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사무직 줄고 AI 대체 공포까지…글로벌 실업 청년 6700만명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공지능(AI) 확산 영향으로 전 세계 청년 실업률이 반등했다. 청년층의 주요 일자리 진입로였던 사무·행정직이 줄고 AI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경고까지 더해졌다. 청년 취업난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는 최신 보고서에서 2025년 전 세계 15~24세 청년 실업률이 12. 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12. 3%) 대비 0. 1%포인트 상승했다. 전 세계 청년 6700만명이 실업 상태임을 뜻한다. 취업이나 교육, 훈련을 모두 포기한 니트(NEET)족 비율 역시 20%로 상승하며 2억5700만명을 기록했다. 경제 성장 둔화, 지정학적 긴장, 신규 일자리 창출 저조로 청년층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탓이다. ILO는 청년 실업률 악화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조사 대상 하위 지역 11개 중 8개 지역에서 청년 실업률이 올랐다. 고소득국과 저소득국 전반에서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아랍 국가(26.
-
알뜰폰 2.0 뜨자…은행권도 통신비 '0원' 경쟁 불붙었다
은행권이 정부의 '알뜰폰 2. 0' 정책에 발맞춰 '0원 요금제' 출시 경쟁에 나섰다. 청년과 은행 고객 대상 요금제 할인을 확대하는 한편 다른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해 요금제 비교·가입 서비스를 내놓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이동통신사로부터 통신망을 빌리는 것을 넘어 주요 통신 관련 설비를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사업자에 선정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은 8월 한 달간 만 19~39세 청년 대상 '청년드림요금제'의 요금 체감가를 6개월간 최대 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을 지급하고 eSIM으로 개통하면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36개월간 매월 최대 4400원의 요금 할인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6개월간 제공해 고객이 부담하는 요금은 0원이 된다. 국민은행도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의 '5G 든든무제한 150GB+'를 8월 가입자에 한해 4개월간 최대 체감가격을 0원으로 제공한다.
-
반도체·AI 처방전 썼던 정부, 20년 성장 책임질 '체질개선안' 내놨다
정부가 12일 7대 SEED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 작업을 본격 시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6월 내놓은 반도체·피지컬AI(인공지능)·AI DC(디지털센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저성장 기조에 묶힌 대한민국을 치료하기 위한 '단기' 처방전이었다면 이번 7대 SEED 프로젝트는 저성장병에서 회복한 이후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장기' 체질개선 처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미래 청정에너지 씨앗' △'차세대 프론티어 씨앗' △'첨단소재·광물 씨앗' 등 3대 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에 맞는 7개 세부 과제를 담아냈다. 정부가 7개 씨앗을 고른 배경에는 현재 국가적 역량을 쏟고 있는 반도체나 AI, 데이터센터 같은 산업분야만으로는 당장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할 순 있어도 10~20년 후 성장 동력을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자리잡고 있다. 앞서 정부는 올해 6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800조원 등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문 열었다…동남권 인재 150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도권에 집중됐던 'AI·SW 마에스트로' 교육 인프라를 부산으로 확대한다. 동남권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AX)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12일 부산 서면에서 '2026년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센터는 올해 처음 신설됐으며 첫 교육생으로 150명이 선발됐다. AI·SW 마에스트로는 최고 수준의 AI·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0년 시작된 교육과정이다.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2096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창업한 기업도 149개에 달한다. 성과를 낸 기업도 나오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코는 세계 최고 그린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딜라이트룸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
"AI 활용 교육, 선택 아닌 필수"...전국 교사, 최신기술 보러 몰렸다
"교육과정에서 AI(인공지능)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사들 입장에서는 실제 교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업계 기술도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서 왔어요. " 전북 전주의 노수정 유일여자고 교사는 "학교가 개학했지만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AI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람회는 혁신적인 교육기술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한 교사와 학생, 에듀테크·교육기관 관계자로 붐볐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다. 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15개국 17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들을 뽐냈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는 이날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전환이 교육 현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며 "오늘 박람회는 더 넓은 세계로, 더 깊은 교육 본질로 나아가기 위한 또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휴로틱스, 소프트 엑소슈트 보조 타이밍-인체반응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웨어러블 로봇 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가 소프트 엑소슈트의 보조 타이밍에 따른 인체 반응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역학 분야 국제 학술지 '게이트 앤 포스처(Gait & Posture)'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휴로틱스의 연구·개발용 시제품을 활용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구승범 교수팀이 수행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방위사업청(DAPA)이 지원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웨어러블 로봇 연구는 주로 에너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연구는 로봇의 보조력이 가해질 때 인체의 신경운동 협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전신 제어 관점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22명에게 고관절 보조 소프트 엑소슈트를 착용시킨 뒤 힘이 가해지는 타이밍을 8가지로 적용, 하지 운동학과 근전도(EMG) 데이터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인체가 로봇 보조에 대해 '이중 계층(two-layer)'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첫 번째 계층은 보조 자체로 인한 공통 반응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과학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과학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과학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