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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신규 브랜드·환율 등 전방위적 모멘텀…목표가 3.6만원"
한화투자증권이 한섬의 백화점 채널을 통한 외형 성장, 신규 브랜드와 해외 진출 등 전방위적 실적 모멘텀을 근거로 패션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2027년 내수 소비는 양극화 강화에 백화점 중심의 사치재 소비가 호조를 보일 전망으로, 백화점 채널 비중이 높은 한섬의 외형성장도 궤를 같이한다"며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섬의 원가율 개선에 신규 성장동력도 가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환율이 4~5% 하락 시 연간 100억원의 원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며 "신규 브랜드 스킴스와 새티스파이의 전개가 내년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스킴스는 12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내년 2월 플래그십 스토어, 상반기 1곳, 하반기 2곳의 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 새티스파이도 내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 예정돼 있다.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탄력받고 있다. 이 연구원은 "자체 브랜드 시스템파리의 해외 진출은 일본 파트너사와 내년 2월 한큐 도쿄백화점을 시작으로 2030년 10개 매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며 "파리를 중심으로 투자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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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의류 판매 호조...한섬, 3분기 매출 3248억
한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늘었다. 간절기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 주요 브랜드와 신규 수입 브랜드가 성장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48억원으로 4. 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323. 3%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83억원과 4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8%, 94. 9%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4. 4%로 지난해 같은 기간 2. 4%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타임과 시스템 등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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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프랑스 런닝 브랜드 '새티스파이' 국내 독점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와 국내 독점 리테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티스파이는 러닝 전문 브랜드로 '하이엔드 러닝웨어'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티셔츠 한 장에 20만원대, 러닝 쇼츠가 30만원대에 달하는 가격대에도 유럽과 일본산 고기능성 소재에 펑크록·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섬은 내년부터 빈티지 스타일의 펀칭 디자인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인 '모스테크(MothTech)' 티셔츠와 '저스티스(Justice)' 쇼츠 등 대표 제품을 포함해 러닝 의류·러닝화·액세서리 등 250여종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은 내년 상반기 서울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내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과 온라인 편집숍 EQL(이큐엘)에서 온라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태영 한섬 해외패션본부장(전무)은 "향후 키스(KITH) 서울 매장이나 더현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EQL 퍼포먼스 클럽 등에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 브랜드 발굴을 통해 기존 럭셔리 패션 중심의 해외패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잡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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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날개 돋친듯 팔리는 3만원 청바지…주식을 사볼까
불황에는 청바지가 잘 팔린다는 말이 있다.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비싼 옷 대신 싸고 튼튼한 청바지 한 벌로 버티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면 지금 미국 경제는 이 말과 거리가 멀다. AI(인공지능) 투자 열풍에 2분기 기업 설비투자는 연 9% 늘었다. 주가 상승으로 자산이 불어난 부유층이 지갑을 열면서 2분기 소비지출도 연 3. 8% 증가했다. 하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중동 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뛰면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 7%로 높아졌다. 휘발유 가격은 한 달 새 9. 1% 올랐다. 물가를 잡기 위해 연준(미국 연방준비제도)은 지난달 3년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렸다. 0. 25%포인트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3. 75~4. 00%가 됐다. 장바구니 물가와 기름값, 대출이자가 한꺼번에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이 줄고 있다는 뜻이다. 소비심리는 바닥이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6. 3으로 1년 전보다 13. 6% 낮다. 장기 평균(83. 6)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조앤 수 미시간대 조사책임자는 생활비 부담에 대한 불만이 계속 쌓이고 있다며, 물가 상승을 감당할 여력이 적은 저소득층의 심리가 특히 빠르게 나빠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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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스템은 세계로, 스킴스는 한국으로…한섬, 브랜드 확장 속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수입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재고 부담을 낮추고 국내외 소비자를 겨냥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증권가의 기대감도 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섬은 최근 타임과 시스템을 앞세워 유럽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타임은 올해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 세계 패션 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시스템은 프랑스 파리의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진출하고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하는 등 해외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내년에는 아시아 진출도 추진한다.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사업도 확대한다.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상품 구성을 다변화한다는 취지다. 최근 미국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공동 설립한 이너웨어 브랜드 스킴스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연내 해외 브랜드 3개를 국내에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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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파격적인 주주환원 "저평가 해소 기대"...4%대 상승
