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음료 2개 브랜드다. 이에 따라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차이가 있다.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5개월, 새우깡은 3년11개월 만의 인상이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다만 농심은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라면 매출의 63%를 차지하는 '봉지라면' 전 품목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2026.07.24 11:05
  • 농심 '새우깡' 100원 오른다…'1500원→1600원'

    농심 '새우깡' 100원 오른다…'1500원→1600원'

    농심이 다음달 1일부터 주요 용기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6. 0%, 5. 5%, 7. 7%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육개장사발면은 소매점 기준 1100원에서 1200원,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이 된다. 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 웰치스 음료 2개 브랜드다. 이번 가격인상에서 봉지면은 제외됐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 매출에서 봉지라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63%다"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봉지라면' 전 품목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가격조정은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며 새우깡은 2022년 9월 인상 후 2023년 인하, 지난해 인하 전 가격으로 조정한 바 있어 사실상 3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제 정세 속 장기간 지속된 고환율 고유가 여파로 포장재 등 자재가격이 급등하고 이로 인해 누적된 원가부담이 심화된 상황"이라며 "그동안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들어 국내 수익성 악화와 협력사 납품가 인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6.07.24 10:41
  • [단독]"K라면 해외서 압류" 깜짝...AI 올라탄 '불닭', 수출 복병 잡는다

    [단독]"K라면 해외서 압류" 깜짝...AI 올라탄 '불닭', 수출 복병 잡는다

    국내 라면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글로벌 수출길의 복병으로 꼽히는 '표시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글로벌 식품 표시 규제가 국가별로 제각각인데다, 점점 까다로워지면서 포장지 라벨 오류 하나가 수출 전선에 타격을 줄 수 있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불닭볶음면을 수출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AI 기반 도안 검토 솔루션을 도입해 식품 패키지 자동 검수 체계를 구축했다. AI 광학문자인식(OCR)과 비교분석 기술로 포장 도안 문구를 자동 검증해 오탈자와 오언어 작성, 문구 누락, 번역 불일치 등 사람이 놓치기 쉬운 오류를 걸러낸다. 이 기술은 다국어와 특수 언어 검토도 가능하다. 삼양식품은 이를 통해 통관 오류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수출국 규정에 맞는 도안을 제작해 글로벌 리스크 대응 수준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삼양식품은 또 국가별 식품안전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해외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상은 식품안전 뉴스, 법규 체크리스트, 정책공지 등의 정보들로 지난해 확보한 정보 건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난 3만7475건을 기록했다.

    2026.07.20 17:00
  • "단맛은 살리고 당은 제로"...시리얼 시장, '저당·저칼로리' 경쟁

    "단맛은 살리고 당은 제로"...시리얼 시장, '저당·저칼로리' 경쟁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저당' 경쟁이 치열하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시리얼에도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반영되면서다. 시리얼 업체들은 당류를 줄이거나 없애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단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를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이다. 식후 관리에 초점을 맞춰 당 함량도 한 그릇(30g) 섭취량 기준 1g대로 낮춰 당 부담을 줄였다. 콘플레이크 없이 국산쌀과 통밀, 귀리 등 통곡물을 두툼하게 뭉친 그래놀라에 진한 카카오를 더했다. 오리온은 2018년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론칭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플레이크 중심이었던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26.07.14 10:33
  • "美 뉴욕 심장부 울린 신라면"...농심, 매콤한 '신라면 팬케이크' 출시

    "美 뉴욕 심장부 울린 신라면"...농심, 매콤한 '신라면 팬케이크' 출시

    농심이 세계 트렌드의 중심인 미국 뉴욕에서 레스토랑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한다. 농심은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에 프리미엄 미식과 친근한 분식 문화 모두와 어울리는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의 독창적인 가치를 알리며 K푸드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농심은 뉴욕에 있는 인기 한식 레스토랑 '아토보이(Atoboy)'와 협업해 7월 한 달간 신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신라면 팬케이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농심의 대표 브랜드 '신라면'과 오픈 10주년을 맞은 뉴욕 '아토보이'의 협업이다. '신라면 팬케이크'는 신라면의 매콤함과 아토보이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결합해 한국의 '전'을 모티브로 만든 특별 메뉴다. 잘 삶은 신라면 면을 팬에 납작하게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여기에 신라면으로 감칠맛을 입힌 새우와 고소한 체더치즈를 토핑으로 얹었다. 특히 반죽과 토핑 전반에 신라면 스프와 아토보이의 특제 숙성 고추기름을 함께 곁들이며 깊고 풍부한 매콤함을 완성했다.

    2026.07.09 09:37
  • "전국 막국숫집 수십곳 돌았다"…'배홍동막국수' 면발의 비밀[리얼로그M]

    "전국 막국숫집 수십곳 돌았다"…'배홍동막국수' 면발의 비밀[리얼로그M]

    "막국수의 느낌은 살리면서도 라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 것. 그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 오픈키친에서 만난 박동윤 면개발팀 연구원은 배홍동막국수 제품 개발의 가장 큰 숙제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전통 메밀막국수처럼 메밀의 식감만을 강조하다 보면 면이 쉽게 툭 끊어지고 반대로 라면처럼 만들면 막국수 특유의 개성이 사라져서다. 비슷한 이유로 그동안 시중에서 막국수를 표방한 제품들은 오래 살아남지 못했다. 메밀면과 라면 사이에서 대중적인 식감을 구현하는 일이 그만큼 어려웠기 때문이다. 배홍동막국수가 풀어내려는 면발의 해답도 결국 '균형점'이었다. 연구원들은 답을 찾기 위해 전국의 유명 막국숫집을 직접 찾아다녔다. 강원도식 막국수부터 족발집 막국수까지 비교하며 면의 특징을 기록하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연구원들이 가게만 따져도 십수 곳 이상을 돌아다녔다"며 "각 제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오랜 연구 끝에 농심은 지난 3월 배홍동막국수를 출시했다.

    2026.07.08 11:32
  • '신라면·불닭' 투톱 내세운 K라면..."올해 수출 사상 첫 20억달러 도전"

    '신라면·불닭' 투톱 내세운 K라면..."올해 수출 사상 첫 20억달러 도전"

    K라면의 글로벌 흥행이 멈출 줄 모른다. 중국과 미국 등 기존 주요 수출 지역을 넘어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전세계에서 K라면 판매량이 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5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올해엔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9% 증가한 9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업계에선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이달 중순쯤 수출액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 수출 호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면 올해 연간 라면 수출액은 사상 첫 20억달러 고지를 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 9%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업체들이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 덕분에 수출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치즈맛 매운 라면 등 각 나라 기호에 맞춘 신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7.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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