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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삼성, 이번 시즌 키움전 홈 전승 마무리! 디아즈 홈런 쾅쾅 5타점 '원맨쇼'+페덱 QS로 웃었다→김재윤 '진땀' 32SV [대구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키움과의 홈 맞대결을 전승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서 6-4로 이겼다. 1회에만 4점을 뽑은 뒤 키움의 추격을 잘 뿌리쳤다. 이 승리로 삼성은 직전 9일 KT 위즈전 0-2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크리스 페덱이었다. 이에 맞선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중견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좌익수)-김웅빈(지명타자)-김동헌(포수)-여동욱(3루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 우완 전준표를 내세웠다. 1회부터 삼성의 방망이는 무서웠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박승규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구자욱의 유격수 땅볼 때 키움 권혁빈의 실책이 나오며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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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에도 특별 에디션 등장' 브레이커스, 한글날 기념 유니폼 착용 "한글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되새기고자"
PBA 브레이커스가 한글날을 기념해 팀리그 3라운드 기간 '한글 디자인 유니폼'을 착용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1일 "PBA가 운영하는 브레이커스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기간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한글로 디자인한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PBA는 출범 시즌부터 당구용어를 순화하고 PBA 당구용어를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범 시즌부터 올바른 당구 용어 사용을 위해 표준화 작업을 거쳐왔고, 2022년에는 국립국어문화원과 협업해 'PBA 당구용어'를 발표했다. 그간 외래어로 사용된 48개의 당구 용어에 대해 표준화 작업을 거쳤다. 2022-2023시즌 팀리그 5라운드 기간에는 우리말 응원 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프로당구만의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말 응원상을 제정했다. 각 팀은 외래어 대신 우리말로 응원을 하며 창의적인 응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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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갑니까?" 질문에 단 한마디 "네"... "가슴엔 北 국기 배지" 흰 재킷 맞춰 입은 북한 선수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일본에 입성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11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가운데 축구대표팀이 이날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선수단은 임원진을 포함해 전체 약 180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교도통신은 "스포츠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북한 선수단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북한 선수단의 일본 입국 자체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대한 독자제재의 일환으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스포츠 교류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해 왔다. 교도통신은 "이번에 도착한 북한 선수들의 입국은 지난 10일 허가가 완료됐다"며 "선수단을 이끄는 김일국 북한 체육상의 일본 방문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북한 선수단의 모습도 현지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앞서 일본 TBS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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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프라 속도"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총력전 예고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걸맞은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갖춘 150만 대도시의 기틀을 완성하겠다. " 민선 9기에 접어든 경기 용인특례시가 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맞물려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낸다. 민선 8기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유치라는 밑그림을 완성한 이상일 시장은 이제 국가산단을 뒷받침할 용수·전력·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복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민선 8기가 계획을 확정하는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이를 직접 실행하거나 중앙정부와 경기도 계획으로 확정 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호선 연장 불씨 살려낸 '경기남부광역철도'…철도·도로망 확충에 사활━이 시장은 반도체 중심도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뤄져야 완성될 수 있다고 본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용인 수지, 수원을 거쳐 화성에 이르는 총연장 50. 7㎞의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대표적이다. 이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던 2022년 10월 대통령과 시장·군수 회의 자리에서 성남·수원·화성 단체장을 모아 재추진을 제안했고, 화성시가 그 자리에서 동의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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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금메달 따야 AG서도 형들이 잘할 것" 정윤진 감독도 감탄한 김민훈-하현승 역투
"아우들이 해놓으면 또 형들이 해내지 않겠나. "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윤진(55) 덕수고 감독이 강력한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우승 의지를 나타냈다. 그 기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을 3-2로 꺾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을 꺾은 대표팀은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2승을 기록했다. 12일 상대적 약체인 필리핀전 승리로 전승 결승 진출을 노린다.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1회부터 2점을 빼앗기고 시작했고 2회에도 선발 투수가 흔들렸다. 이어 등판한 투수까지 연속 볼넷으로 흔들렸고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더 실점하면 승부가 기울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김민훈(광주진흥고)이 등판했다. 김민훈은 일본의 2,3번 타자를 상대로 주무기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연속 삼진을 잡아내 직접 불을 껐다. 3회초 이호민(경남고)의 솔로포가 터졌고 3회말을 무사히 마쳤으나 4회말 다시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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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 살인 피의자 카페에 8억대 근저당…"도박빚 15억" 증언도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피의자가 도박 빚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해당 동네에서 50년 거주했다는 50대 주민은 "지난 7일 (피의자) A씨를 아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에 대해 물었는데 'A씨가 도박에 연루됐다. 파주 이곳 저곳에서 도박을 했고 빚이 15억원 정도 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 주민은 "파주 지역 도박 조직이 이 카페에 들르면서 A씨와 알게 됐고 이후에 이들과 어울리며 도박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이후 A씨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해 '상품권 깡장사'(불법 자금 유통)까지 눈을 돌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다만 현장에서 발견된 상품권과 관련한 구체적 정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A씨 명의 해당 카페에는 수억원대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기준 해당 카페의 등기부등본에는 A씨를 채무자로 하고 금융기관을 채권자로 한 근저당권이 3차례 설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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