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삼양사
48,900
700 (1.45%)
-
삼양그룹·휴비스,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접수 시작
삼양그룹은 27일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의 참가자 사전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전북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시작된 이 행사는 현재 전국으로 확대돼 약 2000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환경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그림축제는 오는 5월 16일 휴비스 전주1공장 부지 내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작년과 동일하게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그림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감독관들을 구역별로 배치한다. 그림대회 총 상금은 1470만원이다. 대상 3명(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상금 각 100만원, 금상 6명(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수당재단 이사장상) 상금 각 70만원, 은상 6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9명(상금 각 20만원), 입선 30명(상금 각 3만원) 등 수상자 총 60명을 선정한다.
-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전직 임원들, 징역형 집행유예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CJ제일제당·삼양사 전직 임직원들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CJ제일제당과 삼양 법인에는 각각 벌금 2억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류지미 판사)는 23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전 삼양사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그 집행을 3년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재판에 함께 넘겨진 나머지 관계자들도 모두 벌금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법인 각각에는 벌금 2억원이 선고됐다. 류 판사는 이들에 대해 "법의 기본취지를 훼손하고 시장질서를 왜곡해 죄질이 좋지않다"며 "CJ제일제당과와 삼양사는 과거 밀가루·설탕 담합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자진신고제도로 형사처벌에 있어 감면을 받았는데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사건이 기업간의 거래에 있던 담합이라고 해도 최종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된다"고 했다. 류 판사는 다만 △대형 실수요 업체의 가격 협상력과 가격추이 및 현황을 고려하면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폭리를 취할 수 있었다고는 보이지 않는 점 △피고인들이 범행을 전부 인정하고있고 반성하고 있는점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교육을 강화하고 회사 통제를 구축하는 등 재발방지 노력을 다짐하는 점 △김 전 총괄과 최 전 대표 등이 5개월 넘는 구금 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단독]검찰, '10조 담합' 대상 임원 구속 기소…전직 대상 대표 가담 정황
종합식품기업 대상의 임원이 경쟁사들과 손잡고 빵과 음료에 들어가는 핵심 원재료인 전분당(전분 및 당류)의 가격을 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대상 대표 출신 인사가 전분당 제조업체 대표들과 모임을 여러 차례 주선한 정황을 포착, 실무진을 넘어 윗선으로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와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이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대상 사업본부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경쟁 업체인 사조CPK·삼양사·CJ제일제당 등 3개사 임원들과 전분당 판매가격을 사전에 조율하고 OB맥주·서울우유 등 대형 수요처를 상대로 한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미리 합의해 시장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본부장이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대상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서 장기간 이어진 담합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김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식품업계, 공정위 압박에 '한숨'…"어휴, 죽겠어요"[현장+]
"내수 시장은 축소되고 원자재 가격, 인건비는 오르는데 물가 안정 요구는 높아져 가격 조정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식품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식품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업계가 복합적인 도전 상황에 놓였다"며 이같이 운을 뗐다. 이날 현장에는 농심, 삼양식품, 오리온, 삼양사, 매일유업, 아워홈 등 주요 식품기업 30여 곳의 수장과 경영진 등이 총출동했다. 올해 식품산업협회의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하는 정기 행사 자리였지만 행사장 안팎을 감도는 공기는 무거웠다. 업계가 직면한 현실이 녹록지 않아서다. 한 식품기업 대표가 옆자리 관계자에게 "파리바게뜨가 빵값을 내렸다던데 소식 들었느냐"며 업계 동향을 살피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방위적인 담합 조사에 대해 묻자 또 다른 식품기업 관계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 죽겠다"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이날로 임기를 마친 김명철 전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때 물류비가 최대 20배 뛸 때도 정말 힘들었고 이제야 좀 안정됐다 싶었는데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위기가 닥쳤다"며 "정부가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산업은 전폭 지원하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식품에는 특별히 해주는 게 없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
밀가루 담합 공정위 조사에 업계 "깊이 반성…재발방지 노력"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600억원대 과징금을 검토하는 가운데 관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의 담합을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사상 초유의 징벌적 제재 예고에 업계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일제히 몸을 낮추는 분위기다. 20일 삼양사는 입장문을 내고 "일부 B2B(기업 간 거래) 영업 관행과 내부 관리 체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삼양사는 엄격하게 관리를 하지 못했던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기준과 의사결정 절차를 전면 재점검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날 공정위는 대선제분,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삼화제분, CJ제일제당, 한탑 등 7개사 밀가루 담합 사건과 관련해 조사 결과와 위법성 판단, 조치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밀가루 제조·판매업체에 전날 송부하고 이를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샘표식품 5%대 약세…물가단속 세무조사 리스크 부각
샘표식품이 13일 장 초반 약세다. 회사를 향한 세무조사와 식품업계 불공정거래 단속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샘표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5. 88%) 낮은 2만8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2만8600원이다. 국세청은 샘표식품·대한제분·삼양사 등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샘표식품은 주요 원재료 국제가격이 하락했는데도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10% 넘게 올린 혐의를 받는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교란행위를 향한 단속의지를 재확인하며 최근 당국 리스크가 발생한 기업들은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설탕담합 사건으로 각각 1000억원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을 부과받은 CJ제일제당은 이날 3%대, 삼양사는 2%대 하락세다. 대한제분은 상승 출발 후 약보합 전환했다.
