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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강남 구축 '세대교체'…대치쌍용1차, 완성형 입지의 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평가받던 대치쌍용1차가 최근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라섰다. 사업 속도는 다소 늦었지만 입지와 학군, 사업성 등 핵심 요소를 고루 갖춘 만큼 향후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인근 대치동 은마 아파트, 미도 아파트 등과 함께 대치 신축벨트를 형성하며 세대교체가 다가오고 있다. ━'좋아서 늦었다'…정체 길었던 재건축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약 9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6892억원 수준이다. 강남 역세권 입지에도 사업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오랜 기간 정체를 겪으며 후발주자로 분류돼 왔다. 배경에는 단지 자체의 특성이 자리한다. 1983년 준공된 이후 40여년 이상된 구축이지만 건물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다. 실거주 비중이 높아 재건축 필요성에 대한 주민 간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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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아끼면 현금 보상"…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포스코이앤씨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하며 공동주택 중심의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력거래소와 협업해 개발한 '에너지 쉼표' 서비스를 활용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줄이고 절감 실적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Demand Response)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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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도시정비 수주액 1.5조 달성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49억원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은 약 3967억원 규모의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일대에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38층, 아파트 6개 동, 총 10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인근 용지공원과 반송공원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 거대한 야외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센트럴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공원과 최장 1km의 순환 산책로를 배치해 입주민의 일상에 예술과 여유를 더할 예정이다. 용호3구역은 용호초, 용남초, 반송중, 창원용호고 등이 인접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창원을 대표하는 용지공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창원점,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행정·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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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밑바닥 인생이 어때서…통찰과 해방의 명대사 향연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첫 방송부터 날카로운 대사와 강렬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는 세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자신의 무가치함을 확인당하는 인물들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2%를 기록했다. 전작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회가 기록한 3. 1%, 그 이전 작품 '경도를 기다리며' 1회의 2. 7%보다 낮은 수치로 출발했지만, 박해영 작가 특유의 필력과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향후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박해영 작가의 대사였다. 첫 회부터 인물들의 열패감과 결핍, 인정 욕구와 수치심을 정면으로 건드리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황동만(구교환)의 "내 인생이 왜 니 맘에 들어야 하는데요?"라는 외침은 타인의 기준으로 삶을 평가받아온 이들의 울분을 대변했고, 변은아(고윤정)의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조용히 있어"라는 말은 존재를 증명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불안을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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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심은경, 살벌한 살인 폭주 극강의 긴장감…시청률 2.4% 하락 [종합]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심은경의 거침없는 폭주가 끝까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11회에서는 요나(심은경)가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남보좌관(박성일)을 제거하고, 전이경(정수정)과 김선(임수정)까지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4%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가 기록한 3. 1%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세윤빌딩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과 화재 사고와 관련해 요나가 조사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요나는 사람을 죽인 뒤에도 아무렇지 않게 연기하며 결국 체포를 피했다. 전이경은 기다래(박서경)를 납치한 사실을 인정하며 기수종(하정우)의 책임까지 묻고자 했지만, 기다래는 납치 사실을 부인하며 부모인 기수종과 김선, 그리고 전이경을 지키는 쪽을 택했다. 그 사이 기수종과 김선은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살인 사건의 용의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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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아동 연쇄납치범 총격에 심정지…시청률 자체 최저 6.0% [종합]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연쇄 아동 납치범이 쏜 총에 맞아 생사의 기로에 섰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12회에서는 새로운 망자 윤시호(박다온)의 죽음을 둘러싼 단서를 추적하던 신이랑(유연석)이 끔찍한 범죄의 실체와 마주한 끝에 심정지 위기에 놓이는 전개가 그려졌다. 1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기준 6. 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21세기 대군부인'과 맞붙은 뒤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고전하는 흐름이다. 이날 신이랑은 한나현(이솜)에게 마음을 전하려던 순간 뜻밖의 빙의 소동에 휘말렸다. 어린이 망자가 신이랑의 몸에 들어오면서 멍멍이를 발견하고 해맑게 쫓아가는가 하면, 사무실에 놀러 온 조카 윤다봉(이아린)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또 다른 아이가 빙의해 함께 하츄핑 댄스를 추는 모습까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매형 윤봉수(전석호)가 물을 뿌리려 하자 박경화(김미경)는 "밥은 먹여야지"라며 아이를 먼저 챙겼고, 신이랑과 한 몸이 된 아이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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