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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수 최초' 8년 연속 진출 위업 '극적 달성' 가능할까... '손목 부상→공동 5위→PGA BMW 챔피언십 2R 공동 4위' 뒷심 대단하네
임성재(28·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2라운드에서 선두권 도약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임성재는 크리스토퍼 고터럽(미국)과 함께 공동 4위로 8계단 점프했다. 이틀 연속 6타씩을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윈덤 클라크(미국)와 불과 3타 차다. 올 시즌 초반 손목 부상 여파로 결장을 겪었던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힘겹게 정규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무대에 들어서자마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주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해 페덱스컵 랭킹을 40위까지 끌어올리며 상위 50명에게만 주어지는 2차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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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나다에 50% 관세 발효…막판 협상 결렬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협상이 막판에 결렬되면서 캐나다산 제품에 미국 관세 50%가 오는 22일(미국 동부시간)부터 부과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취재진에게 "오늘 밤, 캐나다는 이번 주 초 합의된 조건에 따라 무역 협정을 확정하기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관세 대상은 와인과 유제품, 하키용품, 시멘트 등 약 200억달러(28조원) 규모의 캐나다 대미 수출품이다. 단 미국이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천연자원, 즉 석유, 칼륨, 핵심 광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양측은 협상 결렬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렸다. 그리어 대표는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 등 일부 부문에서 관세 인하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의 모든 무역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의 관세에 대해 1달러당 1달러씩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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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잃은 축구의 신' 메시, 22세 후배 뒤통수 퍽! 부친상 복귀전서 '폭행 징계' 받았다... MLS "벌금 내라"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경기 중 상대 선수를 폭행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부터 사후 벌금 징계를 받았다. MLS 징계위원회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6시즌 정규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발생한 규정 위반을 이유로 메시에게 벌금형을 부과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출전 정지 징계는 포함되지 않아 다음 경기 출전에는 지장이 없다. 해당 사건은 양 팀이 2-2로 맞서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메시는 필라델피아의 퀸 설리번(22)과 강하게 경합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팔꿈치를 높게 들자 이에 항의하며 설전을 벌였다. 신경전이 이어지던 중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메시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손을 휘둘러 설리번의 뒤통수와 목 부위를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시야가 가려 해당 타격 행위를 직접 목격하지 못해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직후 폭력적인 행동이 담긴 중계화면이 확산되었고, MLS 사무국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사후 징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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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국에 AIM-9X 공대공미사일 103기 판매 잠정 승인
미국 정부가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미사일 103기와 관련 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요청한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미사일 103기와 전술 유도 장치 10기 등 구매에 대해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예상 비용은 1억2500만 달러(1730여억원)다. 판매 예정 품목엔 능동 광학 표적탐지기와 무기체계 지원, 교육훈련, 미 정부 및 계약업체의 기술·공학·군수지원 등이 포함된다. 주 계약업체는 미국 머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방산업체 RTX다.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한국의 방공 능력을 확장하고, 역내 침략을 억제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역내 기본적인 군사적 균형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군이 해당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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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이정후 1회 호수비!→그런데 뜻밖의 6회 이런 판단 미스라니... 그래도 '5G' 연속 출루 성공
비록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타 행진이 '4'에서 멈췄지만,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성공했다. 수비에서는 좋은 수비와 뜻밖의 판단 실수가 한 차례씩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 시각) 오전 8시 10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이날 이정후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116경기에 출장해 타율 0. 291(446타수 130안타) 9홈런, 2루타 27개, 3루타 4개, 46타점 58득점, 20볼넷 48삼진, 8도루(1실패), 출루율 0. 328, 장타율 0. 430, OPS(출루율+장타율) 0. 758이 됐다. 이정후는 지난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앞서 16일 콜로라도전에서 2안타,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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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국 250주년' 워싱턴 가로지르는 인디카 레이스…멜라니아도 등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DC 도심 한복판에서 인디카 자동차 경주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열린다. 지난 6월 백악관 앞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에 이어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그랑프리 경주를 위한 트랙은 총 길이 1. 7마일(약 2. 7km)로 항공우주박물관 등 백악관 인근 주요 기념물을 가로지르는 7개 코스로 구성된다. 인디카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시가지 서킷 레이스가 될 예정이다. 우선 1번 코너를 지나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따라 국회의사당에서 북서쪽으로 향하는 긴 직선 구간이 나타난다. 이어 미 국립기록보관소와 법무부 본관 사이에서 급격한 좌회전을 하고, 도시의 격자형 도로망을 따라 빠른 90도 회전을 반복하도록 설계됐다. 인디카 드라이버들은 직선 도로를 따라 내셔널 몰을 가로지르게 된다. 이후 인디펜던스 애비뉴로 좌회전하고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과 아이젠하워 기념관을 지나 북쪽으로 향하면 국회의사당 서쪽에 있는 결승선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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