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게임사 주가가 2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게임 분야 기업인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3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엔씨소프트(221,500원 ▼3,500 -1.56%)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6.95%) 오른 21만5500원, 펄어비스(32,200원 ▼1,250 -3.74%)는 2050원(5.48%) 오른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써쓰(1,372원 ▼108 -7.3%)는 153원(7.86%) 오른 2100원, 데브시스터즈(15,320원 ▼1,490 -8.86%)는 2350원(7.76%) 오른 3만2650원, 컴투스홀딩스(10,740원 ▼980 -8.36%)는 740원(4.65%) 오른 1만667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조이시티(1,055원 ▼54 -4.87%)·위메이드(13,950원 ▼920 -6.19%)는 4%대, 썸에이지(1,010원 ▼238 -19.07%)·네오위즈(17,390원 ▼560 -3.12%)·넥슨게임즈(8,490원 ▼230 -2.64%)·위메이드맥스(3,080원 ▼315 -9.28%)는 3%대, 컴투스(25,350원 ▼1,200 -4.52%)·위메이드플레이(5,300원 ▼390 -6.85%)·카카오게임즈(7,260원 ▼220 -2.94%)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빈 방중에 앞서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이 사절단에는 삼성·SK·현대차·LG그룹 회장 외에 크래프톤·SM엔터테인먼트(에스엠(65,700원 ▼4,400 -6.28%)) 등 K콘텐츠 기업 수장도 동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