한섬이 주주환원 발표 이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섬의 주주환원 정책이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한섬은 전일 대비 4. 44% 오른 1만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 11. 6% 급등한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섬은 지난 18일 향후 3년간 매년 자사주 100억원을 매입해 소각하고 주당 최소 배당액을 800원으로 상향 조정(별도 영업이익 기준 배당성향20%)하는 내용의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적절한 주주환원으로 재평가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9월 매출이 타임, 마인 등 주력 브랜드 정상가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과도한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한섬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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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 파리', 세계 1위 영국 해러즈백화점에 팝업매장 연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사 브랜드 '시스템 파리'가 세계 매출 1위 백화점 영국 런던의 '해러즈'에 팝업 매장을 연다. 올해 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정규 매장을 연 데 이어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섬은 이달 7일(현지시간)부터 11월까지 해러즈 2층 남성관 내 '컨텐포러리 컬렉션'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섬은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19년부터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여 온 글로벌 컬렉션을 지난해 독립 브랜드 시스템 파리로 격상시키고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177년 역사의 해러즈는 단일 점포 기준 세계 매출 1위 백화점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 럭셔리 백화점이다. 영국 왕실에 물품을 오랜 기간 공급해 '영국 왕실 전용 백화점'으로 불린다. 이번 팝업 입점은 해러즈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가을·겨울부터 해러즈 내 자체 편집숍에서 시스템 파리 제품을 판매했고 코트와 바지 등 일부 품목이 완판되는 성과를 내 팝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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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재고 소진으로 매출총이익률 '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한섬에 대해 재고 소진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해 당분간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또 한섬에 대한 중장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주식 시장 변동성 완화 전망과 성과급 지급 효과 등을 감안한 것. 한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3632억원, 영업이익은 525% 늘어난 46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대신증권과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백화점 채널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7% 성장했다. 주력 브랜드에서는 두 자리 수 성장률 기록했다. 매출총익률은 같은 기간 0.9%포인트(P) 하락했다. 2022~2023년 신규 런칭한 수입 브랜드의 재고를 정리했다. 대신증권은 한섬의 2026~2027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 성장률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이었으나 재고를 소진하는과정에서 할인율이 상승했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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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2분기 영업익 525% 증가…"백화점 집객 호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올해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섬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3632억원으로 7.4%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7736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82.7% 증가한 규모다. 한섬 관계자는 "백화점 집객 호조에 따라 핵심 국내 브랜드와 신규 수입 브랜드의 고성장세가 지속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유통사와 협업해 유럽에 이어 세계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수입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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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KB금융·유럽 가는 한섬·수급 밀린 HD현대일렉트릭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첫째 주(7월6일~7월10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의 '역대급 실적과 기대를 충족해줄 주주환원'(KB금융)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극도로 저평가된 턴어라운드주'(한섬)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의 '강화된 펀더멘털, 손상된 건 수급'(HD현대일렉트릭) 등입니다.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까지…KB금융, 하반기 자사주 매입 예상━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역대급 실적과 함께 견조한 주주환원 매력을 갖췄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2만5000원(12.5%)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반기 약 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 추정치는 54.9%다. 실적 추정치와 ROE(자기자본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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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극도로 저평가된 턴어라운드주…목표가 3.8만원으로↑"-신한
신한투자증권이 한섬의 백화점 매출 강세, 유럽진출 성과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연구원은 9일 리포트에서 "타임과 시스템 브랜드가 유럽시장 진출에 진출하면서 하반기 모멘텀 기회가 확보된 점이 긍정적이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5.6% 높였다. 박 연구원은 내수소비 호조로 2분기 의류 기업들의 매출이 성장하는 가운데 한섬 또한 메인 브랜드 위주로 강세를 보인다고 짚었다. 타임, 시스템 등이 백화점 매출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객단가와 판매량 모두 전년동기대비 6%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한섬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19%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결매출 3717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1665% 성장을 점쳤다. 여성, 남성의류와 수입 브랜드의 균형잡힌 성장도 한섬의 이익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박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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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서울시 환경상 건물에너지 부문 우수상 수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건물에너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상을 준다. 한섬이 받은 건물에너지 부문은 건물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을 통한 에코마일리지 건물 부문 평가 우수 단체에 시상된다. 에코마일리지는 건물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하면 서울시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한섬은 지난해 2023, 2024년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대비 109톤을 절감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소나무 약 780그루를 심었을 때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와 맞먹는다. 한섬은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사옥 내 모든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인증 제품으로 바꿨다. 2024년부터 효율적인 전기 사용을 장려하는 한국전력거래소 주관의 '전력수요관리제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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