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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면서 치맥해야지…월드컵 특수에 육계주 동반 상승
육계주가 나란히 강세다.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309원(29. 97%) 오른 상한가 1340원에, 교촌에프앤비는 90원(2. 20%) 오른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마니커에프앤지가 403원(22. 55%) 오른 2190원, 푸드나무가 480원(17. 74%) 오른 3185원, 체리부로가 113원(15. 33%) 오른 850원, 하림이 130원(4. 68%) 오른 2905원, 동우팜투테이블이 75원(3. 29%) 오른 2355원, 팜스토리가 28원(2. 71%) 오른 1063원, 이지홀딩스가 45원(1. 05%) 오른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증권에 따르면 육계 테마주 9개 중 9개 모두 이날 상승하고 있다. 육계 테마 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1. 06% 강세를 보인다. 이번 월드컵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오전에 열리지만, 치킨 프렌차이즈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다, 경기 결과에 따라 소비 심리가 개선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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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 팍 식은 농심 주가…다음 타자는? 떨고 있는 식품주
이재명 대통령이 '라면값 2000원' 표현으로 생필품 고물가 문제를 지적하자 국내 대표 라면 기업 농심의 주가가 이틀연속 하락했다. 물가 대책 보고 지시가 내려진만큼 조만간 추가 품목을 언급할 수 있다. 새 정부 물가정책에 식품 관련주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코스피시장에 따르면 농심은 전날 4.64% 내린데 이어 이날에도 0.62% 빠지면서 40만원선(39만8500원)이 무너졌다. 농심은 9일 이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라면 한 개에 2000원 하는게 진짜냐"고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질문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급락했다. 시장은 라면값 인하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본다. 농심은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55%를 차지하는 대표 라면기업이다. 해외비중은 1분기 기준 38.8%에 그친다. 라면시장 4분의 1을 차지하지만 품목군이 다변화된 오뚜기나 라면 해외판매가 80%인 삼양식품의 주가는 발언의 영향을 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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