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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 "고부가 대형 주강에 집중…대표이사 자사주 매수로 책임경영"
한국주강이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 대형 주강 중심으로 전격 재편한다.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산업기계 부문 비중을 과감히 줄이고, 조선·발전 등 중공업에 필수적인 고마진 대형 주강품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한국주강에 따르면 이 같은 사업 구조 전환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주요 조선사향 대형 주강품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두산에너빌리티향 가스터빈 하우징 1호기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연간 최대 10기까지 제작할 수 있는 가스터빈 전용 공장 준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실제 수주잔고에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가파른 성장세가 확인된다. 한국주강의 수주잔고는 2025년 말 6441톤에서 2026년 6월 말 기준 8400톤으로 약 30%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부터 120톤 이상의 초대형 주강품(러버혼 등)을 수주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에서 한국주강이 유일하다. 이러한 독점적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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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 무차입 경영 기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31일 한국주강에 대해 무차입 경영을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으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와 목표주가 35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한국주강은 시가총액 200억원에 불과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최근 자사주 소각(9억원 규모, 16만주 가량)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 확인했다"며 " 대표이사 주식매수 및 향후 적극적인 IR(기업설명회) 소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조선 및 발전 산업은 최근 수주 호황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은 후행적으로 반영되어 지난해까지 외형이 감소했다"며 "최근 전방 산업의 회복과 함께 주강 부문 수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조선·플랜트 업황 회복 흐름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주강은 지난해 12월 삼성중공업(37억원), 올 1월 한화오션(25억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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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업' 더는 못 품어…강화된 '상폐'에 경고등 켜진 종목은?
올해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의 상장폐지 시가총액 요건이 강화된다. 강화된 요건에 따라 관리 종목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 종목들은 코스피 5개, 코스닥 21개 등 26개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재무상태가 부실한 좀비기업 퇴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던만큼 이번 조치가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기업의 경우 시가총액 2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이후 90거래일 중에서 연속 10거래일 또는 누적으로 30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코스닥 상장 기업은 시가총액 기준이 150억원이라는 점만 제외하고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절차는 코스피 상장 기업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그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작은 종목에 대한 퇴출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지난해까지 적용되던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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