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李대통령, '스승의 날' 맞아 초등학교 은사 오찬…"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날을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은사인 박병기 선생과 삼계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 박병기 선생님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삼계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던 은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동문들은 식당에 도착한 이 대통령을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박 선생에게 "선생님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건넸고, 동문들에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다"며 웃음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 선생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은 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꼭 안았다. 동문들 역시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박 선생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정말 행복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고기, 두부김치, 배추전 등으로 오찬을 함께했다. 안 부대변인은 "학창 시절 추억과 서로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식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야기가 오갈 때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
시진핑 "MAGA 함께 가자"·트럼프 "친구 시진핑, 9월 백악관 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을 '친구'라고 부르며 오는 9월 미국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우리는 중국 대표단과 매우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대화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관계를 "세계 역사상 가장 중대한 관계 중 하나"라고 규정하며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했다. 그는 △1784년 미국의 첫 대중 무역 사례인 '중국의 황후'호 항해 △벤저민 프랭클린의 공자 인용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칭화대 설립 지원 등을 언급하며 두 나라의 오랜 역사·문화적 연결고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오는 9월 24일 미국으로 초청한다고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중국의 국가 목표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가 공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 국민은 모두 위대한 국민"이라며 미중 관계 발전의 핵심 열쇠로 '상호 존중'을 꼽았다.
-
[포토] 최형우-구자욱 '위닝시리즈 델꼬 대구 가자'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최형우와 구자욱이 대화를 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
"청첩장 모임 누가 만들었냐"...100여명 만나 밥 산 예비신부 '한탄'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청첩장을 주는 '청첩장 모임', 이른바 '청모' 문화에 대한 예비 신부의 한탄글에 논쟁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청모 반대 운동 커뮤니티원 모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식을 30일 남겨두고 있다는 예비 신부 A씨는 "청첩장 모임, 다이어트, 회사생활을 병행하다가 정신이 붕괴하기 직전"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도대체 누가 예식을 몇 달 남겨두고 사람 100명 가까이 일일이 만나서 밥 사고 술 사는 문화를 만든 거냐"며 "누가 그걸 '청모'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포장했는지 알고 싶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돈 쓰기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고, 결혼하면 원래 돈 깨지는 것 알고 있다. 그러나 요즘 '식대 10만원' 시대라 '받은 만큼 더 해야 한다'는 분위기까지 생겼는데 하객 입장에서도 부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예비부부 입장에서는 돈 쓰고, 체력 쓰고, 시간 쓰고, 다이어트도 못 하고, 주말도 사라진다"며 "평일엔 회사 다니고 주말엔 '청모' 돌고 다음날 부기 빼려 샐러드 먹으면서 운동하다 또 다른 '청모'를 가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다"고 한탄했다.
-
5·18 46주년 행사, '민주의 밤·전야제' 시민축제로 연다
광주광역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5·18기념행사가 '시민축제'로 치러진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주말 일정 등을 고려해 민주평화대행진을 오는 17일 전야제보다 하루 앞당겨 16일 토요일에 진행하며, '민주의 밤' 기념행사를 새롭게 연계해 선보인다. 정부 기념식(18일)은 6년 만에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민주평화대행진은 1980년 전남대 정문에서 가두시위를 하며 금남로로 향했던 '민족민주화성회'를 재현하는 행사다. 16일 오후 4시 옛 전남도청을 향한다. 출발지는 두 곳이다. 공직자 등 공공부문은 광주고에서, 시민사회단체 등은 북동성당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를 거쳐 '민주의 밤'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으로 집결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민주의 밤-충전하라! 민주의 힘!'은 5·18민주광장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5시18분, 광장 시계탑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연주가 흘러나오면 오월영령에 묵념으로 예를 다한 뒤 무대가 펼쳐진다.
-
"고유가지원금 카드 줄테니 현금 줘"…'카드깡' 요구받는 자영업자들
일부 자영업자들이 지인, 친인척들로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카드로 긁을 테니 현금으로 돌려달라는 이른바 '카드깡' 요구를 받아 난처하다며 하소연했다. 최근 한 바리스타 커뮤니티에는 동네 손님에게 대뜸 '카드깡' 요구를 받았다는 한 카페 사장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라고 해서 취약계층 먼저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동네 이상한 삼촌이 대뜸 오더니 '카드로 5만원 결제하고 5만원 현금 줘라' 라고 하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물었더니 '택시비를 내야 하는데 택시가 이 카드를 못 받는다고 하니 네가 긁고 현금으로 줘라' 하더라"고 덧붙였다. A씨는 "'그거 카드깡이라 못 해 드린다. 그렇게 긁으면 나 매출 잡히고 세금, 보험료 다 오르는데 대신 내줄 거냐' 했더니 욕하고 나가더라"라고 황당해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자영업자 B씨 글이 올라왔다. B씨는 최근 일가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할아버지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가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가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