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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만 5200명 몰렸다"→'여수도 들썩' 안세영 출격에 팬심 폭발... 韓 라켓 스포츠 흥행 뜨겁다
한국 라켓 스포츠를 향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열린 국제 테니스대회에는 1만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출전하는 코리아오픈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에는 8일간 총 1만 52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유진투자증권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이번 대회는 지난해 ATP 챌린저 100에서 올해 챌린저 125로 한 단계 승급해 열렸다.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대회 예선 첫날 약 4000명이 방문했고, 준결승이 열린 지난달 31일에는 무려 54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결승전이 열린 1일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약 2600명이 대회장을 방문했다. 대회에서는 테렌스 아트망(프랑스)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망은 결승에서 콜맨 웡(홍콩)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부산오픈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복식에서는 핀 레이놀즈(뉴질랜드·복식 78위)-제임스 와트(뉴질랜드·복식 79위) 조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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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이 테니스공 던져 경기 중단" 하지만 0-2 충격 딛고 '기적의 3-2 역전승'... 무려 54일 만에 웃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팬들의 이물질 투척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혼란 속에서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무려 54일 만의 승리였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맨유는 UCL 2승2패(승점 6)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긋지긋했던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3무6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10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54일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면서 "캐릭 감독은 믿기 어렵게도 팬들의 박수뿐 아니라 UCL 승리까지 얻어내며 경기장을 떠났다"고 조명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맨유는 전반 11분 로마의 마티아스 소울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호드리구 모라의 도움을 받은 소울레가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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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우진은 우승했는데 中은 4강 전멸" 중국 현지도 충격... 장우진 향해선 극찬 "결정적 순간 승부력 빛났다"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탁구 강국' 중국은 충격에 빠졌다. 자국 선수들이 단 한 명도 4강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장우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8위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를 게임 스코어 4-3(3-11 11-7 7-11 9-11 11-9 11-8 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 역사상 최초의 WTT 챔피언스 단식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WTT 챔피언스는 우승자에게 세계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지는 대회다. 그랜드 스매시(2000점)와 파이널스(1500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세계랭킹 10위 장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강호들을 연달아 꺾었다. 32강에서 세계 23위 플라비앙 코튼(프랑스), 16강에서 6위 린윈루(대만), 8강에서 39위 량징쿤(중국), 준결승에서 7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를 차례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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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탁구 새역사' 장우진, '한국 선수 사상 첫' WTT 챔피언스 우승... 역대급 '대역전 드라마'
한국 탁구 새역사다. 장우진(세계랭킹 10위)이 게임 스코어 벼랑 끝 열세를 뒤집는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장우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8위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와 7게임 풀세트 접전 끝에 4-3(3-11 11-7 7-11 9-11 11-9 11-8 11-8)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WTT 챔피언스는 복식 없이 세계랭킹 상위 28명과 와일드카드 4명 등 최정예 32명만 출전해 32강 토너먼트로 남녀 단식 최강자를 가리는 최상위급 대회다. 우승 랭킹 포인트만 1000점에 달하고 그랜드 스매시(2000점)와 파이널스(1500점) 다음으로 높은 위상을 자랑한다. 도하(1월), 충칭(3월), 요코하마(8월), 마카오(9월), 몽펠리에(10월), 프랑크푸르트(11월) 등 1년에 단 6차례 열리는 무대에서 한국 선수가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장우진이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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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연애 예능 출연…"나 결혼하는 거 아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딸의 연애를 지켜보게 된 이동국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든든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2일 tvN STORY·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3' 측은 이재아가 출연하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앞둔 이재아와 아버지 이동국, 쌍둥이 언니 이재시의 사전 인터뷰가 담겼다. 이동국은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건 자신 없다"며 "집에서와는 다른 딸의 모습을 보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러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재아가 연애로 인해 눈물을 흘리면 곧바로 데리러 가겠다고 말해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재아는 "아빠는 망원경을 들고 대기하고 있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동국 역시 "나도 관리자 자격으로 함께 프로그램에 나가면 안 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의 걱정에도 이재아는 진지하게 연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처럼 20살에 만나 오랫동안 연애한 뒤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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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서울오픈 챌린저’ 3년 연속 후원
독일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오상준, 이하 PMIK)가 국제 테니스 대회 후원을 이어가는 한편 유망주 지원을 확대했다. PMIK는 지난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에 약 5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PMIK의 이번 대회 후원은 올해로 3년째다. 이번 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추천한 테니스 유망주 김시아(중앙여고)·김영준(서초중) 선수를 각각 특별 단기 후원 선수와 단기 후원 선수로 선정하며 차세대 테니스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는 PMIK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의 대표 제품인 ‘파워칵테일’과 ‘액티바이즈’가 제공됐다. 선수들의 영양 보충과 컨디션 관리를 돕기 위한 지원이다. 탁창준 PMIK 마케팅 상무이사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겨루는 ‘2026 ATP 서울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대회에 3년 연속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 김시아, 김영준 선수까지 후원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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