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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과 직접 소통…"AI·스마트건설 핵심 동력"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신입사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최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체코 원전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과 가덕도 신공항, GTX-B 민자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것이다.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행사 전 과정에 함께하며 신입사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김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하이퍼 E&C'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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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송영길 "또 배신" "이재명처럼"…숨 막히는 7분, 후보들 말말말
"HBM 송영길, GPU 이재명과 함께 힘을 합쳐 AI 강국 만들겠습니다. " (송영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한번 배신하면 또 배신할 겁니다. "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처럼 새로운 역사를 이끄는 정치를 배우고 싶었다" (김민석) 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민주당 부산 순회 합동연설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는 목소리가 쉴 정도로 7분 동안 거침없는 연설에 나섰다. 세 사람의 연설 스타일과 키워드는 비슷했지만, 달랐다.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지만, 동시에 상대 후보에 대한 날 선 견제구도 날렸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하얀색 셔츠에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무대 앞에 섰다. 그는 가장 먼저 부산 당원들을 향해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과 완성을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부산에 오기 전 대우건설 사장과도 통화했다"며 "10조 5000억원 가덕도 신공항 송영길이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 송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이 가능한 후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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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나가기도 겁난다" '역대급 폭염' 신기록…양산 41.6도·창원 40.4도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 6도(℃)까지 오르며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 기록을 하루 만에 또다시 경신한 가운데 경남 창원의 최고기온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양산의 낮 최고기온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41. 6도를 기록했다. 전날 세운 국내 최고기온 기록(41. 4도)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양산의 최고기온은 나흘 연속 40도를 넘어섰다. 경남 창원의 최고기온도 이번 폭염 들어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2시47분 기준 북창원 기온은 40. 0도를 기록했다. 현재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경상권에선 김해시 40. 6도, 금정구(부산) 40. 5도, 창원 40. 4도, 온산(울산) 39. 8도, 도천(창녕) 39. 3도까지 기온이 올랐다. 전남권은 광양읍 38. 7도, 벌교(보성)·여수공항 38. 5도, 경북권은 감포(경주) 39. 2도, 구룡포(포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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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왜 유시민에 말 못하나" vs 정청래 "욕 안하면 반명인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을 연일 직격하는) 유시민 작가에 말 한마디 못 하는 후보가 당 대표 자격이 있나"라고 쏘아붙였다. 김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유 작가가 최근 이 대통령, 민주당, 국민 등을 모독하고 있다. 저주에 가까운 필패론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왜 말 한마디를 못 하나"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친청(진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들을 겨냥하며 "어떤 분은 (가덕도 피습 사건 당시) 하지도 않은 이 대통령 지혈을 했다고 주장하고 어떤 분은 자신이 반명(반이재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들 누구도 유 작가의 발언을 지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누구 욕하면 친명(친이재명)이고 안 하면 친명이 아닌가"라며 "너무 잔인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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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 주행로 2배 확대·버스 통행속도 20%↑…출퇴근 시간 확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BRT(전국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 주행로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 버스 통행속도를 20% 끌어올린다. 공항,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과 BRT를 연결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과 광역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차원으로 향후 5년간 BRT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BRT는 전용 주행로와 우선신호체계 등을 활용해 일반 버스보다 정시성과 통행속도를 높인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부는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를 주요 도시와 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전국 BRT 전용 주행로 연장을 현재 351㎞에서 2030년 707㎞로 2배 이상 확대한다. 평일 기준 전국 버스 통행속도도 현재 시속 21㎞에서 시속 25㎞로 20%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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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공사비 급등에 '경고등'…지역 건설사, 현실화 요구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이란 전쟁 여파로 공사비 급등이라는 변수에 직면하면서 사업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가덕도 신공항 공사를 맡은 대우건설 컨소시엄 내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곳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등에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공동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컨소시엄 탈퇴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공사비 구조가 유지될 경우 일부 참여 업체들이 공사 도중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경영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지역 건설사들은 내부적으로 최소 5000억~6000억원 수준의 공사비 인상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관사인 대우건설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덕도 신공항은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형 토목사업으로 유류비와 자재비 비중이 매우 크다"며 "중동 전쟁 이후 비용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해 현재는 손실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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