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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1분기 순익 전년비 30%↓…한화생명 29%↑ 실적 명암
한화그룹 보험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한화손보 1분기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이는 올해 보다 보수적인 계리적 가정을 적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한화생명은 증시호황에 따른 투자손익이 실적에 반영되며 올해 1분기 30% 가까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1분기 당기순익은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1427억원) 대비 30. 7% 감소했다. 보험업계에선 지난해 한화손보가 손해율 등을 예상보다 낮게 가정하고, 손실자산 환입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기저효과라고 보고 있다. 다만 한화손보 당기순익은 전분기 대비 48. 0% 성장했다. 월 평균 장기 보장성 신계약도 전년 동기 대비 23. 6% 증가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도 분기 최대치인 3024억원을 기록했다. 총 보유계약도 CSM도 4조2802억원으로 확대됐다. 여성시그니처 보험 등 고가치 보장성 상품 매출 확대에 따른 영향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1 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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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에서 KAI로 관심 바꾼 한화…경영권 프리미엄 숙제는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확대가 KAI 지배구조상 변수로 떠올랐지만 KAI 주가는 내렸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KAI 민영화 시나리오에 반신반의하면서 거래량도 줄어들었다. 지난 8일 기준 KAI는 코스피에서 전일 대비 2. 91% 내린 16만6800원에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4일 정규장 마감 이후 KAI 지분율을 기존 4. 99%에서 5. 09%로 높였다고 공시한 뒤 첫 거래일인 6일 KAI는 1. 89% 내린 1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에도 2. 72% 하락한 17만1800원으로 밀렸다. 8일 종가는 공시 직전 거래일인 4일 종가 18만원과 비교하면 7. 33% 낮고 거래량은 60% 감소했다. 한화의 지분 확대에도 주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 측은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국내 관계법령상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주주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사회 진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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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참전 KAI 민영화 시나리오, 주식시장은 반신반의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확대가 KAI 지배구조상 변수로 떠올랐지만 KAI 주가와 거래량은 동반 약세로 기울었다. 자본시장에서 제기된 KAI 민영화 시나리오에 대해 투자자들이 반신반의하면서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KAI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2. 72% 내린 17만1800원에 마감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일 정규장 마감 이후 KAI의 지분율을 기존 4. 99%에서 5. 09%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지분 추가 취득 공시 이후 첫 거래일인 전날 KAI는 1. 89% 내렸다. 7일 거래량은 해당 공시 직전인 4일 대비 59. 4% 감소(188만5749주 → 76만4207주)했다. 6일과 7일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한 가운데 매수보다는 관망이나 차익실현성 매도로 기우는 흐름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 측은 지분 보유 목적은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국내 관계법령상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주주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사회 진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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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안전사고 책임자 징계 정당..철회 못해"
한화오션은 지난 2월과 3월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현장 담당자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됐다며 해당 직원들의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7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노사와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 결과 2건의 사고 모두 현장 담당자들이 안전 규정을 위반했거나 안전 관리에 소홀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관련자가 누구이든 규정을 벗어난 행위까지 하면서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지난 2월 서비스타워 상부에 있던 작업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월에는 인양 중이던 발판 자재를 묶은 끈이 끊어지면서 떨어진 발판에 부딪힌 노동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한화오션은 사고의 직접 원인을 제공한 직원 3명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크레인 운전자, 직·반장, 파트장 등에게는 견책 및 경고 조치를 했다. 전국금속노조 한화오션지회는 해당 노동자에 대한 징계가 과하다면서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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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우주 '내셔널 챔피언' 야심… 한화 'KAI 인수설' 탄력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참여를 본격화했다. 방산과 우주산업까지 포괄하는 '챔피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다. 한화그룹의 KAI 인수설도 힘을 받는 모양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일 KAI 주식 10만주(0. 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와 함께 KAI 지분 4. 99%를 확보한 데 이은 추가 매입이다. 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관계사 포함)의 KAI 지분율은 5. 09%로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분율이 5%를 초과하면서 KAI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KAI 주식 매입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 12월31일까지 추가 취득을 완료하게 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지분율은 6. 43%가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KAI 지분확대는 방산·우주항공 분야의 글로벌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우주 사업협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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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우주 내셔널 챔피언" 한화의 야심…힘받는 'KAI 인수설'
한화그룹이 KAI(한국항공우주) 경영참여를 본격화했다. 방산과 우주산업까지 포괄하는 '챔피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다. 한화그룹의 KAI 인수설도 힘을 받는 모양새다. ━한화에어로, KAI 지분 5% 이상 확보━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KAI 주식 10만주(0. 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와 함께 KAI 지분 4. 99%를 확보한 것에 이은 추가 매입이다. 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관계사 포함)의 KAI 지분율은 5. 09%로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분율이 5%를 초과하면서 KAI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KAI 주식 매입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추가 취득을 완료하게 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지분율은 6. 43%가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KAI 지분 확대는 방산·우주항공 분야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우주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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