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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유상증자 실패에 대출 연체…최대주주는 '반대매매'
건설사 KD가 지난해 추진한 유상증자에 실패하며 대출 이자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최대주주는 대출 담보로 맡긴 경영권 지분을 반대매매까지 당했다.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KD는 행복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빌린 16억원과 이자 3842만원을 연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아신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빌린 39억원과 이자 9321만원을 연체했다고 공시한지 불과 하루만이다. 이 회사는 2024년 매출액 1576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연속적인 EOD(기간이익상실)이 발행하며 3분기말 기준 매출액이 200억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80% 급감했다. 맡았던 현장에서 분쟁도 불거져 피소 건수만 33건에 달한다. 매출 급감과 함께 유동성 위기도 겪었다. 1년내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이 787억원에 달하지만 보유한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 자산은 247억원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 중 155억원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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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택공급 속도전 펼치겠다"…상지건설 상한가
정부가 주택공급에서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자 중소형 건설사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26분 기준 거래소에서 상지건설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상승한 1만4850을 나타낸다. KD(20.68%), 신원종합개발(18.98%), 일성건설(13.59%), 동신건설(11.54%), 남광토건(6.80%), 한신공영(3.78%) 등도 동반 상승세다.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제1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통해 9월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를 논의하며 중소형 건설사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상지건설은 지난 2일 장중 5700원까지 하락했지만 지난 8일 1만662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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