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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오너·대표, 대주주 청약 물량 100% 소화하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 핵심 경영진이 최대주주 네시삼십삼분에 배정된 구주주 청약 물량을 전부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계획은 최대주주 물량의 70%만 소화하는 것이었지만 주가 하락으로 발행가가 낮아지면서 100% 인수할 수 있는 구조가 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핵심 경영진의 지배력이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핵심 경영진, 구주주 청약 100% 참여 가능성 커져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은 내달 6일부터 진행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담긴 신주인수권증서 전량(334만여주)을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와 정기홍 썸에이지 대표에 매각했다.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는 네시삼십삼분 최대주주인 권준모 의장이 사실상 100% 지배하는 개인회사다. 네시삼십삼분은 구주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핵심 경영진인 오너와 대표에게 전부 넘긴 셈이다. 권 의장과 정 대표는 당초 개인적인 자금 사정으로 네시삼십삼분에 배정됐던 물량(334만여주)의 70%(30억원어치)만 사들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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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뛰는 썸에이지]유상증자 이후 자금줄은 '큐로드 IPO'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이후 추가적인 현금 조달 기회를 마주할 전망이다. 썸에이지가 2대주주로 있는 큐로드가 올해부터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하면서다. 이르면 내년 증시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큐로드의 마지막 투자 유치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썸에이지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30억원 이상이다. 모회사 네시삼십삼분이 가진 큐로드 지분까지 감안하면 현금 조달 여력은 더 커질 수 있다. ◇큐로드, 이르면 이달 상장예비심사 신청 업계에 따르면 큐로드는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심사는 받는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앞둔 단계다. 상장예비심사 신청부터 상장까지는 짧으면 5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이르면 내년 큐로드가 증시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큐로드 상장 여부는 썸에이지도 관심이 가는 소식이다. 썸에이지는 지난해 말 기준 큐로드 지분 7. 8%를 가진 2대주주이기 때문이다. 큐로드는 마지막 투자 유치였던 2023년 당시 430억원 넘는 밸류를 책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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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5년 전 베팅한 더블랙레이블, 1조 유니콘으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가 가진 자산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더블랙레이블 지분이다. 케이팝(K-POP) 산업을 상징하는 프로듀서 테디가 세운 비상장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이돌그룹 '미야오', '올데이프로젝트'를 연달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더블랙레이블 기업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4대 대형 엔터사이자 친정인 YG엔터 시가총액(7400억원대)를 뛰어 넘는다. 국내에서 더블랙레이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상장사는 크래프톤, YG엔터, 썸에이지 3곳뿐이다. ◇썸에이지, 더블랙레이블 주식 5년 넘게 보유 썸에이지가 더블랙레이블에 투자한 시기는 2021년 2월이다. 더블랙레이블이 처음으로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섰을 때다. 당시 국내 벤처캐피털 새한창업투자가 475억원 규모 새한벤처펀드14호를 통해 투자했고 더블랙레이블 2대주주(당시 지분 28%)로 올라섰다. 당시 새한벤처펀드14호 주요 출자자(LP)가 썸에이지였다. 초기에는 모회사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20억원씩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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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신작 5종으로 실적 레버리지 노린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자금이 '운영자금'으로 쓰인다고 하면 대개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게임산업에서는 똑같은 회계 용어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신작 게임에 투자하는 자금이 운영자금으로 분류되는 특성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썸에이지의 유상증자다. 썸에이지는 이번 유상증자 목적을 운영자금 확보로 기재했다. 겉으로만 보면 유동성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증자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부 사용계획을 뜯어보면 사실상 신작 투자금 확보다. ◇겉으로는 운영자금, 실제로는 투자자금 유상증자로 조달 예정인 자금(58억원) 중에서 67. 6%(39억원)는 신작을 제작하는 개발자에 지급하는 인건비다. 나머지 금액은 신작 마케팅(25. 6%)과 서버 운영 및 인프라 구축(6. 8%)에 쓰인다. 회계상으로는 운영자금이지만 실제로는 투자자금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조업의 공장 증설과 게임사의 신작 개발은 미래 매출을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성격이 비슷하다"면서 "다만 제조업은 시설자금으로 게임사는 운영자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같은 증자라도 시장의 해석이 달라지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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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대형사보다 먼저 'AI 게임사'로 탈바꿈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최근 게임업계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게임을 개발하는 기간을 줄이고 수백억원에 달하는 개발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AI를 전면 도입한 게임사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수백명의 개발자로 돌아가는 기존 공정을 하루아침에 AI 중심으로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잘못 손댔다가는 신작 개발 일정이 꼬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썸에이지의 행보는 다소 이례적이다.