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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나 대신 돈 벌어오는 직원"… 50세 전 은퇴비결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도 곧 회의 들어가야 하는 직장인들은 장을 계속 지켜볼 수 없어요. 배당주 투자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습니다. 알아서 현금 흐름을 창출해준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 15년차 배당주 투자자 '리치노마드'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배당주 투자자는 나 대신 돈을 벌어올 직원을 고용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배당주가 상승장에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최근 상장한 월 배당 ETF(상장지수펀드)는 상승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월배당을 준다"며 "지수 커버드콜, 테마·지수 커버드콜, 테마·개별 커버드콜 등 다양하게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인 배당주 투자에 앞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치노마드는 경제적 자유를 좇아 40세에 10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50세가 되기 전에 회사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졸업을 앞둔 미국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 중 장래 계획을 세운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비교해 예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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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4년 만에 부활…낙찰가 135억원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이사회 의장(95)의 연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이 경매에서 100억원대에 낙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베이에서 이뤄진 자선 경매에서 버핏과의 점심 기회는 한 입찰자에게 전날 900만100달러(약 135억원)에 낙찰됐다. 로이터 통신은 입찰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버핏과의 점심 자선행사가 재개된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2022년 당시 경매는 1900만 달러(약 285억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버핏은 2000년부터 매년 이 행사의 낙찰액을 샌프란시스코 빈민 지원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했다. 누적 모금액은 5천만 달러(약 750억원)를 웃돈다. 올해 행사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 외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인 스테픈 커리 및 그의 배우자 아이샤 커리가 설립한 자선단체 '잇·런·플레이 재단'에도 전달된다. 커리 부부는 오는 6월24일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진행되는 버핏과의 점심 자리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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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건강하니 안현민이 사라졌다' 햄스트링 다친 신인왕, 복귀 '더' 미뤄진다 "6월 중순에나 올 것 같다"
향후 한국야구 미래를 책임질 2003년생 라이벌의 경쟁이 조금은 더 미뤄질 전망이다.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3)의 복귀가 6월 중순까지 늦춰졌다. KT 이강철(60) 감독은 15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안현민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6월 중순에나 올 것 같다"고 밝혔다. 안현민은 지난달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부상 당시에도 상황은 심각해 보였다. 타구가 유격수 김주원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돼 외야로 향했고, 안현민은 2루로 급하게 가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꼈다. 두 차례 검진 결과 안현민의 오른쪽 허벅지에는 피가 많이 고여 찢어진 부위를 확인하는 데만도 최소 한 달 이상의 재활이 예고됐다. 같은 날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허경민(36)도 같은 한 달 재활 소견을 받았지만, 예정대로 지난 12일 수원 SSG 랜더스전에서 복귀한 것과 차이가 나는 이유다. 사령탑도 답답할 따름이다. 안현민은 임호초(김해리틀)-개성중-마산고 졸업 후 2022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8순위로 KT에 입단해 프로 4년 차인 지난해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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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대한항공 고어라운드 ②미국 토크쇼 등장한 소맥 ③울분 토한 초등교사
[더영상] 첫 번째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 착륙 과정에서 강풍에 기체가 흔들리자 고어라운드(Go-around·착륙 복행) 하는 영상입니다. 일본 항공기 전문 유튜버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착륙 직전 활주로를 향해 고도를 낮추던 중 심한 바람에 기체가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기체는 바퀴가 바닥에 닿았으나 착륙하지 않고 엔진 출력을 높여 다시 상승했습니다. 해당 기체는 이후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소 두렵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항공 업계에서는 고어라운드 판단을 내린 조종사를 높게 평가합니다. 고어라운드는 착륙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때 착륙을 중단하고 다시 상승하는 안전 절차입니다. 두 번째는 미국 유명 토크쇼에 등장한 소맥 제조법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58·한국명 김대현)이 미국 NBC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진행자 지미 팰런(52)과 함께 한국식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 폭탄주', 이른바 '소주 밤(Soju Bomb)을 직접 제조하고 마셔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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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수님이 그랬다니까"…AI가 자신 있게 내놓은 답변, '가짜'였다
"이상하다, 그 교수님이 이런 논문을 냈을 리 없는데. " AI(인공지능)를 통해 문헌을 조사하던 미국 코넬대 정보과학과 연구팀은 어느 날 AI가 내놓은 답변에서 미심쩍은 점을 발견했다. AI가 소개한 논문의 출처가 불분명했던 것이다. 연구팀이 잘 아는 동료 연구자가 작성자로 소개된 게 계기였다. 그 연구자가 이런 주제의 논문을 발표할 리 없다고 생각한 연구팀이 직접 검증한 결과 이는 AI가 만들어낸 허상(할루시네이션), 가짜 답변이었다. 1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인 이앤 코넬대 정보과학 교수 연구팀이 사회과학·생명과학·의학 등 250만편의 논문에서 언급한 참고 문헌 1억1000만편의 출처를 검증한 결과, 2025년 한 해에만 14만6932건에 이르는 가짜 인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참고 문헌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짜 논문이 약 14만 개에 이른 것이다. 이는 논문 작성자가 별도의 검증 없이 AI 답변을 활용하다 보니 나타난 결과로 해석됐다. 특히 소규모 연구 그룹이나 2022년 이후 연구를 시작한 초기 경력자 그룹, AI 활용이 빠른 학술 분야 등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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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급등, 기술주 급제동…나스닥 1.5% 뚝[뉴욕마감]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공포에 급락했다. 미국과 일본, 영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최근까지 강세장을 이끌어온 인공지능(AI) 기대감만으로는 악재를 덮기 어려운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 74포인트(1. 24%) 내린 7408. 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0. 08포인트(1. 54%) 떨어진 2만6225. 15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37. 29포인트(1. 07%) 하락한 4만9526. 1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까지 한달 넘는 랠리의 동력이었던 기술주에 대해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지수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4. 22%), 마이크론(-6. 69%), 인텔(-6. 18%), AMD(-5. 69%) 등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급락했다. 시장분석업체 바이탈널리지의 애덤 크리사풀리 애널리스트는 "기술주가 최근 몇 주 동안 상승세를 보이면서 차익실현 매물에 취약한 상태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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