-
과징금 4083억원…CJ제일제당·삼양사 "겸허히 수용, 내부통제 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제당 3사에 4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두 회사 모두 공정위 조사 결과를 수용하고 내부 점검에 나서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CJ제일제당은 12일 공정위 의결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우선 설탕 제조 기업들의 이익단체 성격인 대한제당협회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협회 활동이 회원사 간 접촉 통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임직원의 타 설탕 기업 접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내부 처벌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가격 결정 방식도 손질한다. 환율과 원재료 가격 등 정보를 공개하고 원가에 연동해 가격을 정하는 '판가 결정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간 눈치보기나 개별 협의 없이 투명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내수 참담한데…소비감소에 가격 압박까지 이중고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대한제당등 설탕 제조 3사에 대해 약 4000억원의 과징금 철퇴를 결정하면서 식품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 진작은커녕 정부의 물가 억제 압박과 사정당국의 전방위적 조사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식품기업들은 물가를 잡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 앞에 속앓이만 하는 모양새다. 12일 CJ제일제당은 이날 공정위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직후 공식 사과하고 대한제당협회에서 탈퇴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다른 설탕 기업 접촉을 금지하는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삼양사 역시 공정위의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필요한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제당3사가 2021년 2월~2025년 4월 8차례(인상 6차례, 인하 2차례)에 걸쳐 설탕 판매가격 변경 폭과 시기 등을 합의해 실행에 옮겼다고 보고 있다. 이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이 금지한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
CJ제일제당 등 설탕·밀가루 가격 인하…"물가안정 동참"
검찰이 설탕과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로 제당·제분기업 관계자를 재판에 넘긴 가운데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등 관련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CJ제일제당은 일반 소비자용(B2C) 설탕과 밀가루 전 제품 가격을 최대 6%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제품 별 인하율은 백설 하얀설탕, 갈색설탕 등 B2C 설탕 제품(총 15 SKU. SKU는 최소 재고 관리 단위)이 최대 6%, 평균 5%다. 백설 찰밀가루, 박력1등·중력1등·강력1등 밀가루의 경우 전 제품(총 16 SKU) 최대 6%, 평균 5. 5%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초에도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6%, 4% 인하한 바 있다. 삼양사 역시 이날 소비자용(B2C) 및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인하한다고 밝혔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당·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양사도 설탕·밀가루 가격 인하…"최대 6% 낮춘다"
-
설탕·밀가루·전분당 다음은? 식품업계 '초긴장'...사업개편 '만지작'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설탕과 밀가루에 이어 전분당 등 기업들의 식재료 가격 담합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을 계기로 식품업계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공정위 조사망에 포착된 기업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가격 책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모습이다. 조사 대상 기업들은 대체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도 정부의 물가 관리 강화 기조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전분당 상위 4대 기업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이 조사 대상이다. 전분당은 전분을 산이나 효소로 분해해 단맛이 나게 만든 감미료를 말한다. 물엿, 맥아당, 올리고당 등이 포함돼 음료나 과자, 유제품 등 가공식품의 원료로 쓰인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민생 밀접 분야의 가격 담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힌 후 전분당을 비롯해 설탕, 밀가루, 돼지고기 등의 가격 담합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들 제품이 밥상 물가로 직결되는 품목인 만큼 정부의 민생경제 안정 기조에 발맞춰 가격 담합 여부를 들여다보는 등 기업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
"아니, 소금을 왜" 뺨까지 맞았던 이 철학…결국 견과류 시장 확 바꿨다[혁신기업 인사이드]
지난 6일 오전, 경기 고양에 있는 4000㎡ 규모의 '더채움' 공장의 내포장실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향이 강하게 풍겼다. 피칸과 땅콩, 크랜베리,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등 5가지 견과류가 섞여 25g이 되고 더채움의 대표 제품 '하루한줌 E25g 견과'가 탄생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 현장은 더채움이 메인비즈협회의 경영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공개됐다. 1998년 '부림농수산'으로 출발한 더채움은 세계 최초로 하루한줌 견과를 개발한 견과류 전문 기업이다. 권영기 더채움 대표는 1970~1980년대 땅콩 같은 견과류를 큰 봉투에 담아 팔던 방식에서 벗어나 견과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이란 개념을 제시했다. 1984년부터 견과류 업계에서 일해온 권 대표는 '왜 좋은 견과를 기름에 튀기고 소금으로 덮는가'란 의문을 품고 창업을 했다. 그는 "견과류 회사에 취직했는데 아몬드에 기름을 붓고 소금을 뿌리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며 "견과류의 45~99%가 불포화 지방인데 이걸 또 기름에 튀기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