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수능 서·논술형 도입 논란에…차정인 "독서로 충분" vs 여야의원들 "신중해야"
국회에서 사교육 확대와 AI(인공지능) 채점의 공정성 등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 학원에 갈 필요는 없다"며 "폭넓게 독서를 해 두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밝혔지만 여야 의원들은 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 위원장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논술형 평가 자체의 도입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크게 다들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수능 문항의 30~40%를 서·논술형으로 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에는 "전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근거 없는 얘기"라며 "비율을 정한다든지 과목별로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지금 논의된 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도입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차 위원장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도입 시기를 묻자 "준비기간을 충분히 가진다는 정도는 공감하고 있다"며 "교육부의 준비와 교육청의 준비 등을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확정지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국교위는 오는 10월 말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공개하고 추가 공론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
"AI 활용 교육, 선택 아닌 필수"...전국 교사, 최신기술 보러 몰렸다
"교육과정에서 AI(인공지능)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사들 입장에서는 실제 교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업계 기술도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서 왔어요. " 전북 전주의 노수정 유일여자고 교사는 "학교가 개학했지만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AI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람회는 혁신적인 교육기술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한 교사와 학생, 에듀테크·교육기관 관계자로 붐볐다. 14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다. 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15개국 17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들을 뽐냈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는 이날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전환이 교육 현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며 "오늘 박람회는 더 넓은 세계로, 더 깊은 교육 본질로 나아가기 위한 또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차정인 "수능 서·논술형 도입돼도 학원 갈 필요 없어…폭넓게 독서하면 충분"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만약 도입된다면 각 가정과 학생들이 할 일은 폭넓게 독서를 해 두는 정도면 충분하다"며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 학원에 갈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서·논술형 문항의 반영 비율이나 과목별 적용 방안 등은 아직 논의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차 위원장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논·서술형 시험을 도입하는 취지가 수능 등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학원에 갈 필요는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 위원장은 "기술적인 요소는 공교육에서 앞으로 충분히 다 익혀나갈 수 있다"며 "대입제도는 교육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과 학습 방향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 목적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수능 문항의 30~40%를 서·논술형으로 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AI 활용 교육, 이제 선택 아닌 필수…'2026 에듀플러스위크' 막 올라
"교육과정에서 AI(인공지능)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사들 입장에서는 실제 교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업계 기술도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서 왔어요. " 전북 전주의 노수정 유일여자고 교사는 "학교가 개학했지만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람회는 혁신적인 교육기술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한 교사와 학생, 에듀테크·교육기관 관계자로 붐볐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다. 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박람회는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전시를 통해 우수한 교육기술을 현장에 확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수능 서·논술형 해답, AI 채점?... 국교위 "공정한 평가 가능하다"
"AI(인공지능)는 생각보다 훨씬 공정하고 똘똘합니다. 지금도 AI가 본인보다 서·논술형 채점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선생님이 많습니다. "(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도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AI가 서·논술형 평가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국교위는 11일 인천교육청과 함께 미추홀구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에서 수능 서·논술형 평가도입과 절대평가 전환을 공론화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전남광주(20일)와 대구(26일)까지 이어지는 지역 공론화의 첫 일정이다. 첫 발제에 나선 김동진 국교위 대학입학제도특별위원회 위원(인천 동산고 교사)은 "객관식 오지선다 문제인 수능은 짧은 시간 안에 정답을 빠르게 골라내는 훈련을 12년 동안 반복하게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AI가 같은 문제를 1초 만에 푼다"고 꼬집었다. 이미 국민의 여론도 AI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평가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
수능 서·논술형 최대 난제 '채점'…국교위 "AI로 공정한 평가 가능해"
"AI(인공지능)는 생각보다 훨씬 공정하고 똘똘합니다. 지금도 AI가 본인보다 서·논술형 채점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AI가 서·논술형 평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앞으로 국교위는 이에 대한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의 의견을 전국적으로 들을 예정이다. ━AI가 1초 만에 푸는 수능…"평가 바꿔야 수업도 바뀐다"━국교위는 11일 인천교육청과 함께 미추홀구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에서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절대평가 전환을 공론화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20일), 대구(26일)까지 이어지는 지역 공론화의 첫 일정이다. 토론회에는 학생·학부모·교원 및 국교위 국민참여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발제에 나선 김동진 국교위 대학입학제도특별위원회 위원(인천 동산고 교사)은 AI와 학령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기존 대입제도가 더 이상 미래 인재를 길러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논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논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