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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 떠난지 1년 7개월 만에…남편 정창규씨 별세, 서효림 시부상
배우 고(故) 김수미의 남편이자 배우 서효림의 시아버지인 정창규씨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정씨는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0월 아내 김수미를 먼저 떠나보낸 지 1년 7개월 만이다. 김수미와 정씨는 197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수미는 방송을 통해 가수 정훈희의 소개로 남편을 처음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정씨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대표는 배우 서효림과 결혼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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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에 1.6억 미지급…연매협 "제작사 업계 퇴출" 초강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배우 고(故) 김수미에게 출연료 1억6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연매협 산하 상벌조정윤리위원회(상벌위)는 27일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가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업계에서 퇴출하겠다고 경고했다. 협회는 해당 제작사를 '불량 제작사로' 지정하고 앞으로 모든 제작 활동에 있어서 캐스팅에 협조하지 말 것을 협회 회원사들에 공지해 업계 영구 퇴출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상벌위에 따르면 김수미가 받지 못한 출연료는 약 1억6000만원에 달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효춘 역시 출연료를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매협은 제작사 측에 여러 차례 시정을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해결책이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벌위는 "이번 사태는 고인 명예와 원로 배우 존엄성을 짓밟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연매협은 또 이번 사안이 단순한 배우 출연료 문제를 넘어 스태프 임금 체불 문제로도 확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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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잔다르크' 이야기…독립극단, '정정화, 월영지어' 중국 초연
극단 독립극장은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던 독립운동가 정정화(1900~1991)의 삶을 다룬 연극 '정정화, 월영지어'의 중국 초연을 이날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정정화, 월영지어'는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화자인 '나'가 실제 역사 속의 '정정화'가 되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는 등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연극이어서 강연과 연극적 요소를 융합해 진행된다. 정정화가 걸었던 시간을 쫓아가면서 독립이라는 역사적 명분 아래 인간이 선택할 수 있었던 가치와 의미, 시대의 정의에 대해 다룬다. 이 작품은 배우가 왜 정정화 선생의 이야기로 연극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정정화가 처음 상하이로 건너간 사연과 독립자금을 구하기 위해 본국을 드나들었던 기록, 차디찬 철창 안에 갇히게 된 비극적 상황까지 '한국의 잔 다르크' 정정화의 삶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연극은 정정화 선생이 독립운동의 생생한 생활사를 기록으로 남긴 '장강일기'라는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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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 뮤지컬 출연료 2년째 미지급…"고인에 대한 모독행위"
배우 고(故)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가 사망 후에도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2024년 고인이 되신 김수미님께서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가 2024년 4월에 체결한 '공연예술출연계약서에 의해 명확히 확정돼있는 출연료 지급기일을 2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료 미지급 신고 진정 접수 건은 계약상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리고 사회 통념상 중요한 위법 행위이자 정당화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이며 고인에 대한 모독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안은 연매협 상벌위에 진정이 접수돼 윤리심의 절차까지 진행된 상태다. 두 단체는 "고 김수미님의 출연료 미지급이 계속된다면 불법 행위로 간주해 업계 퇴출을 주도하겠다"며 "제작사와 제작자의 활동 규제 제재를 할 것이며 사활을 걸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수미는 2024년 10월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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