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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성수동서 20주년 팝업…젊은 고객 공략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출시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와 협업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7일간 '이구홈 성수 1호점'에서 '파인드 마이 힐스테이트(FIND MY HILLSTATE)'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6월 진행한 힐스테이트 리브랜딩의 방향과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은 브랜드 홍보존과 고객 체험존,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홍보존에서는 새 BI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와 12개의 배너를 선보인다. 배너에는 수면 특화상품 '헤이슬립', 건강관리 서비스 'H 헬시플레저', 학습공간 'H 스마트스터디' 등 힐스테이트의 주거 상품과 서비스가 담겼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선호하는 생활방식을 엽서에 적고 힐스테이트 로고와 문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 꾸미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성된 엽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 등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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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월드컵 갈까…中, 국대팀 운영 외부위탁·스포츠시장 키운다
중국이 자국 스포츠산업을 7조위안(약 1413조원) 이상 규모로 키워 소비와 고용을 확대한다. 스포츠 경기를 외식과 숙박, 관광, 쇼핑 등 소비로 연결해 부동산 침체 등으로 부진한 내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회 개최와 엘리트 스포츠 운영에 대한 시장 진입 문턱을 더 낮추기로 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체육강국 건설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주요 목표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국가체육총국은 이 계획을 지난 7월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내놨다. 2030년까지 중국 스포츠산업 규모를 7조위안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지난해 중국 스포츠산업 규모는 5조12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국가체육총국은 우선 중국 자체 스포츠대회 브랜드를 육성하고 경기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각종 스포츠대회를 외식과 숙박, 교통, 관광, 소매, 엔터테인먼트 소비와 연계해 이른바 '이벤트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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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역대 최대 규모 내년 초팽창 예산…부동산 불씨에 기름 붓는 격"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불씨에 유동성이라는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정부의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 편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4일 페이스북에 '역대 최대 규모의 확장 재정, 부동산 시장은 포기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올해보다 무려 93조원 늘어난 초팽창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반도체 호황으로 국세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에 기대 씀씀이부터 대폭 늘린 것"이라며 "정작 국가채무는 1년 만에 106조원 늘어 15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수가 늘어난 만큼 빚을 갚아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빚까지 더 늘려 시중에 돈을 풀겠다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 경제 상황에서 과연 이것이 맞는 선택이냐"고 반문했다. 오 시장은 확장 재정으로 늘어난 유동성이 물가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 재정은 물가를 다시 자극하고 부동산 시장까지 흔드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며 "실물경제 지표를 면밀히 살펴보면 시중 유동성 비율(M1/M2)과 주택 가격은 뚜렷하게 동행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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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전남광주 나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7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되며, 전체 지급 대상자는 약 11만700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로 지급 수단은 선불카드와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CHAK)이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 운영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운영한다. 21일부터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지급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연 매출 30억원 이하 신용카드 가맹점과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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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하는데, 수신은 없고"…은행권, 채권 발행 늘렸다
은행권의 은행채 발행이 크게 늘어났다. 가계·기업대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증시 호황으로 은행 예금이 빠져나가면서 부족한 자금을 채권 발행으로 조달하는 모습이다. 특히 수신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IBK기업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은행채 발행이 급증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은행권의 은행채 누적 발행액은 183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2조6040억원보다 38. 3% 증가했다. 은행채는 은행이 만기와 금리를 정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예금과 함께 주요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된다.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한 번에 대규모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은행별로 보면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등 특수은행의 발행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기업은행은 지난 2일까지 61조8800억원의 은행채를 발행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2조9900억원과 비교하면 1. 8배 이상으로 늘었다. 산업은행도 같은 기간 43조2100억원을 발행해 지난해 18조80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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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서장훈과 2년 만에 재회한 부부...충격의 외도 정황
'이혼숙려캠프'에서 서장훈과 2년 만에 재회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한 첫 번째 부부는 2년 전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장훈 소장과 마주했던 부부다. 2년이 지난 지금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문제와 사건을 들고 서장훈 소장과 재회하게 된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은 아내의 심각한 행동들로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아내가 24시간 휴대전화만 보느라 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10대인 첫째 아이만 반나절 동안 84번이나 부르며 집안일과 육아를 떠넘긴 것. 심지어 감정적으로 행동해 지인의 파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합의금을 물어주는가 하면, 남편을 속이고 늦은 밤 남사친의 집까지 찾아간 사실까지 밝혀진다. 이에 참다못한 서장훈 소장은 "내가 볼 때 저런 엄마는 없어도 된다"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이어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다시 한번 술렁인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 정황이 속속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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