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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총 운용자산 100조원 돌파…주식형 펀드 주도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순자산 기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NH아문디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은 100조232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100조75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15일 대비 약 30조원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11조376억원에서 31조6662억원으로 1년 만에 2. 9배 늘었다. 액티브 펀드들의 활약이 주식형 펀드 순자산 증가를 뒷받침했다.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는 순자산이 3163억원에서 2조3218억원으로 약 7. 3배 증가했다. 'NH-Amundi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1519억원에서 7641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했다. 채권형 펀드는 25조7574억원에서 29조8861억원으로 약 4조원 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그간 채권형 펀드 운용 규모가 가장 컸으나 지난 1년간 주식시장 강세 국면에서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고객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식형 자산 규모가 채권형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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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거래하기 전 이수해야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22일부터 금융투자업계는 국내 우량주 단일종목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2배)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은 레버리지 상품의 리스크가 높은 점을 고려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의무 심화교육(1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금투협 측은 "음(-)의 복리효과, 지렛대효과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특징과 고위험성을 강조하고 핵심 내용에 대한 퀴즈와 투자 전 체크리스트 등을 배치했다"며 "투자자가 상품을 잘 숙지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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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융투자업계,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 논의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28일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증권사·자산운용사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우수사례로 한국투자증권의 'SK행복나눔 채용연계 시스템' 도입이 소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SK행복나눔재단과 협업해 청년 장애인을 디자인·사무직으로 7명을 채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사내 어학강의 보조' 직무를 도입해 7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내부직원 대상 화상 영어교육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KB증권은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섬섬옥수'를 진행 중이다. 중증 여성 장애인 14명을 고용해 영등포역·오송역·동탄역 등 역사에 부스를 설치해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미술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인 9명을 디자이너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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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상속인 장모는 치매" 사망한 아내 예금, 못 찾는 남편 '허탈'
"아내 사망 후 예금을 찾으러 갔더니 은행이 '공동상속인 전원이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동상속인은 저와 치매로 요양원에 있는 장모님인데, 제 지분만이라도 달라고 해도 안 된다고 합니다. "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형제간 협의가 안 돼 통장 돈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낼 세금이 많은데 은행은 제 몫만이라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 민사소송 관련 커뮤니티와 법률 상담 게시판에는 상속예금 인출이 막혀 소송을 고민하는 글이 잇따른다. 형제간 갈등뿐 아니라 질병으로 공동상속 협의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도 예금을 찾지 못하는 사례다. 병상에 있는 상속인 침대를 끌고 은행에 동행해야 한단 얘기까지 나온다. 원칙적으로 상속인은 다른 가족 동의 없이도 자기 지분 예금을 찾을 수 있지만 현실은 소송이 아니면 못 받는 구조가 굳어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예금반환청구 소송은 최근 3년간 총 556건에 달한다. 공동상속인 중 1명이라도 연락이 끊기거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지급이 막히고 상속인들이 변호사 비용을 들여 길게는 1년 이상 소송을 거치는 일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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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앞둔 삼전닉스 2배 ETF, 증권사 임직원은 사기 어렵다
다음달 출시가 전망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증권업계 종사자들의 매매가 사실상 허용되지 않는다. 금융당국이 개별 지분증권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판단해 기준을 개정하기로 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공문을 통해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단일종목 기초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한 '금융투자회사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계획을 각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에 공유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는 해당 상품이 개별 지분증권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이와 동일한 기준을 금투사 임직원 금투상품 매매 내부통제 기준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다시 말해 증권사 등 금투사 임직원은 해당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매할 때 일반 주식과 같은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는 의미다. 현재 증권사 임직원은 본인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해야 하고 거래명세를 분기별로 회사에 신고해야 한다.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차단하고 이해충돌 소지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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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장모님…잠수 탄 형제…상속 예금 내 몫 찾으려다 소송만 1년
"아내 사망 후 예금을 찾으러 갔더니 은행이 '공동상속인 전원이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동상속인은 저와 치매로 요양원에 있는 장모님인데, 제 지분만이라도 달라고 해도 안 된다고 합니다. "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형제간 협의가 안 돼 통장 돈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낼 세금이 많은데 은행은 제 몫만이라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 민사소송 관련 커뮤니티와 법률 상담 게시판에는 상속예금 인출이 막혀 소송을 고민하는 글이 잇따른다. 형제간 갈등뿐 아니라 질병으로 공동상속 협의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도 예금을 찾지 못하는 사례다. 병상에 있는 상속인 침대를 끌고 은행에 동행해야 한단 얘기까지 나온다. 원칙적으로 상속인은 다른 가족 동의 없이도 자기 지분 예금을 찾을 수 있지만 현실은 소송이 아니면 못 받는 구조가 굳어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예금반환청구 소송은 최근 3년간 총 556건에 달한다. 공동상속인 중 1명이라도 연락이 끊기거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지급이 막히고 상속인들이 변호사 비용을 들여 길게는 1년 이상 소송을 거치는 일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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