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계기로 소규모 조직으로 돌아간 썸에이지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선제적으로 AI 중심 개발 체계를 설계하는 시도에 나섰다. ◇신작에 투입된 개발자는 단 2명 썸에이지의 변화를 상징하는 신작이 '프로젝트RB'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로블록스용 캐주얼 게임이지만 개발 인력은 2명에 불과하다. AI 도구 활용력이 뛰어난 정예 인력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고효율은 게임 개발 공정을 AI 중심으로 바꾼 덕분에 가능해졌다. 기존 공정은 사람이 하나부터 열까지 만드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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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오너·대표 참여로 힘 실린 유상증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가 추진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는 흥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투자자들의 불안을 덜어주는 경영진의 청약 참여부터 흥행 불확실성을 원천 차단하는 잔액인수, 실권주를 최소화하는 초과청약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가치 회복 작업의 첫 단계인 유상증자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로도 읽힌다. ◇유상증자 흥행 위해서는 발행가액 높이고, 실권주 줄이고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의 신주를 우선 배정한 뒤 남은 물량을 일반공모하는 구조다. 실권주는 주관사인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한다. 유상증자 효과 극대화를 위한 관건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최종 발행가액을 최대한 높게 결정하는 것이다. 최종 발행가액이 높으면 같은 수량의 신주를 발행해도 더 많은 현금을 조달할 수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직전인 내달 3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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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유상증자에 담긴 네시삼십삼분의 승부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는 현재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주주들에게 먼저 할인된 가격의 주식을 구매할 기회를 주고, 남은 물량을 일반 투자자에 공개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유상증자는 2019년 7월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배경이다. 2019년에는 단순히 유동성 부족으로 주주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룹 지배구조를 썸에이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전략적 유상증자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회사 사정과 맞물린 썸에이지 유상증자 썸에이지는 2013년 RPG 전문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출범한 회사다. 총싸움게임 '서든어택' 개발자로 유명한 백승훈 전 대표가 세웠다. 2014년 첫 작품 '영웅'의 흥행으로 1년 만에 명성을 쌓았고 이듬해 영웅의 퍼블리셔였던 네시삼십삼분에 인수됐다. 이때만 하더라도 썸에이지는 네시삼십삼분이 거느리고 있는 10곳 이상의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중 하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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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중, 한한령 풀까…게임주 '강세'
국내 게임사 주가가 2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게임 분야 기업인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3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6. 95%) 오른 21만5500원, 펄어비스는 2050원(5. 48%) 오른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써쓰는 153원(7. 86%) 오른 2100원, 데브시스터즈는 2350원(7. 76%) 오른 3만2650원, 컴투스홀딩스는 740원(4. 65%) 오른 1만667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조이시티·위메이드는 4%대, 썸에이지·네오위즈·넥슨게임즈·위메이드맥스는 3%대, 컴투스·위메이드플레이·카카오게임즈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빈 방중에 앞서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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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코인' 진출…신사업 뛰어든 상장사, 10곳 중 3곳 '양치기'
사업 목적에 가상자산 관련업을 추가하는 상장사가 잇따르고 있다. 하반기부터 법인이 가상자산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자 사업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회사인 엔투텍은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건을 다루겠다고 이달 초 공시했다. 엔투텍은 신규 사업 목적으로 바이오 투자와 함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재활 전문 헬스케어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네오펙트도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소집 공고를 열고 사업 목적에 가상자산 관련업을 추가하는 안을 다루겠다고 지난달 말 공시했다. 기존 사업 목적에 있던 '금융업, 투자운용업' 외에 △가상화폐 투자업 △디지털화된 자산의 개발, 유통 판매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분석 및 교육 서비스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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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코인 사업 진출한다"…2거래일 연속 '상한가' 찍은 썸에이지
게임 개발사인 썸에이지가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3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 시장에서 썸에이지는 전일 대비 91원(29.93%) 오른 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썸에이지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썸에이지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 목적에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가한다고 지난달 공시를 통해 밝혔다. 썸에이지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사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토큰 발행 및 토큰증권(STO) 관련 사업 △디지털화된 자산의 개발, 유통 및 판매 △가상화폐 투자업 등을 신사업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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