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2026년 상반기 베스트리포트 심사결과 베스트 스몰캡 하우스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됐다.
베스트 스몰캡하우스는 시가총액 1조원 미만 중소형주 분석 성과가 좋은 하우스에 주는 상이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 상반기 스몰캡 보고서를 총 206개 발간했다. 발간 이후 해당 종목 평균 수익률은 1.49%, 최고가 기준 수익률은 33.71%였다. 증권업계 최상위 수준다.
상반기 최우수상에는 애널리스트 3팀이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들이 2개의 최우수상을 받은 점이 눈에 띈다.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도입에 맞춰 리포트를 발간한 이병화 연구원과 핀테크 관련 올해 첫 산업 리포트를 쓴 김유민·최승환 연구원이 주인공들이다.
아울러 2차 전지 섹터 내 코스닥 소외주를 분석한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이병화 연구원이 주도한 'BDC 인사이트' 리포트는 BDC 제도 설명 뿐 아니라 강소기업 선별 방법론까지 명시해 투자자 이해도를 높였다.
김유민·최승환 연구원의 '자금 흐름의 Pivot Point'리포트는 103페이지에 걸쳐 핀테크 산업 구조 등을 다수의 그래프를 곁들여 설명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
김철중 연구원의 '2차 전지 섹터 내 코스닥 소외주' 리포트는 코스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관심이 필요한 업체들을 소개하고 주요 종목들에 대해 제시한 목표가도 적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베스트리포트 부문별 수상자로는 △1월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2월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3월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4월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5월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 △6월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 △글로벌 세그먼트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IPO 성현동 KB증권 연구원 △코넥스 김승준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매도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