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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예수상 망치로 '쾅'...이슬람 아닌 '이스라엘' 병사였다
이스라엘군 병사가 예수상 머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SNS(소셜미디어)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 예수 그리스도 동상의 머리를 부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엔 십자가에서 분리돼 땅에 떨어진 예수상의 머리를 이스라엘 병사가 큰 망치로 내리치는 모습이 담겼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해당 성상은 레바논 남부 기독교 마을인 데블(Debl)에 실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사진에 대한 1차 검토 결과 사진 속 인물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인 IDF 병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 해당 병사 행위는 군이 기대하는 가치와 전적으로 배치된다"면서 "북부 사령부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 사령부가 예수상을 복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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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릴스로 배운다"…토스 출신이 만든 크리스천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성경 속 등장인물과 채팅하고, 성경 내 주요 서사를 숏폼(30초 이하의 짧은 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릴스(Reels)로 구현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입문형) 서비스입니다. " 미국 소재 크리스천 스타트업 비바디오스의 이민석 대표는 회사를 이렇게 소개했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MZ세대가 성경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회사의 특징이다. 이 대표가 이른바 '신앙테크'에 주목한 배경에는 시장의 크기와 성장 가능성이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 수는 약 26억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영성 웰니스 앱 (명상·기도·신앙 기반 디지털 서비스) 시장은 2024년 21억6000만달러(약 3조2594억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2033년에는 73억1000만달러(약 11조307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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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Z세대가 가톨릭에 몰려드는 까닭 [PADO]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젊은 성인 약 100명이 피자 가게에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함께 성당에 가요!" 그들은 한목소리로 외쳤다. "뉴욕시에서요!" 앤서니 그로스가 덧붙였다. 그는 환하게 하얀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그로스는 그리니치빌리지의 피자 박스에서 열린 이 모임을 조직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곧 가톨릭 신자 및 가톨릭에 호기심이 있는 젊은이들을 이끌고 몇 블록 떨어진 성요셉성당에서 열리는 미사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로스는 지난여름 뉴욕으로 이주한 후 "뉴욕시 최고의 가톨릭 성당"을 찾는 과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의 기준에는 성당의 아름다움, 젊은이들의 공동체, 그리고 "이상한 정치적인 것 없음"이 포함되었다. "저는 전혀 정치 인플루언서가 아니에요. " 그가 말했다. "그리고 가톨릭 인플루언서라고도 말하지 않을 거예요. 가톨릭과 제 신앙은 제 개인 브랜드의 일부일 뿐이에요. " 22세의 그로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생계를 꾸린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12만5000명, 틱톡에서 4만8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티로 오해받기 쉬워 보이는 반바지를 입고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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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석방 후 첫 재판서 "난동 때 자고 있었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기소 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 석방 후 열린 첫 재판에서 "당시 몸이 안 좋아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17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교사와 특수공무집행방해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지난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 신청이 인용되면서 전 목사는 이날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출석했다. 전 목사는 취재진을 향해 "내가 서부 사태를 조장했으면 현장에 새벽 3시에 있든지 해야 할 것 아니냐"며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말한 뒤 법정을 향했다. 전 목사는 법정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서부지법 사태가 일어난 줄도 몰랐다"며 "사건 전날 연설을 마치고 집에 가서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날 인천공항에서 유튜브를 보고 나서야 지지자들이 법원에 쳐들어간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관련자들을 조사했지만 단 한 명도 내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하지 않았다"며 "이 사건을 나와 연결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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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호텔 욕설' 매니저, 한국 떠나…"억울한 거 말해준다더라"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 공개 (+라이브, 솔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많은 분이 제가 교회 다닌다니까 안 믿으셔서 제 일요일 12시간을 공개한다. 오늘 세례를 받는다"며 교회로 향했다.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이동하던 중 서인영은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매니저와 최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매니저가 지금 필리핀에 있다더라. 거기로 놀러 오라고 했다"고 현재 매니저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 정착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걔는 맨날 '아, 내가 (억울한 거) 얘기해줄게요'라고 한다. 의리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한 스태프가 갑질 폭로와 함께 공개한 욕설 영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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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고3 때 교통사고로 친형 사망…배우 김석훈, 형 같은 형"
개그맨 김영철이 친형을 교통사고로 잃었다며 배우 김석훈이 친형 같은 형이 돼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배우 김석훈이 절친한 김영철 집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석훈은 김영철에 대해 "책도 많이 쓰고 부지런해서 지금 라디오 하기 전에는 좀 더 일찍 6~7시 라디오를 했다. 그 전에 강남역에 가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라디오 하러 가고 그랬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우리는) 가까운 관계이기도 하지만 다른 결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김석훈과 공통점에 대해 "김씨, 방송인"이라고 말한 뒤 "다른 점이라고 하면 외모? 같은 샵, 같은 관리, 다른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의외로 되게 우리 같이 성경 공부하고 한 구간들이 있다. 형 옛날 집에도 놀러가고. 그때 한 3040 시절 그때 좀 같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이어 "나도 형 9~11시 라디오 했던 것도 다 안다. 그때 라디오를 내가 들으면서 서로 모니터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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