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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자회사 흡수…자사주 3500억 소각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회사이자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을 100%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자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이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주식 688만2852주(지분 57. 36%) 외에 현대홈쇼핑 자사주(약 6. 6%)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부를 취득할 예정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신주를 발행해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교부해준다. 주식 교환비율은 1대 6. 3571040이다. 현대홈쇼핑 주식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주식 6. 3571040주가 교부된다. 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산정됐다.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며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양사는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4월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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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패션 자회사 '동반 호조'...현대홈쇼핑, 성장 궤도 올랐다
현대홈쇼핑이 TV홈쇼핑 사업 개편 효과와 패션 자회사 한섬의 실적 호조가 맞물려 지난해 4분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약 1조원, 영업이익 약 33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약 3%, 영업이익은 59. 5%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내수경기 침체 상황에서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 이익 개선에 주력한 '내실 다지기'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사업 분야에선 마진이 낮은 가전과 렌탈 상품 편성을 축소하고 패션, 뷰티, 건강기능식품, 주얼리 등 고마진 상품군을 확대했다. 적정 매출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저마진 상품과 프로모션에 의존한 업계의 관행적 운영 전략을 과감하게 포기한 것이다. 이 같은 전략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마진이 높은 명품과 귀금속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이익이 늘어났다. 지난해 1~3분기 현대홈쇼핑 별도 기준 누계 매출은 2. 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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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KCGS 평가서 12개 상장사 통합 A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이상 줄이고 '비닐 투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과 고객 참여형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 등 업의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친환경 활동을 지속한 게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올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것도 눈길을 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0곳 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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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 6% 수준으로 상향"
현대백화점이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백화점 업계 평균보다 높은 6%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더현대 부산과 광주, 경산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 출점을 지속하고, 자회사인 면세점과 지누스는 운영 효율화와 비용 개선 등 사업구조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내 13개 상장사가 참여한다. 각 사 IR 담당 임원은 사업 개요와 하반기 사업환경 전망, 주요 사업 추진 전략,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이행 현황 등을 설명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배당을 꾸준히 확대해서 결산배당(배당기준일 기준) 규모를 2023년 183억원에서 2024년 312억으로 늘렸다. 올해엔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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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백화점 쇼핑 돕는다"..현대백화점, '헤이디' 서비스 도입
현대백화점이 최적의 오프라인 쇼핑을 제안하는 신개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점포 내 브랜드, 레스토랑, 이벤트 등 수많은 정보를 생성형 AI가 고객 취향에 맞춰 선별해주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이디는 6월 한 달간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통한 시범 운영한 이후 다음 달 초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버전은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말레이시아어·베트남어·아랍어 총 7개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고객용 '헤이디 글로벌'이다. 헤이디는 대화를 통해 쇼핑은 물론 외식, 문화 등 고객이 리테일 공간에서 하고 싶은 경험 니즈를 파악하고, 방문 시점의 점포 운영 정보를 분석한 뒤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고객은 채팅창처럼 구현된 헤이디 화면에서 방문하려는 점포를 선택하고 원하는 쇼핑 콘텐츠를 자연스러운 대화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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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4개 계열사, 자사주 300억 규모 취득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계열사 4곳이 약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9일 공시를 통해 211억원 규모의 자사주 33만9433주(지분 1.5%)를 장내 취득한다고 밝혔다. 또 보유 중인 현대홈쇼핑 주식 88만1352주(지분 7.34%)를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매각한다고도 했다. 법인세법상 시가 규정이 준용된 주당 거래금액은 이날 종가 4만9100원에서 20% 할증된 5만8920원이며 총거래금액은 519억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사주 취득에 필요한 재원을 현대홈쇼핑 주식 매각으로 유입되는 현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잔여 재원도 같이 쓸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은 현대홈쇼핑 지분 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해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지난해 11월 그룹 차원에서 발표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계획과는 별개의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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