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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하극상? 투헬 "운 좋았다" vs 벨링엄 "어쩌라고!"... 인터뷰가 쏘아 올린 '불화설' 전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잉글랜드 선수단에 긴장감이 휩싸였다. 승리 직후 토마스 투헬(53) 감독과 주드 벨링엄(24)이 경기 후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대회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4강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결승행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전반 36분 노르웨이의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벨링엄이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연장 전반 3분 역전 결승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4강 진출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그는 "결과는 환상적이지만 경기력은 모든 면에서 불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가 엉성했고 기술적 실수가 많았다. 오늘 우리는 운이 좋았다"며 경기력을 비판했다. 다만 "선수들의 정신력은 병에 담아 팔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다"며 투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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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걸렸다' 세광고, 경북고 꺾고 청룡기서 전국대회 정상 탈환... '타율 0.529' 서정휘 MVP
세광고가 무려 43년 만에 전국대회 최정상의 자리를 맛봤다. 청룡기에선 학교 역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방진호 감독이 이끄는 세광고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조선일보,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KBSA가 주관하는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경북고를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순위에 따라 총 5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세광고등학교와 경북고등학교의 결승 맞대결로 대미를 장식했다. 세광고는 1982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43년 만의 전국대회 정상을 노렸으며, 경북고는 통산 아홉 번째 청룡기 우승과 함께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정조준하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세광고가 쥐었다. 세광고는 1회초 1사 이후 2번 타자 김우진의 볼넷, 3번 전영훈의 안타와 상대 폭투를 묶어 1사 2,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5번 서정휘가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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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포효까지 했는데...' 문현빈, 올스타 MVP 아깝게 놓쳤다! "재밌는 경쟁, 한화가 상 싹쓸이해 기분 좋아"
한화 이글스 외야수 문현빈(22)이 3루타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두르고도 '미스터 올스타' 영광을 놓쳤다. 그는 수상 불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후반기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동시에 올스타 MVP(최우수선수) 상을 받은 동료 허인서(23)에 대한 축하까지 전했다. 문현빈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소속으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루타 하나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그는 미스터 올스타 투표에서 26표 가운데 10표(38. 5%)를 획득, 허인서(13표, 50%)에게 밀려 2위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그의 활약에 대미를 장식했던 3루타가 8회초 1사 이후 터졌는데, 이미 기자단 투표가 시작된 시점인만큼 상당수의 표가 허인서에게로 향한 뒤였다. 이에 대해 문현빈 역시 "투표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는 말로 내심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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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야?' 선발 취소→올스타 불참' 무릎 아픈 오타니, 21호 홈런 폭발 '타자로는 이상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 무릎 부상으로 선발 등판과 올스타전 출전도 포기했지만 홈런을 치는 건 또 다른 문제였다.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부상 후에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타니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믿기지 않는 결과다. 부상을 딛고 터뜨린 대포이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당초 오타니는 이날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었는데 다저스는 선발을 우완 카일 하트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오타니가 후반기 준비를 위해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무릎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올스타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행스러운 건 타자로서 경기에 나서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었다. 비슷한 경험이 있다. 오타니는 2023시즌 투수로서 23경기에서 10승, 평균자책점(ER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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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리센느 막내즈 출격! 제일 꼰대인 언니는 원이?
‘역주행 신화’를 쓰며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리센느가 ‘최우수산’에 출격한다. 12일 저녁 방송될 MBC ‘최우수산’ 8회가 최우‘수산’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리센느의 리브, 메이, 제나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우‘수산’의 셰프로 변신한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은 당일 공수한 신선한 수산물을 사용해 손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한다. 5명 모두 요리 예능 경험자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고. 또한 최우‘수산’은 싱싱한 날토크만 취급하는 만큼 손님들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신선도 높은 토크를 대방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언니들 없는 예능 첫 출연에 신난 리센느 ‘막내즈’의 폭로가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제나는 가장 꼰대라고 생각하는 언니 멤버로 리더인 원이를 꼽으며 꼰대 순위를 매겨 2위와 3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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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 MVP' 삼성 외야 유망주의 외침 "박진만 감독님께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026 KBO 퓨처스(2군)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함수호(20)가 1군 사령탑인 박진만(50) 감독을 향해 "앞으로도 계속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무력시위를 벌였다. 함수호는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남부리그의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함수호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2번째 투수 이도우(SSG 랜더스)의 높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선제 결승 솔로 아치를 그렸고, 6회초에도 안타를 추가해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결국 투런 홈런을 쏘아올린 NC 다이노스 신재인을 밀어내고 퓨처스 올스타전 MVP로 뽑혔다. 삼성 소속 선수가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0년 김종호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수상 영예와 함께 함수호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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