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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숨통은 트였지만 새주인 찾기 첩첩산중 "거론되는 인수후보보니..."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인가로 청산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마지막 목표인 인수합병(M&A)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홈플러스의 규모와 수익성 회복 여부, 오프라인 유통시장 악화 등을 고려하면 잠재적 인수자가 인수전에 뛰어들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부동산 자산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얼어붙어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일 인가된 회생계획안을 실행하는 동시에 회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는 회생의 궁극적 목표가 M&A인 만큼 회생계획안을 토대로 채권을 변제해 나가는 동시에 자체 경쟁력을 끌어올려 수익성을 확보하고 인수자의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다만 업계에선 홈플러스 M&A까지 과제가 산적했다고 보고 있다. 우선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홈플러스는 영업수익금을 채권 변제의 핵심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M&A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채권을 변제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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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처럼 '맞춤형 AI 솔루션' 공급…B2B 확장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희는 AI(인공지능) 전환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고객의 주문에 맞춰 원하는 형태로 최적화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의 요구에 맞춰 엔진을 공급하는 회사처럼 다양한 차종(고객사)에 맞는 모델을 공급해드리고 있습니다. " 업스테이지는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서비스인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서 인식 AI로 출발해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로 입지를 다진 데 이어, 기업별 요구에 맞춰 AI 모델과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금융·제조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 방식의 AX 솔루션을 공급하며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최훈 업스테이지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업스테이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터프라이즈는 저희 사업 가운데 영역이 가장 넓고, 매출 목표도 가장 큰 편"이라며 "회사 전체를 견인하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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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직원들이 드론 배우는 이유[넷제로케이스스터디]
"정부와 회사에 전환배치에 필요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석탄발전소 폐쇄 이후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 보령·서천·태안·당진 등 충남지역 석탄발전소 협력사 노동자들이 주축이 된 '발전노동자재생에너지협동조합'의 최성균 대표는 협동조합 출범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 초 발기인 7명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전공기업의 협력업체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해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7월 설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석탄발전소 닫은 후 '일자리 만들기' 스스로 나서━이들에게 '정의로운 전환'은 추상적인 정책 목표가 아니라 반드시 풀어야 할 현실의 과제다. 조합을 만든 최우선 목표 역시 '일자리 만들기'다. 석탄발전소가 폐쇄되면 발전사 정규직은 새로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등으로 전환배치될 수 있다. 하지만 환경설비를 운전·관리해 온 협력사 노동자들의 사정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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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갈수록 비싸지는 차세대 칩 '베라루빈'…정부, 대당 275억에 공급
'칩 플레이션' 속 엔비디아가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베라루빈 칩 가격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내년에 베라루빈 랙을 1대당 275억원에 공급받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AI(인공지능) 3강 도약을 위해 정부가 비싼 비용을 감당하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글로벌AI프론티어랩'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GPU 서버 확충 예산으로 3조8500억원을 배정받았다. 구체적으로 베라루빈 NVL72 서버 랙 140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1대당 가격은 275억원으로 잡았다. 앞서 외신에서 예상한 것보다 높은 금액이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은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일반적인 베라루빈 NVL72 랙의 비용을 910만달러(약 123억원)로 예측했다. 번스타인은 당시 HBM(고대역폭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GPU 가격이 크게 비싸질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GPU 가격이 더 올랐고 엔비디아는 최근 고객사에 15%대 인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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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대표 "모든 차종에 현대제철 美 제철소 철강 사용"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YUNDAI-POSCO Louisiana Steel, HPLS)'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우리 자동차에 이곳의 철강을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뇨스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HPLS 기공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능한 많은 차종, 모든 차종에 (HPLS 생산 철강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있는 미국 공장에서 사용하는 철강을 최대한 현지화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철강은 이미 오랫동안 테스트해왔고, 품질에 대해 매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PLS에서 DRI(직접환원철)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점과 관련해선 "친환경적이어서 오히려 더 좋다"며 "배출되는 탄소를 약 80%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HPLS의 철강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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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현대차와 美 제철소 협력, 세계 최고 경쟁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YUNDAI-POSCO Louisiana Steel, HPLS)' 프로젝트와 관련해 "포스코가 현대차와 협력을 하게 되면, 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HPLS 기공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곳의 DRI(직접환원철) 전기로 공급으로 나오는 강재가 자동차에 쓰여지는 최고급 강재로 가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갖고 있는 수소환원 제철 기술과 자동차 강판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HPLS 프로젝트를 두고 "한국의 기업이 글로벌로 나가서 서로 협력해서, 전 세계에 우리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포스코하고 현대제철이 국내에서는 경쟁자의 입장에 있지만, 글로벌로 보면 둘 다 한국의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 58억 달러(약 8조원)가 투입되는 HPLS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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