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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P 내린 64%…민주당 46% 국민의힘 2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약 3%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64%글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26%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취임 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P 상승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경제·민생이 각각 17%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직무 능력·유능함(8%), 소통(6%), 서민 정책·복지(4%), 부동산 정책(3%),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주가 상승(3%), 국민을 위함(3%)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5%), 경제·민생·고환율(13%), 외교(9%), 부동산 정책(7%), 국고 낭비·추경·재정 확대(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5%), 국방·안보(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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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찾고 궁합 보고...한국인 10명 중 4명 여전히 "점·사주 믿는다"
한국인의 사주 및 점술 의존도가 지난 35년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3월1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평소 점, 사주, 관상 작명 등을 믿는지 물은 결과 40%가 "그렇다"고 답했다. 점과 사주를 믿는 사람은 남성(28%)보다 여성(50%)이 많았다. 또 성별과 무관하게 고연령일수록 점과 사주를 더 믿었다. 남성의 경우 20대의 14%만이 점과 사주를 믿는다고 답한 반면, 30대 남성은 21%, 40대 이상 남성은 30%대 초반까지 "믿는다"는 답변 비율이 올라갔다. 20~40대 여성은 40%대 초반이 점과 사주를 믿는다고 답했으며, 50대 이상 여성들은 절반 넘게 믿었다. 특히 35년이 지났어도 점과 사주에 대한 믿음이 거의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과 사주를 믿는 사람의 비율이 1991년 40%에 달했는데, 2004년 34%, 2009년 31%까지 줄어들었다가 올해 다시 40%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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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협 개혁, 조합원·국민 '압도적 찬성'…지선 전 입법 속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농협개혁과 관련해 "지방선거 이후까지 넘어가 정치 쟁점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다음 달 내 농협법 개정안 입법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논쟁만 이어지면 농업인·국민 모두에게 손해인 만큼 조속히 일단락 지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당정이 마련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은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다만 농업계 일각에서 속도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심사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송 장관은 반발 움직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시는 가능하지만 조합원과 국민 여론은 압도적으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도 개혁 필요성 응답은 조합원 94. 5%, 일반 국민 95. 1%로 나타났다. 정부는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포함한 2단계 개혁안도 준비 중이다.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사업구조 개편과 조합 경쟁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조적 적자 문제와 인적 분할 등도 논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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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장동혁, 책임·결단 필요…정원오, 대통령 뜻 거스르기 어려운 후보"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이 당 지지율 급락과 관련해 장동혁 대표의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장 대표의 방미 논란에 대해서도 "타이밍도 적절치 않았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근 당 지지율과 관련해 "창당 이래 가장 낮은 수치"라며 "이 정도 되면 본인이 그 책임을 느껴야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자숙 혹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갤럽이 공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1%P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는 3%P 떨어진 15%로, 장동혁 지도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오 시장은 "바로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 덜 가파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당권파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심기일전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려면 같이 퇴장하는 게 맞다"고 했다. 오 시장은 또 장 대표의 방미 행보에 대해 "지방선거를 40~50일 앞둔 시점에서 적절치 않았고, 지방선거는 생활행정인데 미국 방문이 도움이 된다는 건 지나친 강변처럼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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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 출마 '부정적' 38%…한동훈 부산 출마 '부정적' 4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좋지 않게 본다'는 부정 응답이 긍정 응답보다 많다는 여론조사가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조 대표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해 '좋지 않게 본다'는 부정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좋게 본다'는 긍정 응답은 28%, 의견 유보(모름/응답거절)는 34%다. 출마 지역을 포함하는 인천·경기에서는 긍정 응답이 32%, 부정 응답이 40%였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선 '좋지 않게 본다'는 부정 응답이 49%로 '좋게 본다'는 긍정 응답(23%)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에서 부정 응답은 전체 부정 응답보다 7%포인트 높은 56%, 긍정 응답은 24%로 나타났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부정(38%·41%) 응답률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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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최고치 67% 회복…민주 48%·국힘 2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로 취임 후 최고치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주 대비 1%P(포인트) 상승한 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1일 기록한 최고 수준과 동일한 수치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9%)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16%) △직무 능력/유능함(9%) △전반적으로 잘한다(8%) △ 소통/서민 정책·복지(5%) △추진력·실행력·속도감/부동산 정책(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과 진보층(91%)에서 90%대를 웃돌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83%)·40대(79%) 긍정률이 80% 안팎이고, 20대가 50%로 가장 낮았다. 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P 하락한 25%였다. 이 대통령이 '잘못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4%)과 보수층(57%)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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