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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취미다"…호서대 '동아리·창업' 결합 이색 축제 성황
호서대학교가 아산캠퍼스에서 청년 창업과 동아리 문화를 결합한 '2026 청년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창업 콘텐츠를 연계한 캠퍼스 축제다. 강석규교육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들이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동아리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와 부스를 운영했다. 응원 동아리 '가디언즈'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게임개발 동아리 '마로소프트'는 자체 제작한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스케이트보드, 밸런스보드, 테니스, 보드게임 등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는 체험존이 꾸려졌다. 창업기업과 동아리의 시제품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열렸고, 현장 창업 멘토링이 진행됐다.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창업 챌린지'(Challenge) 등 참여형 콘텐츠는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은서 호서대 동아리연합회장(문화영상학부 4학년)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부스와 공연에 동아리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겼다"며 "학우들이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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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X3 뛸 경기장 장비까지 물에 잠겼다" 日 기록적 폭우에 AG 피해 속출... 선수 400명 대피·곳곳 누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지 나고야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대회 시설 곳곳에서 침수·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 대표팀이 실제 경기를 치를 경기장도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 로이터통신은 10일(한국시간) "폭우가 나고야를 강타하면서 수백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일시적으로 대피했다"며 "다만 나고야 시장은 아시안게임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공식 개막해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일부 종목은 개막에 앞서 이미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도 10일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개최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일부 대회 시설에도 물이 들어갔다.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전한 장소로 긴급 대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선수와 스태프 등을 포함해 약 400명이 폭우 때문에 대피했다. 다행히 대피 인원은 이후 모두 복귀했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회 시설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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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사상 첫 8강 도전에 이어 AG 금메달까지 잡는다... 테니스대표팀 12명 확정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9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테니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6명, 여자 6명 등 총 12명이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권순우(충남체육회)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구연우(CJ제일제당) 등 정예 멤버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식과 복식을 중심으로 최대 4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정종삼(명지대) 감독과 김선용(오리온테니스단) 코치가 이끄는 남자 대표팀에는 권순우를 비롯해 홍성찬, 남지성(이상 당진시청), 신산희(경산시청), 박의성(대구시청), 신우빈(국군체육부대)이 이름을 올렸다. 조윤정(디그니티아카데미) 감독과 유화수(NH농협은행) 코치가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구연우를 비롯해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 백다연, 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 정보영(안동시청), 장수정(인천시청)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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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아내 '파격 노출' 때문에 졌나?" 美 테니스 스타, '아찔 크롭톱' 자태에 내뱉은 "와!"... 바로 알카라스에 패배
미국 테니스 스타 토미 폴(28)이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두고 아내의 매력적인 의상에 푹 빠졌다. 영국 '더선'은 7일(한국시간) "US 오픈 16강전을 준비하는 폴이 아내 페이지 로렌즈(28)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짧고 강렬한 반응을 남기며 시선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폴은 코트에 나서기 전 아내의 화려한 응원룩에 시선을 빼앗겼다. 로렌즈는 흰색 크롭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입은 사진을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를 본 폴은 게시물이 올라온 지 몇 분 만에 "와(Woah)"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테니스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큰 대중적 관심을 받는 로렌즈는 1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는 전 세계 토너먼트 일정에 동행하며 남편을 열띠게 응원하고 투어 일상을 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2022년부터 교제하다 올여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경기 전 남편보다 아내가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할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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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는 아내' 사진 찍고 테니스장으로…뇌사에 빠졌지만 남편은 '집유'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보고도 테니스를 치러 간 6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5-2부는 이날 유기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5월9일 인천시 강화군 자택 화장실에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던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고 집에 들렀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A씨는 휴대전화로 쓰러진 아내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전송한 뒤 별다른 조치 없이 집을 나섰다. 사진을 본 딸이 119에 신고해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B씨는 뇌출혈의 한 종류인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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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억 5천 드레스' 민폐 논란 日 테니스 스타, 굴욕 대패→조기 탈락 "숨도 못 쉴 정도로 완패"
메이저 대회마다 파격적인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의상으로 숱한 구설에 올랐던 오사카 나오미(29·일본)가 끝내 코트 위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US오픈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엘레나 리바키나는 8일(한국시간)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US 오픈 16강에서 오사카를 단 66분 만에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2차례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오사카는 리바카나에 세트 스코어 2-0(1-6, 4-6)으로 크게 졌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리바키나는 경기 시작 불과 20여 분 만에 1세트를 6-1로 가볍게 따냈다. 오사카는 2세트 들어 반격을 시도하며 끈질기게 맞섰지만, 리바키나가 세트 중반 결정적인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오사카의 기세를 완벽하게 꺾어놓았다. 결국 66분 만에 경기가 마무리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경기 후 리바키나는 "오늘 정말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몇 차례 라인에 걸치는 등 운이 따른 순간도 있었지만 경기력에 대단히 만족한다"며 "나오미는 힘든 상대다. 스코어와 상관없이 모든 상황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어 매 포인트에 집중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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