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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주) 165,742
거래대금(백만) 2,295
  • 위메이드 박관호 9200억 엑시트, '선행 조건 충족 지연'으로 두 달 연기

    위메이드 박관호 9200억 엑시트, '선행 조건 충족 지연'으로 두 달 연기

    위메이드 경영권 매각이 당초 예정된 시점보다 두 달 늦춰져 연말에나 마무리될 전망이다. 네오펄스에 지분을 넘기기 위한 '선행 조건' 충족이 지연되면서 잔금 8280억원 지급이 연기된 탓이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의 양수도 계약 거래 종료 예정일을 기존 10월30일에서 12월30일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1335만738주(39. 33%) 전량을 네오펄스에 9200억원 규모로 매각하는 계약이다. 주당 매각 가격은 6만8910원이다. 지난 6월30일 계약 체결 당시 네오펄스는 전체 인수대금의 10%인 92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다. 나머지 8280억원은 이달 30일까지 지급하고 주식 양도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잔금 지급이 연기되면서 최대 주주 변경 시점도 연말로 미뤄졌다. 거래가 완료되면 네오펄스의 위메이드 지분율은 40. 25%가 된다. 연기 사유가 된 선행 조건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위메이드는 매도인과 매수인 간 계약에 명시된 거래 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6.10.14 16:31
  • 위메이드,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설립…"박관호 엑시트로 고용 불안"

    위메이드,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설립…"박관호 엑시트로 고용 불안"

    위메이드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이 생겼다.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9200억원에 중국 기업 네오펄스에 매각하면서 고용이 불안해져서다. 불명확한 인사 기준 등도 이유로 들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메이드지회는 30일 설립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비롯해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다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킨 게임사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도 지녔다. 위메이드 지회는 박관호 의장의 지분 매각, 실적 부진, 위믹스 해킹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경영진이 향후 조직 운영, 고용 보장 등에 관해 최소한의 설명도 내놓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메이드지회는 설립선언문에서 "위메이드의 성장은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해 온 노동자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성공의 열매는 경영진·주주에게 집중됐으나 책임과 불안은 노동자의 몫으로 돌아왔다"고 비판했다.

    2026.09.30 16:46
  • 중국 게임사 킹넷, 위메이드 인수전 참전…미르 IP 확보 계획까지

    중국 게임사 킹넷, 위메이드 인수전 참전…미르 IP 확보 계획까지

    중국 게임사 킹넷네트워크가 위메이드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약 4000억원을 투입한다. 킹넷은 위메이드 인수 주체인 네오펄스의 상위법인 지분 49%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킹넷의 중국 증권시장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홍콩 자회사 사이프러스 테크놀로지 HK를 통해 네오스피어 지분 49%를 획득하고 2억9800만달러(약 4005억원)를 출자할 예정이다. 네오펄스는 지난 6월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 33%를 9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기존 보유분 0. 92%를 더하면 거래 완료 후 위메이드 지분 40. 25%를 보유하게 된다. 네오펄스는 현재 계약금으로 920억원을 선지급했고 오는 10월30일 잔금 8280억원 지급을 앞두고 있다. 네오스피어는 성송 인베스트먼트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 성송은 네오펄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네오스피어가 네오펄스를 간접 지배하는 구조다. 킹넷은 네오스피어 지분 49%를 확보할 계획이다. 네오스피어의 나머지 지분 51%는 목푸이밍이라는 미지의 인물이 보유하고 있다.

    2026.09.13 18:05
  • "2030도 치매 걱정해"…서울대 의대 교수, 무작정 판교 게임사 찾은 이유

    "2030도 치매 걱정해"…서울대 의대 교수, 무작정 판교 게임사 찾은 이유

    "억 단위 데이터를 모으는 게 목표입니다. 그 정도 데이터가 있다면 AI 기술로 인간이 시도하지 못했던 다른 분야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 두뇌 훈련 게임 '오늘두호두'를 개발한 김종윤 벨루가 대표와 민경복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주혜연 벨루가 연구팀장을 지난 9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게임즈 사옥에서 만났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을 거친 정통 게임맨, 김 대표가 갑자기 치매 예방게임을 만든다고 했을 때 모두가 의아했다. 그는 "과거 '한자마루'(한자교육용 게임)라는 게임을 하며 게임이 순기능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늘두호두' 같은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오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두호두는 벨루가와 서울대 의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두뇌 훈련 게임이다. 기억력과 주의력(집중력), 실행능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등 5가지 인지 영역을 훈련할 수 있다. 이용자가 매일 여러 캐주얼 게임을 플레이하면 영역별 성장 기록을 통해 자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9.10 14:00
  • "게임 아니라며?" 뤼튼 AI 채팅 '크랙'이 지스타 '간판'…흐려진 경계

    "게임 아니라며?" 뤼튼 AI 채팅 '크랙'이 지스타 '간판'…흐려진 경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의 간판은 게임사가 아니다. AI 채팅앱 '크랙'을 운영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다. 비게임사가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것은 행사 개최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메인스폰서는 넥슨과 NC,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들이 맡아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산업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두 키워드는 AI와 내러티브"라며 크랙을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뤼튼은 크랙의 성격을 묻자 "게임물이 아닌 AI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라고 답했다. 크랙은 앱마켓에서도 게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로 분류돼 있다. 크랙에서는 대화와 이미지 생성 등에 '크래커'라는 유료 재화를 사용한다. 웹에서는 크래커 1개가 1원이다. 뤼튼은 크래커가 게임 아이템이 아니라 플랫폼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서비스 내 재화라는 입장이다. 지스타 후원만으로 크랙을 게임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회사가 게임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서비스가 시장에서는 국내 최대 게임행사의 중심에 섰다는 점은 AI 채팅앱의 모호한 위치를 보여준다.

    2026.08.21 04:50
  • 위메이드 2Q 영업손실 210억, 전년比 26.6% 축소…"비용 절감 효과"

    위메이드 2Q 영업손실 210억, 전년比 26.6% 축소…"비용 절감 효과"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10억원으로 같은 기간 26.6%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9.4% 감소했다. 지난 분기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로열티 분쟁이 종결되면서 반영된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제외되면서다. 영업손실은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절감 효과로 지난해 대비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61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같은 기간 68.7% 축소됐다. 비용 효율화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6월 '나이트 크로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의 이름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고했

    2026.08.12 17:42
  • [속보]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전년比 26.6% 축소

    [속보]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전년比 26.6% 축소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10억원으로 같은 기간 26.6%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26.08.12 16:30
  • 위메이드, 2분기 실적 공개 앞두고 장초반 급등

    위메이드, 2분기 실적 공개 앞두고 장초반 급등

    위메이드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2860원(17.06%) 오른 1만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위메이드맥스는 가격제한선인 29.88% 올랐고 위메이드플레이도 10.38%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는 오는 12일 결산실적 공시를 앞두고 있다.

    2026.08.11 09:19
  • [겜플] 아듀, 위메이드

    [겜플] 아듀, 위메이드

    위메이드 창업자 박관호 대표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지분 전부를 약 9200억원 규모로 중국 투자사 네오펄스에 매각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중국 자본이 한국 게임 산업을 점령하기 시작했다거나 박 대표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하는 등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스타트업도 아닌 국내 중견 게임사를 이끌던 창업자가 26년 만에 엑싯(Exit)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2024년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2012년 전문 경영인 체제를 시작하며 의장으로 물러난 지 약 12년 만이다. 박 대표는 당시 적자에 빠져 있던 위메이드에 대해 책임경영 의지를 내보였고 정상화를 위한 노력 끝에 회사는 곧바로 적자를 탈출했다. 주가도 올랐으며 최근 중국 기업과의 저작권 분쟁도 마무리 지었다. 1세대 개발자인 박 대표는 아웃사이더다. 게임 업계에서도 그를 잘 모른다. 김택진, 송재경, 김정주 등 다른 1세대 개발자들이 서울대, 카이스트 공대 출신인 것과 달리 그는 경영학과를 나왔다. 회사 내에서도 직접 지시하지 않

    2026.07.25 08:00
  • 위믹스, 美 크라켄 상장…달러 마켓으로 서구권 공략

    위믹스, 美 크라켄 상장…달러 마켓으로 서구권 공략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생태계 위믹스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에 상장됐다. 국내와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위믹스 유동성을 미국·캐나다·영국 등 서구권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위믹스 재단은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에 공식 상장됐다고 8일 밝혔다. 크라켄 이용자는 달러(USD) 마켓에서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다. 크라켄은 2011년 설립된 미국계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다. 크라켄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믹스 거래 지원을 공지했다. 위믹스 측은 이번 상장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구권 투자자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장은 위메이드가 웹3 게임을 넘어 핀테크와 실물연계자산(RWA) 영역으로 위믹스 생태계를 넓히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위메이드는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넷'을 선보였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얼라이언스 'GAKS'도 출범시켰다. GAKS에

    2026.07.08 08:12
  • 경영권 매각 여진…위메이드그룹 주가 '요동'

    경영권 매각 여진…위메이드그룹 주가 '요동'

    위메이드그룹 상장 3사가 창업주 지분매각을 기점으로 연일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경영권 거래에서 나타난 기업가치가 주가를 크게 웃돌면서 기업 재평가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달 5거래일 중 3거래일 두 자릿수 비율 등락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1만9330원이던 주가는 이달 1일 상한가(2만5100원)로 치솟은 뒤 상승분을 반납, 이날 1만867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급등락은 나머지 상장 계열사에서도 나타났다. 위메이드맥스·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일 위메이드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뒤 두 자릿수 비율 등락을 거듭했다. 특히 위메이드맥스는 이달에만 51.82% 상승한 상태다. 위메이드그룹의 지주사는 위메이드다. 창업주 박관호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위메이드 지분 39.33%(1335만738주) 전량을 네오펄스에 매각한다며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박 의장은 주당 6만8910원(총액 9200억원)에

    2026.07.07 17:28
  • 중복상장 문턱 높아졌다…자회사 IPO 셈법 바꾸는 IT 기업들

    중복상장 문턱 높아졌다…자회사 IPO 셈법 바꾸는 IT 기업들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규제 세부 기준을 내놓으면서, 자회사를 상장시켰거나 상장을 준비해온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정부는 자회사 상장을 원칙적으로 막되, 독립성과 주주보호 장치를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향이다. 기업들은 규제가 본격 적용되기 전부터 상장을 접거나 완전자회사 편입, 해외 상장 검토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6일 발표한 기준의 핵심은 모회사 이사회 책임 강화다. 중복상장을 추진하는 모회사는 자회사 상장이 일반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주주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사회 결의와 공시, 주주 소통 절차도 요구된다. 자회사의 영업·경영 독립성이 부족하거나 모회사 주주 보호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상장이 어려워진다. 물적분할 자회사는 문턱이 더 높다. 모회사 주주동의 절차가 사실상 필수로 붙고,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룰'이 적용된다. 일반 자회사 상장은 물적분할 사례와 달리 주주동의 여부와

    2026.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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